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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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본문
9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
10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1.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셨다
“신명기”는 새로운 명령을 기록한 책이 신명기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태어나 광야를 떠돌고 있는 출애굽 2세들에게 하는 마지막 설교입니다. 모세는 과거를 회상하며 지나온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광야 2세대들에게
9절에 “그 때에”는 지금이 아니라 광야에 있을 때 너희 아버지들이 광야에 있을 때.. 그 때의 수가 많아 혼자 감당할 수 없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여 홀로 감당할 수 없었다.
10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모세는 하늘의 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할 때 주셨던 그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여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이루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후사가 없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 내 후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면서 너의 후손이 이와같이 많아질 것이다 약속하셨다.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여 홀로 감당할 수 없었다.
모세는 하늘의 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할 때 주셨던 그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여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이루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후사가 없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 내 후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면서 너의 후손이 이와같이 많아질 것이다 약속하셨다. 창 15:5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셨다. 더불어 이 설교를 듣는 자들에게 너희가 바로 그 별과 같이 많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임을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셨다. 더불어 이 설교를 듣는 자들에게 너희가 바로 그 별과 같이 많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임을 말한다.
너희가 바로 그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는 백성이며 하나님이 복주시기를 원한다!! 광야 2세대에게 지금 나라도 땅도 없이 태어나 광야를 떠돌던 백성들에게 뿌리가 어딘지 근본이 어디인지 왜 이곳에 있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지금 모세가 하는 이 정체성 심어주기의 의도가 무엇일까요?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셨다.
너희가 바로 그
국가대표 운동선수를 생각해보십시오. 그는 올림픽에 나가 국의를 선양하고 자신도 금메달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가 나는 이제 국가대표가 되었으니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하고 운동을 게을리하고 헤이한 삶을 살겠습니까? 오히려 이전 보다 더 나은 동기를 가지고 땀을 흘리며 훈련할 것입니다.
신분에 합당하게 행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별처럼 많아진 너희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았다면 그 신분에 합당하게 행하여 우리 앞에 있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는 도전입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겠습니다.
2. 하나님은 지혜있고 인정받는 자들을 쓰신다.
수가 많아 다 다스리지 못해 지파에 따라 재판장을 세웠다. 지파를 세우는 것도 하나님께서 이런 자들을 세우라 명령하셨다. 13절 지혜있고 학식이 있는 인정받는 자들을 세웠다. 지혜와 지식은 다르다. 많이 아는 것과 그것을 올바로 실천하는 것이 다르다. 하나님께
지혜있고 인정받는 자들을 세웠다.
북한 주민이 탈북해서 한국에 왔습니다. 잘 정착해 합법적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습니다. 그가 중국을 여행할 기회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중국 공안이나 북한 관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마 예전처럼 그들을 보면 두려운 마음이나 공포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법적 권한을 갖는 것은 오직 대한민국 정부입니다. 그의 정체성은 대한 국민이고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3.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한다.
선별된 재판장들에게 주어진 임무. 재판장들은 차별없이 재판해야 한다. 재판이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라.
재판장들은 차별없이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라.
비유의 한계가 있습니다만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도 신분에 합당하게 살려 할 때 오는 싸움은 이와 같습니다.
이 싸움은 우리가 죽을지 살지 구원을 얻을지 잃을지의 싸움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구원함을 얻는 새 언약 아래 자녀들입니다.
어떤 권세도 우리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 싸움은 복음 안에서 내게 주어진 생명과 자유 그리고 사명 감당함을 위한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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