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 11:10-12

Deuteronomy 11:10–12 NIV

10 The land you are entering to take over is not like the land of Egypt, from which you have come, where you planted your seed and irrigated it by foot as in a vegetable garden. 11 But the land you are crossing the Jordan to take possession of is a land of mountains and valleys that drinks rain from heaven. 12 It is a land the Lord your God cares for; the eyes of the Lord your God are continually on it from the beginning of the year to its end.

왜 이스라엘 백성은 바알과 아세라를 숭배 하였을까?

신명기서 말씀을 나누려고 한다.

신명기 두번째 계명, 모세가 광야 2세대에게 다시 설교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 요단 동편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이다.

10절 애굽의 농사

일단 10절 들어가려 하는 땅은 가나안 땅을 말한다. 네가 나온 땅은 애굽이다. 애굽 땅에서 농사는 인간의 힘으로도 충분히 지을 수 있는 땅이었다.

11절 이스라엘의 농사

산과 골짜기, 광야, 비를 흡수하는 땅이다. 인간의 힘으로 농사를 짓기가 힘든 땅이다.

반전

왜 하나님은 그 수많은 땅들을 두고 하필 이런 개떡같은 땅을 주겠다고 아브라함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셨는가?

12절

그 땅은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다. 그 땅은 사람의 힘으로는 지을 수 없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면 지을 수 있는 땅이다.

14절

강수량 일년내내 안오다가 반드시 와야 하는 이른비 늦은비. 하나님이 내리실 것이다.

그러나 그 땅은 아름 다운 소산을 내는 땅이다.

Numbers 13:27 NKRV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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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살고자 하는 계획이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 이스라엘 땅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원주민들을 보게 된다.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게된다. 그들이 말하는 비를 내려주는 신을 보게된다. 그 땅에 들어가서 그들은 비를 위해 바알을 숭배하기 시작한다. 생존을 위해, 풍요를 위해, 바알을 선택하고 숭배한다.

비가 오지 않자

요즘 마트에 물건이 없다. 모두 사람들이 사갔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마스크는 없다. 우리 어머니는 미국에서 왜 이렇게 화장지를 많이 사는지 한국에서 많이 궁금해 했다.

deficiency 한 심리학자는 어떤 조그만 결핍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인간은 결핍을 싫어한다. 이스라엘 백성들 지금 사람들 똑같다.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님 대신 섬기는 것들이 우상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을 섬겼다.

17절 비가 오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임을 알아야 하는데 그럼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바알에게 제사하였다.

여러가지 결핍이 예상된다. 친구의 결핍 만남의 결핍 운동 결핍, 재미 결핍, 소셜 결핍, 서플라이 결핍, 이런 결핍들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 결핍 가운데 하나님이 오셔서 그 분의 은혜와 말씀으로 채워주시기를 바라자. 그래서 내 마음가운데는 결핍된 마음으로 헝그리하지 않고 결핍된 상태에서도 만족하는 은혜를 누리자.

수십가지 걱정하고 염려할 이유가 있어도 난 하나지 염려하지 않을 이유가 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주님이시면 이 시간의 주관자이신 이유이다. 수십가지 이유보다 이 한가지 이유가 나에겐 더욱 위로가 되며 나의 마음을 빼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