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21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삿13:17-18) '회복에 초점을 두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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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사기 13:17–18 NKRV
17 마노아가 또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니이까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우리가 당신을 존귀히 여기리이다 하니 1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삿13:17-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기셨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하지 않았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압제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주권적으로 역사에 개입하여 사사를 세우려고 하셨다. 여호와의 사자가 소라 땅에 단 지파 사람 중에 당시까지 임신하지 못한 마노아라 하는 사람의 아내에게 나타났다. 여호와의 사자는 그에게 아이를 낳게 될 것인데, 그 아이는 태에서부터 나실인이 되어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손에서 구원하리라고 하셨다(). ‘나실인’은 어떤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구별된 사람이다().
- 여기기 위해
역사서 ① 삼손의 출생배경(삿 13:1–23)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나실인만이 아니라 나실인을 임신하고 있는 마노아의 아내도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하셨다는 것이다(삿 13:4; 참조. 민 6:1–21). 그러나 당시 그 자리에 그녀의 남편 마노아가 없었기 때문에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다. 마노아는 이 말을 듣고 하나님께 하나님의 사람을 다시 보내어 낳을 아기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말해 달라고 기도했다(삿 13:8). 그러자 하나님의 사람이 나타나 마노아에게 그의 아내에게 했던 말을 반복하여 설명했다(삿 13:14). 이렇게 세 번(삿 13:3–5, 7, 14)이나 나실인에 대하여 반복한 것은 태어날 아기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때 마노아가 말씀하신 분이 누구인지 알게 해 달라고 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자신의 이름을 ‘기묘자’라고 하셨다(삿 13:18). 이것은 하나님이 반역한 언약 백성을 위하여 일하시고 계신다는 것이다.

박우택. (2017). 역사서 (초판, Vol. 2, p. 123).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78, 502호(서교동, 서교빌딩): 세움북스.
박우택. (2017). 역사서 (초판, Vol. 2, p. 123).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78, 502호(서교동, 서교빌딩): 세움북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이름을 부르는 이유
- 무언가로 여기기 위해
ㅁ 이름을 반사시키는 이유
- 심부름꾼임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역사서 ① 삼손의 출생배경(삿 13:1–23)

이때 마노아가 말씀하신 분이 누구인지 알게 해 달라고 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자신의 이름을 ‘기묘자’라고 하셨다(삿 13:18). 이것은 하나님이 반역한 언약 백성을 위하여 일하시고 계신다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군대에서 사수가 있고 부사수가 있듯이
여호와의 열심이 있고 내가 있는 것이다

ㅇ 해결방법

이사야 9:6 NKRV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예수님이 있고 내가 있는 것이다

ㅇ 나타난 결과

요한복음 1:9–13 NKRV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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