새 설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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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오늘 말씀의 제목은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이에요.
친구들, 전도사님이 초등학교 다닐 때도 재미있는 만화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로보트 만화, 동물 만화, 요리만화 등 다양한 내용의 영화가 있었는데요. 지금 우리 친구들이 보는 만화를 보면요, 전도사님이 보았던 만화보다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전도사님은 어릴 때,
여름에 유행하는
친구들은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특별히 요즘 인기있는 만화가 신비아파트인데요. 우리 친구들 중 대부분이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전도사님도 신비아파트를 유튜브로 몇 편을 보게 되었는데, 주인공들이 다양한 귀신들과 싸우는 내용이었어요. 다양한 귀신들이 등장하고, 만화지만 생각보다 귀신들도 무섭게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친구들은 처음에 신비아파트를 보다가 보다보니 무서워 안본다는 친구들도 있다는 것을 들었고, 무서워 밤에 혼자 자지도 못하고, 밤에 화장실 가기도 무서워하는 친구가 있다는 것도 들었어요.
만화 뿐만 아니라 공포영화에도 귀신이 등장하죠. 귀신을 볼 때, 사람들이 느끼는 반응은 두려움과 불안함이에요. 왜냐하면, 생김새가 무섭기도 하고, 나쁜 행동, 불길한 행동을 하기 때문이에요.
친구들! 전도사님이 질문 하나 할게요. 만화에도, 영화에도 귀신이 등장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이 세상에 실제로 귀신이 존재할까요?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잘모르겠나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는 귀신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을까요?
미리 답을 하면 귀신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성경을 말하고 있어요.
오늘 말씀인 마가복음 5장 1절에서는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지나 거라사인의 땅에 가게 되요. 거라사인의 땅은 유대인의 땅과 가까웠지만, 외국 땅이에요.
그 땅에 도착하여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는데, 내리시자마자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러 와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죠? 2절에 뭐라고 되어있나요?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에요. 어디서 나왔다고 하나요? 무덤 사이에요.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친구들, 성경은 귀신이 있다고 말해요. 그리고 그 귀신이 사람에게 들어갔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귀신들린 사람은 너무나 불쌍해요.
이 사람은 무덤 사이에 살아요. 귀신이 들린 이후로 집밖에 나와 무덤에 살아요. 사람들과 함께 마을에 살지 않아요.
마을 사람들은 이 사람을 잡아보려고 쇠사슬도 써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쇠사슬로 둘둘 감아도, 그리고 수갑을 채워도 어마어마한 힘으로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수갑을 깨뜨려버려요. 이 힘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이 사람을 붙잡고 있는 귀신에서 나왔겠죠?
그 뒤로는 사람들도 건드리지 못해요. 그래서 이 귀신 들린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무덤이나 산에서 늘 소리를 지르고 다녀요. 그리고 돌로 자신의 몸을 해쳐요.
친구들, 귀신은 어떤 존재인가요? 귀신은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괴롭혀요. 파괴해요.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려고 해요.
그런 귀신이 그 사람의 몸으로 예수님을 보자마자 달려가요. 예수님 앞에 가서는 엎드려 절을 해요.
그러면서 예수님께 뭐라고 큰소리로 외치나요?
7절 말씀 함께 읽어볼까요?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귀신이 정말 신기한 것은요. 사람들이 몰라보는 예수님의 정체를 알고 있어요. 예수님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그리고 예수님 앞에서 떨었어요. 그런 높으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지만, 귀신은 예수님과 가까워질 수 없어요. 왜냐하면, 귀신은 회개할수도 없고 예수님을 사랑할 수 없는 존재이며 영원한 지옥이 준비된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고작 할
수 있는 말이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나를 괴롭히지 마세요”라고 말을 하죠.
그러자 예수님이 그 귀신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물으시고 귀신은 자신의 이름이 ‘군대’라고 대답해요. 그만큼 많은 귀신이 같이 활동하며 이 사람 안에 들어가 있다는 거죠.
그러면서 이 군대 귀신은 제발 이 지역에서 쫓아내지 말아달라고 예수님께 부탁했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말씀하셨기에, 이 귀신은 고민하다가 저기 수많은 돼지가 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 숫자가 이천마리쯤 되어 보이는데, 예수님께 저 돼지 떼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해요. 돼지 떼에 들어가는 것도 예수님의 허락을 맡고 하는 거에요.
예수님은 귀신의 요청을 허락하셨어요.
그러자, 귀신은 돼지떼에 들어갔고 갑자기 이천마리의 돼지가 바다를 향해 달리더니 다 바다로 빠져 죽었어요.
친구들, 돼지 떼의 이런 충격적인 모습을 보니 귀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겠나요? 귀신은 어떻게든 파괴하고 죽이고 망하게 하려는 악한 존재임을 알아야 해요.
그런 귀신에게 붙잡혔던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 자유하게 되었어요.
자신들이 키우던 돼지떼가 물에 빠져 죽은 것에 놀란 마을 사람들이 마을 밖을 나와서 보니, 깜짝 놀랐어요. 그 광경은 발가벗고 들짐승과 같이 무덤과 산을 뛰어다니며 소리를 질렀던 귀신들린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으로 돌아와 앉아있는 모습이에요.
예수님이 이 외국 땅까지 온 이유가 무엇인가요? 바로 귀신들린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에요. 그 사람은 귀신에 들려 사람이 아닌 들짐승처럼 살았어요. 가족과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살다가 귀신들려 무덤과 산에 돌아다니며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며 살았어요. 하나님의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았지만 귀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다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켜 주셨어요.
친구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예수님은 귀신과 반대로 하나님의 자녀를 돌보시고 사랑하시고 회복시켜주는 분이세요. 예수님이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병든 자들을 고쳐주시고 귀신에게 고통당하는 자를 자유롭게 하신 일이에요. 무엇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탄에 의해 찌그러진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회복시켜 주셨어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은 여전히 무서워하고 불안해하며 살아요. 죽음도 무섭고 귀신도 무서워요. 하지만 우리를 찾아와주시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더이상 그 어떤 것도 무서워하고 불안해하며 살지 않아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방패가 되어주시고 보호막이 되어주시기 때문이에요. 그러한 예수님이 내 편이심을 믿나요?
우리 친구들, 신비아파트에 나오는 여러귀신 처럼 이 땅에 귀신은 다양하게 존재해요. 신비아파트에 나오는 귀신과는 다르게, 귀신은 보이지 않는 영으로 존재하지만, 친구를 미워하게 하는 영으로, 질투하며 시기하게 하는 영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영으로 먹잇감을 찾는 사자와 같이 우리에게 다가와요.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에요. 귀신은 예수님께 무릎을 꿇었어요. 예수님을 만나니 두려워 떨었어요. 예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그것만 봐도 우리 예수님은 귀신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힘이 세시고 위대하신 분임을 알 수 있어요. 우리 친구들, 그러한 예수님을 의지하나요? 그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나요?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이번 한주간도 승리하며 사는 우리 초등부 친구들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