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20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삿9:50-55) '죽음으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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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사기 9:50–55 NKRV
50 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에 맞서 진 치고 그것을 점령하였더니 51 성읍 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읍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 52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55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삿9:50-55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1. 기드온과 세겜에 있는 쳡과의 사이에서 출생함
2. 왕위를 위해 음모를 꾸밈
3. 자기 형제 칠십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임
4. 세겜에서 왕위에 오름
5. 요담이 그의 즉위를 비난함
6. 세겜 사람들이 그를 배반함
7. 가알이 그에게 대적함
8. 가알을 엄습하기 위해 매복함
9. 세겜을 제함
10. 데베스를 취함
11. 여인이 던진 맷들에 맞아 죽음
▶ 아비멜렉의 통치
▶ 아비멜렉이 스스로 왕이 되다
아비멜렉이 세겜을 다스리다
요담이 그리심 산에서 비유를 말하다
요담이 브엘에 숨다
▶ 사람들이 아비멜렉에 반역하다
세겜의 지도자들이 아비멜렉을 배신하다
가알이 세겜을 자극하다
▶ 아비멜렉이 그의 통치를 옹호하다
아비멜렉이 가알과 전쟁하다
아비멜렉이 세겜을 파괴하다
아비멜렉이 세겜의 망대에 불을 붙이다.
아비멜렉이 살해되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배반으로 시작된 죽음
ㅁ 배반으로 인한 죽음
- 공통점: 배반으로 인한 죽음
-
- 악한영을 보내셔서 세겜 왕 아비멜렉에 문제가 생기게 하심
사사기 9:22–23 NKRV
22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삼 년에 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삿9:
ㅁ 악한 영을 보내셨기 때문에
- 차이점:
-
ㅁ 죄에는 대가가 있기 때문에
- 바알브릿 은 칠십개 -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 - 형제 칠십인을 죽임
:4-5
사사기 9:4–5 NKRV
4 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고 5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다만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바알브릿(Baal-Berith) 히브리어 읽기로는 ‘바알 베리트’(בַּעַל בְּרִית)인데, ‘계약의 주’, ‘언약의 바알’이란 뜻이다. 사사 기드온 사후 세겜 사람들이 숭배한 풍요의 신이었다(삿 8:33; 9:4). ‘엘 브릿’으로도 불린다(삿 9:46). 신명(神名)으로 볼 때, 세겜은 가나안 정복 전쟁 때 무력이 아닌 계약에 의해 이스라엘에 편입된 도시로 보인다. 이 이름은 선민 이스라엘이 가나안 주민의 가증스런 주신(主神) 바알과 언약을 맺고 음탕하고 부패한 일을 일삼았음을 보여준다(삿 8:33). 세겜에서는 바알브릿 신전으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되었는데, 너비 32m, 길이 27m, 두께 5.4m의 튼튼한 벽에 정면을 제외한 3면이 방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또 안뜰에는 돌기둥이 서 있었다.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의 군사를 피해 세겜 성에서 세겜 망대로, 다시 요새와도 같이 튼튼한 바알브릿 신전으로 피했으나 화공(火功)으로 몰살당했다(삿 9:46–49). 마지막까지 우상을 의지하며 우상 신전을 피난처로 삼은 세겜 사람들의 허망한 최후를 엿볼 수 있다. 【☛ ‘엘브릿’을 보라】

*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가득한 세상은 우리를 배반한다 / 그 와중에 구원의 통로로 사용된 사사도 죽어버리고 실수한다 / 믿을 곳이 어디 있는가?
ㅁ 배반으로 시작된 또 하나의 죽음 : [가롯유다의 배반으로 시작되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 미리 본을 보이셔서 제자로 사는데 문제가 없게 하심
요한복음 13:18 NKRV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13:18 NKRV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13:12–18 NKRV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2) 제자들을 위한 교훈(13:12–17)

〈16–17〉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심으로써 이러한 가르침을 강화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이 격언에 사용된 ‘주인’과 ‘종’이라는 용어들은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보냄을 받은 자’(아포스톨로스, apostolos)와 ‘보낸 자’에 대한 언급들은 추가적으로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 ‘아포스톨로스’는 히브리어 단어 ‘샬리아흐’(šālîah [사절])의 헬라어 번역이다. 랍비 교훈에 따르면 “어떤 사람에 의해 보냄을 받은 자(šālîah)는 보낸자와 동일하다”(Mishnah, Berakot 5:5). 이것은 보냄을 받은 자가 처리한 일이 그를 보낸 자가 행한 것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냄을 받은 자들(아포스톨로이[셀루힘], apostoloi[šělûhîm])도 상당한 품위를 지니고 있지만 그들을 보낸 자들 위에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요한복음 2) 제자들을 위한 교훈(13:12–17)

〈16–17〉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심으로써 이러한 가르침을 강화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이 격언에 사용된 ‘주인’과 ‘종’이라는 용어들은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보냄을 받은 자’(아포스톨로스, apostolos)와 ‘보낸 자’에 대한 언급들은 추가적으로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 ‘아포스톨로스’는 히브리어 단어 ‘샬리아흐’(šālîah [사절])의 헬라어 번역이다. 랍비 교훈에 따르면 “어떤 사람에 의해 보냄을 받은 자(šālîah)는 보낸자와 동일하다”(Mishnah, Berakot 5:5). 이것은 보냄을 받은 자가 처리한 일이 그를 보낸 자가 행한 것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냄을 받은 자들(아포스톨로이[셀루힘], apostoloi[šělûhîm])도 상당한 품위를 지니고 있지만 그들을 보낸 자들 위에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이 직면할 반대를 경고하시면서 이와 유사한 격언을 사용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15:20; 참조, 마 10:24–25). 예수님은 또한 제자들에게 비록 그들이 제자로서 그들의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그들의 교육이 완성되었을 때 그들의 선생과 같을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이 격언을 사용하신다(눅 6:40). 그러나 이 문맥에 나오는 격언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강화한다. 자신의 종들과 보냄을 받은 자들인 제자들이 자신보다 더 크지 않은 것과 같이,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해 하신 것처럼 제자들이 서로 비천한 일을 행하지 않으려고 생각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18〉 예수님은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는 말씀으로 그의 제자들에 대한 권면을 마치시는데, 이는 자기를 순종하는 제자들에게 복이 있을 것임을 암시한다. 하지만 이것이 제자들 모두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고 덧붙이신다. 예수님은 제자들 중 하나인 가룟 유다가 자신을 배신할 것을 알고 계셨으며(6:70–71; 12:4; 13:2, 21–27) 또한 그것을 성경의 성취로 보셨다.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2) 이 인용문은 :9에서 비롯되었는데, 여기서 시편기자가 하나님이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간구하는 것은 그의 원수들이 자기의 불행을 즐겁게 여기며, 또한 그가 신뢰하여 떡을 나눠 먹던 그의 가까운 친구도 그를 대적했기 때문이었다. 중동문화에서 환대를 받고 친밀하게 떡을 나눠 먹던 사람이 그들의 주인을 배반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비난받을 만한 일이었다. 예수님이 임박한 죽음에 직면하시면서 그가 시편기자처럼 느끼신 것은 열둘 중의 하나인 가까운 친구가 돌아서서 자신을 배반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이 일이 예수님께 깊은 실망을 안겨주는 일이었지만 놀랄 만한 일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 일은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ㅁ 생명에도 대가가 있기 때문에
〈18〉 예수님은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는 말씀으로 그의 제자들에 대한 권면을 마치시는데, 이는 자기를 순종하는 제자들에게 복이 있을 것임을 암시한다. 하지만 이것이 제자들 모두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고 덧붙이신다. 예수님은 제자들 중 하나인 가룟 유다가 자신을 배신할 것을 알고 계셨으며(6:70–71; 12:4; 13:2, 21–27) 또한 그것을 성경의 성취로 보셨다.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2) 이 인용문은 :9에서 비롯되었는데, 여기서 시편기자가 하나님이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간구하는 것은 그의 원수들이 자기의 불행을 즐겁게 여기며, 또한 그가 신뢰하여 떡을 나눠 먹던 그의 가까운 친구도 그를 대적했기 때문이었다. 중동문화에서 환대를 받고 친밀하게 떡을 나눠 먹던 사람이 그들의 주인을 배반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비난받을 만한 일이었다. 예수님이 임박한 죽음에 직면하시면서 그가 시편기자처럼 느끼신 것은 열둘 중의 하나인 가까운 친구가 돌아서서 자신을 배반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이 일이 예수님께 깊은 실망을 안겨주는 일이었지만 놀랄 만한 일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 일은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콜린 G. 크루즈. (2013). 요한복음. (배용덕, Trans.) (초판, Vol. 4, pp. 424–425).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68: 기독교문서선교회.

ㅇ 해결방법

ㅁ 예수를 따르는 것
마가복음 8:34–38 NKRV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 자기를 부인
마가복음 8:27–33 NKRV
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 자기 십자가를 짐 : 구원을 위해 대가를 치르라 (말씀을 지킴으로)
요한복음 17:12 NKRV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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