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7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삼하1:14-15) '경외함을 이루게 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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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하 1:14–15 NKRV
14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15 다윗이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삼하1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卽生 必生卽死 :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1597년 9월 15일, 명량해전을 앞둔 이순신은 휘하의 장수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러 장수들을 불러 모아 약속하되, "병법에 이르기를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려고 하면 죽는다'고 하였고, 또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 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는 오늘의 우리를 두고 이른 말이다. 너희 여러 장수들이 조금이라도 명령을 어기는 일이 있다면, 즉시 군율을 적용하여 조금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고 재삼 엄중히 약속했다. (『난중일기』 정유년Ⅱ 9월 15일)
ㅁ 죽음이 결정되었지만 죽음에 대면하지 않는다
- 두려움 때문에
-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기 때문에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사랑이 결정되었지만 죽음에 대면하지 않는다
- 인생의 사랑에서 사랑을 이해하기 때문에
히브리서 2:14–15 NKRV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인생의 사랑에서 사랑을 이해하기 때문에
히브리서 2:14 NKRV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ㅁ 사랑이 결정되었지만 죽음에 대면하지 않는다
-
히2:14
- 인생의 사랑에서 사랑을 이해하기 때문에, 여전히 두려워한다
1) 인생의 경험을 중심으로
- 죽음이 결정된 인생에서 경험한 사랑의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에
* 사실 그도 두려워하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내가 인정하기 어려운 것
*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2)

ㅇ 해결방법

ㅁ 다윗이 이야기하는 두려움
ㅁ 성경이 이야기 하는 경건한 두려움
빌립보서 2:12 NKRV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누군가를 사랑해 봤습니까? 세상이 말하는 그런 사랑 말고, 성경이 말하는 방식으로 누군가를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아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러한 사랑은 필연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두려움을 만들어 냅니다. 성경은 그것을 경건한 두려움, 경외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참되게 사랑할 때 생기는 두려움, 이것이 경외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은 매를 두려워하는 종들이 가진 두려움이 아닙니다. 극진한 사랑이 만들어 내는 두려움입니다. 누군가의 인격을 참되고 극진하게 사랑할 때 사람 안에는 경건한 두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아무렇게나 대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막무가내로 대하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대하지 못하고, 그를 바라볼 때 경건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이런 두려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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