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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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열왕기상 9:1–9 NKRV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6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7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8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9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다 마쳤다.
다윗이 원했던 성전 건축이 솔로몬 때에 완성된 것이다.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셨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마치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셨고, 그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시며,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게 하셨다.
그렇다면 솔로몬은 어떤 기도를 드렸을까? 어떤 기도를 드렸길래 3절의 축복을 솔로몬과 그 성전 위에 주셨을까?
솔로몬의 기도는 에 나와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열왕기상 8:22–53 NKRV
2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과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23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24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서 나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26 그런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28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31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께 기도하며 간구하거든 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35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36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37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38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0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41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42 그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4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44 주의 백성이 그들의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4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46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4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4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50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51 그들은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소유가 됨이니이다 52 원하건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53 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심 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에서 그들을 구별하여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나이다
먼저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하늘이라도 감당할 수 없고, 심지어 내가 건축한 이 성전 건물도 하나님을 감당할 수가 없다는 고백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기도 가운데 필요한 고백입니다.
그리고 그 뒤로 계속되는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고도 남음이 있다. 하나님의 이름과 시선과 마음이 늘 있는 그 곳을 향하여 살겠다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성전 중심으로 살겠다는 기도이다.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향해" 살겠다는 기도이다.
이웃에게 범죄했을 때, 주의 제단 앞에서 기도 (왕상 8:31)
범죄하여 적국에게 패배했을 때,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성전에게 주께 기도, 간구 ()
범죄하여 가뭄으로 벌을 받을 때,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죄를 사하소서.
기근, 전염병, 깜부기, 메뚜기, 황충, 적국의 포위, 재앙, 질병 - 성전을 향하여 기도/간구
이방인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 - 기도하는 대로 응답.
적국과 전쟁할 때, 성전을 향하여 기도
적국에 포로로 잡혔을 때, 성전 쪽을 항해 기도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향해 살겠다는 기도였다.
이렇게 기도하는 솔로몬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셨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 응답이 있다.
그 곳을 거룩하게 구별하셨다.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셨다.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언제나 거기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세가지의 축복은 단지 솔로몬이 지은 성전 건물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내용을 살펴 보시면,
그 건물을 거룩하게 구별하셨다…
많은 것 중에서 필요에 의해서 고르고 구별한 것입니다.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 거룩하게 될 것이 있는가? 건물은 안쓰고 놔두면 고장나고 망가진다.
유대인의 정결법
유대인의 정결법 모순 - 어떤 물로 씻어야 정결하게 되는 것일까?
사람들이 실수하거나 잘못 만지면 그 거룩함은 깨지고 말텐데,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가?
이름을 영원히 두신다,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언제나 그 곳에 있다…
이 땅에 영원한 이름이 있겠는가? 영원한 시선과 마음이 있는가? 불가능하다.
명예의 전당,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역사에 기억될 만한 이름들을 우리는 기억한다. 그들의 업적을 기억하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간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역사에 기억될 만한 이름들
하지만 그들 자신의 영향력은 영원하지 않다. 하나님의 이름은 단순히 기억될 만한 이름이 아니다. 그 이름에 권세가 있다. 그 이름에 능력이 있다. 그 이름은 과거에 머물지 않는다. 오늘도 실존하시는 살아계신 이름이다.
역사에 기억될 만한 이름들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이 언제나 거기에 있겠다는 것도, 그 건물이 서있을 동안에만 유효하다. 그 건물이 무너지고 만 다음에야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이 그 곳을 향할 수 없다.
그리고 솔로몬이 지은 그 성전 건물이 영원히 거룩하고, 하나님이 이름이 있으며,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이 언제나 그 곳에 있을 수 있는 조건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하신 규례와 율례와 법도를 말씀하신 대로 지켜 행하는 것이었다.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이었다. ()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거룩한 성전이라도 던져버리신다고 말씀하셨다. 그 건물은 비웃음을 당할 것이라 말씀하셨다.
오늘 솔로몬이 지은 성전에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면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성전 건물은 그 자체가 어떤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의 힘으로 그 성전의 거룩함을 만들어낼 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 곳을 택하시고, 구별하셔서 거룩하게 하시고, 그 곳을 향해, 그 곳을 중심으로 사는 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주시고, 시선을 두시고, 마음을 두시는 하나님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전을 대하는 자세는 감사함이어야 한다.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알 수도 없지만,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알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떄문이다. 성전은 약한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이다.
요한복음 3:16 NKRV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은 예수님으로 나타난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고, 예수님은 은혜이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온전한 성전이 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시고, 동시에 사람이시다. 그리고 그분의 삶은 하나님의 율법을 완성하신 삶이었다.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 안에 하나님, 사람, 율법의 순종이 다 들어있다. 예수님이 완전한 성전이 되신다.
과거, 구약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그 공간,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성막에서, 광야에서,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그 불완전한 공간의 개념이 예수님 안에서 완성되었다. 이제 우리는 온전한 성전이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한편, 에베소서 2:21-22에 보면...
에베소서 2:22 NKRV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1–22 NKRV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1 NKRV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성전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하여 성전이 되어간다고 말씀한다. 우리가 성전이 되어가는 것은 혼자 하는게 아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성전)가 되기 위해서, 성전되신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것이라 말씀한다. 그리고 성전되신 예수님은 함께 지어져 가는 성전의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
성전되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자들은 이제 성전이 되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미 거룩하게 구별하여 부르셨습니다.
이제 내 안에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두십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언제나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전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하여 성전이 되어간다고 말씀한다. 우리가 성전이 되어가는 것은 혼자 하는게 아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성전)가 되기 위해서, 성전되신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것이라 말씀한다. 그리고 성전되신 예수님은 함께 지어져 가는 성전의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
에베소서 2:20 NKRV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함께...를 우리는 교회라고 한다. 서로 연결된 것을 우리는 교회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성전을 완성해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전이 되어져가기 위해서
그러므로 교회는 중요합니다. 교회가 없으면 우리는 예수님 안에 들어갈수 없기 떄문입니다.
성전되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성전되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자들은 성전이 되어갑니다.
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성전되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자들은 이제 성전이 되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미 거룩하게 구별하여 부르셨습니다.
모여야 합니다.
이제 내 안에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두십니다.
마태복음 16:16–19 NKRV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6:16-19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 안에서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 안에 들어가게 되고, 함께 연결되어 성전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를 하나님은 구별하셨고, 하나님의 이름이 이곳에 있으며,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이 이 곳에 있습니다.
필요하면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언제나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어디를 가든지, 예수님 안에서, 교회를 통한 성전을 향해 기도/간구 해야합니다.
관계 속에서 이웃에게 죄를 지었을 때, 예수님께 먼저 나아가야 합니다. 제단으로..
패배감을 경험했을 때,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인정하고
전염병, 질병, 재앙이 났을 때, 성전되신 주님을 향해 손을 펴고 기도/간구하라.
이방인이라고 생각될 때, 내가 이 곳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될 때, 더욱 예수님을 향하여 기도하라.
전쟁중에, 다툼과 싸움 중에, 성전되신 주님을 향하여 기도하라.
우겨쌈을 당했을 때, 성전을 향해 기도하라. 다니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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