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11:15-19

서론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했던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주간은 예수님의 생애 마지막 일주간으로 금요일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Good Friday. 주일에 부활절 예배를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egg hunting, 세례식, 연합예배는 드릴수 없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지만 하나님의 임재 가득한 예배 되길 바랍니다.

안타깝게도 egg hunting, 세례식, 연합예배는 드릴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스틴 ISD closed campuses indefinitely.

장소는 목적에 맞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셔서 그곳에 장사하는 사람들의 상을 뒤엎었습니다. 내쫓으셨습니다. 이것은 첫번째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처음 사역을 시작했을 때도 성전을 깨끗케 하셨습니다. 지금 마지막 일주일을 보내시면도 첫번째로 성전을 깨끗해 하십니다. 성전에서 재물을 팔고 돈을 환전해주는 것은 멀리서 오는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멀리오기 때문에 가져오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 장사하는 사람들은 폭리를 취했습니다. 그 배후에는 제사장 가문이 있습니다. 그들의 지위와 성전 제사 절기를 이용해 권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거룩한 장소를 인간들의 탐욕을 채우는 장소로 만들어 버린 책망과 분노였습니다.

2. Do not build Den of robbers.

Mark 11:17 NIV

17 And as he taught them, he said, “Is it not written: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

shelter in place Order

Mark 11

신앙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지 말라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바로 강도의 소굴이 되었습니다. Den of robbers.

예전에 교회차가 도난 당한 일이 있습니다. 신고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차를 보험회사를 통해 사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서 경찰에서 그 차를 찾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보험회사가 이미 돈을 우리에게 지불했기 때문에 그 차는 보험회사에서 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안에 교회 물건이 있는지 와서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가서 봤죠. 거기가 바로 den of robber였습니다. 매트리스, 옷, 음식, 그리고 훔친물건들, 훔칠때 필요한 도끼, 칼, 달리등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강도의 소굴이 무엇입니까? 강도들이 준비하는 곳입니다. 누군가를 습격해서 돈을 빼앗거나 집을 털어 불법적으로 가지고 돌아와 숨는 곳입니다. 그들이 “쉘터 인 플레이스” 하는 곳이 Dens of robbers입니다. 지금 너희가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도 강도의 굴혈을 만들수 있습니다.

만약에 100억을 불법적으로 벌고 탈세도 하고 교회와서 많은 돈을 헌금하고 안도의 한숨을 쉰다면 강도의 굴혈입니다. 일주일 동안 가족들을 학대하고 폭행하고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며 마음을 편하게 한다면 그것이 강도의 소굴입니다. 우리도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나름의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자신만의 죄가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수많은 죄들을 짓고 찬양이나 말씀 기도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으면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것입니다.

강도의 소굴이 무엇입니까? 강도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누군가의 습격해서 돈을 빼앗거나 집을 털어 불법적으로 가지고 돌아와 숨는 곳입니다. 그들의 아지트입니다.

우리도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수많은 죄들을 짓고 찬양이나 말씀 기도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으면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것입니다.

Jude 4 NIV

4 For certain individuals whose condemnation was written about long ago have secretly slipped in among you. They are ungodly people, who pervert the grace of our God into a license for immorality and deny Jesus Christ our only Sovereign and Lord.

ㅓ

십자가의 용서는 한량없는 끝도 없는 제한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우리가 남용할 때 우리도 십자가를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탐욕 때문이었다. 돈 때문이었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함 이었다. 예수님이 하신대로 그 죄들을 내쫓고 뒤엎어야 합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나름의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자신만의 죄가 있습니다. 혹시 그 죄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잠시만 생각해보십시오. 아마 금방 죄를 찾아낼 겁니다.

모든 것은 탐욕 때문이었다. 돈 때문이었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함 이었다. 예수님이 하신대로 그 죄들을 내쫓고 뒤엎어야 합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나름의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자신만의 죄가 있습니다. 혹시 그 죄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잠시만 생각해보십시오. 아마 금방 죄를 찾아낼 겁니다.

2. Build the house of prayer

교회는, 교회인 우리 자신은 강도의 소굴이 아닌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합니다.

Mark 11:17 NIV

17 And as he taught them, he said, “Is it not written: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

예수님이 사용하신 이 만민이 기도하는 집은 구약성경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은 구약성경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모든 것은 탐욕 때문이었다.

Isaiah 56:7 NIV

7 these I will bring to my holy mountain and give them joy in my house of prayer. Their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will be accepted on my altar; for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우리는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도할 것이다. 퓨리서치에 따르면 19-24일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36%가 코로나가 종식되도록 기도한답니다. 그들이 믿는 신들 혹은 신은 믿지 않아도 이런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초자연적인 존재들에게 기도를 한다. 인간은 이 시간들을 통해 겸손을 배웠습니다. 우리의 능력 밖에 일을 경험했습니다. 초월적 존재에게 기도합니다. 그들의 기도는 허공을 외칠 뿐입니다. 듣는 이가 없습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교회만이 살아계신 능력의 하나님께 구하는 장소입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이제는 기도를 단순히 종교적 행위로 보지 말자. 한 사람의 편의와 복을 위한 도구로 보지 말자. 문제 많고 아픔 많은 세상 속에서 유일하게 하나님께 세상을 변화시켜 주시기를 구하는 곳이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빛입니다. 1초에 지구를 7바퀴 반이나 돕니다. 이런 빛의 속도로 수십억년이 걸려야 도착하는 별도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이렇게 우주가 거대합니다. 이것을 지으신 하나님은 얼마나 거대하실까요? 이 하나님의 보좌까지 가려면 빛의 날개를 타도 몇 백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보좌에 즉시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가 가는 것이 아닌 그분이 오셔서 들으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빛입니다. 1초에 지구를 7바퀴 반이나 돕니다. 이런 빛의 속도로 수십억년이 걸려야 도착하는 별도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이렇게 우주가 거대합니다. 이것을 지으신 하나님은 얼마나 거대하실까요? 이 하나님의 보좌까지 가려면 빛의 날개를 타도 몇 백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보좌에 즉시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가 가는 것이 아닌 그분이 오셔서 들으십니다.

여러분 모두도 기도해야 되겠다는 부담이 있지 않습니까? 기도하십시오. 유스 부모님들 자발적으로 모여서 3팀으로 나누어져 이 시기를 위해서, 자녀들을 위해서 온라인으로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 중보기도 모임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제 새벽예배도 녹화해서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입니다. 한국어이지만.

우리가 기도합시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빛입니다. 1초에 지구를 7바퀴 반이나 돕니다. 이런 빛의 속도로 수십억년이 걸려야 도착하는 별도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이렇게 우주가 거대합니다. 이것을 지으신 하나님은 얼마나 거대하실까요? 이 하나님의 보좌까지 가려면 빛의 날개를 타도 몇 백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보좌에 즉시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이제는 기도를 단순히 종교적 행위로 보지 말자. 한 사람의 편의와 복을 위한 도구로 보지 말자. 문제 많고 아픔 많은 세상 속에서 유일하게 하나님께 세상을 변화시켜 주시기를 구하는 곳이다.

세상 속에서 유일하게 하나님께 구하는 곳이다.

Isaiah 56:7 NKRV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돈 때문이었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함 이었다.

군중들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