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Driven Lif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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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attitudes for growing in suffering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미스테리한 질병으로 사람들이 쓰러지고 죽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미스테리한 질병을 WHO는 2월 11일에 covid19이라고 이름하였다. WHO는 3월 11일 이것을 pandemic 으로 정의하였다. as global spread of a new disease.
Read more: https://www.newscientist.com/term/covid-19/#ixzz6GhBvENTT
미국 1월 14일 2명을 시작으로 2월말까지 잠잠 3월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현재 1629명이다. 이와 관련하여 13일에 National Emergencies Act (NEA) 발표하였다.
Cases of Covid-19 first emerged in December 2019, when a mysterious illness was reported in Wuhan, China. 미국 1월 14일 2명을 시작으로 2월말까지 잠잠 3월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현재 1629명이다. 이와 관련하여 13일에 National Emergencies Act (NEA) 발표하였다.
미국 1월 14일 2명을 시작으로 2월말까지 잠잠 3월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현재 1629명이다. 이와 관련하여 13일에 National Emergencies Act (NEA) 발표하였다.
이 질병은 중국 우한, 한국 대구와 이탈리아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미국은 1월 14일 2명을 시작으로 2월말까지 잠잠 3월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현재 1629명이다. 이와 관련하여 13일에 National Emergencies Act (NEA) 발표하였다.
National Emergencies Act (NEA) 발
어스틴에 처음 확진자 발표는 3월 13일 오전 2시 4분 Wes Wilson KXAN Staff 쓴 기사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이후 UT 총장 부인을 시작으로 계속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모든 학교들이 봄방학을 2주로 연장하고 봄 방학 이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있다. 그리고 어제 3월 14일 어스틴 시에서 250 이상되는 집회는 금지하였다.
주님의 교회 3월 13일 오전 9시 부로 Phrase 3에 들어갔다. 주일예배를 제외한 모든 모음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게 되었다.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을까?
14세기 흑사병 (Black Death)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유럽 인구 1/3 약 2천5백만명이 죽었다. 페스트균을 가진 쥐나 벼룩을 통해 옮기는 전염병이었다. 이 병에 걸리면 고열과 발작 그리고 몸이 새카맣게 변하여 죽는다고 이렇게 이름 붙이게 되었다.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이 시기에 사람들은 두려워 했고 사람들은 악마의 저주와 같은 이 질병에서 하나님이 지켜줄 것으로 생각하며 교회로 몰려들었다. 이 결과 교회가 바이러스의 근원지가 되었다. 주목할 것은 유대인 마을이 피해가 현저하게 적었다. 그 이유는 구약 성경 말씀에 따라 정결예식, 부정한 것을 씻어내고 목욕하고 전염병 걸린 사람을 철저히 격리 시켰기 때문이다.
마틴루터
"집에 불이 났을 때 하나님의 심판이라며 가만히 있어야 하는가? 물에 빠졌을 때 수영하지 말고 하나님의 심판이라며 익사해야 하는가? 다리가 부러졌을 때 의사의 도움을 받지 말고 '이건 하나님의 심판이야. 저절로 나을 때까지 참고 버텨야 해'라고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배고프고 목마를 때 왜 당신은 먹고 마시는가? 이제 우리는 '우리를 악에서 구해주소서'라는 주기도문을 암송해서는 안 되는가? 만일 누군가가 불이나, 물이나, 고통 가운데 있다면 나는 기꺼이 뛰어들어 그를 구할 것이다."
"약을 먹어라. 집과 마당과 거리를 소독하라. 사람과 장소를 피하라." "하나님의 작정 안에서 악한 자가 독과 치명적인 병을 퍼트렸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께 자비를 베푸셔서 우리를 지켜달라고 간구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소독하여 공기를 정화할 것이고, 약을 지어 먹을 것이다. 나는 내가 꼭 가야 할 장소나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아니라면 피하여 나와 이웃 간의 감염을 예방할 것이다. 혹시라도 나의 무지와 태만으로 이웃이 죽임을 당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이 나를 데려가기 원한다면, 나는 당연히 죽게되겠지만 적어도 내가 내 자신의 죽음이나 이웃의 죽음에 책임을 져야 할 일은 없을 것이다.
유대인 마을. 말씀에 따라 정결예식, 부정한 것을 씻어내고 목욕하고 전염병 걸린 사람을 격리 시키는
이러한 상황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을까?
1. 연약함을 인식하라. Admit our weakneses
1. 연약함을 인식하라.
재난을 만났을 때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는가가 중요합니다.
재난을 만났을 때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는가가 중요합니다.
가장 흔한 해석 중 하나가 바로 그 발병한 지역이 하나님께 죄를 지어서 하나님이 심판하셨다는 심판설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시고 죄를 미워하시는 분입니다. 죄가 있으면 심판하시겠지만 재난 앞에서 무조건 섣부르게 서둘러서 그 문제의 해석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하는 것은 큰 우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도 여지없이 하나님의 심판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한시가 교회를 핍박하고 십자가를 불태우고 교회를 불도저로 밀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하셨다는 해석입니다. 만약 우한이 그런 핍박으로 인해서 그 도시를 심판하셨다면 도대체 대구에는 무슨 죄가 있었을까요? 신천지 때문이라고 한다면 신천지가 벌을 받아야지 왜 대구 시민이 벌을 받아야 할까요? 재난이 일어난 도시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본다면 이 세상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여 있어 살아남을 도시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감사하게도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오래참으시고 기다리고 계셔서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느 곳에 죄가 더하여 심판이 일어났다고 섣부르게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그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것들을 심판이다 심판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심판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심판하시든지 말세에 심판하시든지 그것은 하나님의 결정입니다. 누가봐도 그 도시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도시라 할 지라도 우리 모두가 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죄 앞에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군대 나라 사람들이 꼼짝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속히 돌이키고 하나님께서 이 재난을 속히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해야 하는 것이 바른 태도입니다.
2 Chronicles 7:14 NIV
14 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wi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I will hear from heaven, and I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
2. 감사를 배우라. Learn to be thankful.
일상의 감사하자. 사람을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껴안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음이 얼마나 눈물겨운지, 더불어 밥 먹을 수 있는 것이 또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상이 축제이며 감사입니다. 우리가 일상속에서 너무나 당연했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지도 깨닫지도 못했는지 모릅니다.
1 Thessalonians 5:16–18 NIV
16 Rejoice always, 17 pray continually, 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범사 감사를 떨리는 마음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범사 감사를 떨리는 마음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마땅히 감사해야 하지만 당연시 여기는 구원의 선물을 생각해봅시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나의 공로가 아니라 나의 선함이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잊고 살진 않았습니까? 이런 시기일수록 일상의 감사와 구원의 감사를 회복합시다.
3. 개인의 영성을 회복하자. Strengthen your spiritual life.
봄 방학도 2주가 늘어났습니다.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도 피해야 합니다. 혼자 집에 혹은 방에 가족끼리 있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이 때다 하고 넷플릭스, 혹은 휴대폰 게임으로 모든 시간을 낭비하지 맙시다. 이 때 개인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여러분 기도하기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방안에서 드리는 기도의 시간에 하나님을 뜨겁게 경험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혼자 하는 말씀 묵상의 시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개인의 신앙의 근육을 키우는 시간으로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도 베드로도 이렇게 권하고 있습니다.
1 Peter 2:2–3 NIV
2 Like newborn babies, crave pure spiritual milk, so that by it you may grow up in your salvation, 3 now that you have tasted that the Lord is good.
요즘은 군대에 가면 다 예배를 드릴 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눈치를 봐야 했습니다. 너무 조그만 부대에 파견받은 이 병사는 꼭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대장은 여기가 시설이 없어서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신병은 그래도 꼭 가야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중대장은 이 병사에게 방 하나를 허락해줄 테니 들어가서 한시간동안 혼자 예배드리라고 해주었습니다. 이것이 자기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이라고 했습니다. 병사는 주일에 조그만 그 방에 들어가 혼자 찬양하고 말씀 읽고 기도하는데 그의 일생에 잊을 수 없는 예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의 영성을 회복하고 강하게 하는 시간으로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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