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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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그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몸이 찢기고 피를 흘리시는 고통을 당하실 뿐 만 아니라, 우리의 죄를 다 가져가셨기에, 아버지 하나님과 분리되어 죄값을 치르셨다고 했어요. 기억나죠?
본문 :
우리는 지난주에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고통당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어요.
그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라는 마지막 외침과 함께 숨을 거두셨어요.
그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몸이 찢기고 피를 흘리시는 고통을 당하실 뿐 만 아니라, 우리의 죄를 다 가져가셨기에, 아버지 하나님과 분리되어 죄 값을 치르셨다고 했어요. 기억나죠?
그 예수님은 ‘다 이루셨다’라는 마지막 외침과 함께 숨을 거두셨어요.
싸늘한 예수님의 시체는 십자가에서 끌어내려졌어요. 그리고 그 시체는 바위 무덤 안에 두었졌어요.
그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라는 마지막 외침과 함께 숨을 거두셨어요.
오늘 우리가 읽은 24장 바로 전 23장을 보면, 예수님의 시체가 언제 무덤에 두어졌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뒤를 끝까지 쫓아간 사람들이 누구인 줄 알 수 있어요.
우리 함께 23장 54-56절 함께 읽어볼까요?
54.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예수님의 시체가 무덤에 두어진 날은 요일로 말하면 금요일 저녁 쯤이에요. 그리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뒤를 끝까지 쫓아간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제자들이 아닌 여자들이에요.
이 여자들은 예수님의 시체가 어디에 두어지는지 장소를 확인했어요. 그리고 무엇을 준비했다고 하나요? 향품과 향유.
향품과 향유가 무엇인가요? 향품과 향유는 시체의 썩는 냄새를 막아주는 기능을 해요. 여자들은 이것들을 가지고 예수님의 시체를 잘 보존하려고 했어요.
그렇게 금요일, 토요일인 안식일을 지나, 안식 후 첫날이 되었어요. 안식 후 첫날은 예수님이 죽으신지 3일이 되는 날이죠.
그날 새벽에 여자들은 3일전에 계획했던 대로 향품과 향유를 들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요. 이 여자들은 많이 슬펐을 거에요. 우리를 사랑해주신 예수님이 이제는 살아계시지 않구나.. 사랑하는 예수님이 돌무덤에서 얼마나 싸늘하게 누워계실까.. 빨리 가서 향품을 써서 예수님의 몸을 잘 보존해드려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무덤 앞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깜짝 놀랄만한 장면을 보게 되었어요. 먼저, 돌 무덤의 입구가 돌로 막혀져 있었는데, 그 돌이 옆으로 굴러 옮겨져 있었어요. 로마 병사들이 지키고 있었고, 남자 어른 들이 붙어도 열기 어려운 돌문이 열려 있었어요.
이게 무슨 일이지?라고 생각하며 급하게 무덤 안으로 들어갔는데, 더 놀랄만한 광경을 보게 되었어요. 3일 전에 예수님이 싸늘한 시체로 무덤 안에 들어가는 것을 분명히 보았는데,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졌어요.
어떻게 된 일이지, 여자들이 당황하고 있을 때, 갑자기 옆에 아주 빛나는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서있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 사람들이 누구죠? 사실 사람이 아닌 천사들이죠.
너무 빛나는 옷을 입은 천사들을 본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었어요.
그러한 여자들에게 이 천사들은 이렇게 말해요.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으려고 하느냐?
너희가 찾는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그리고 천사들은 한 마디를 더해요.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실 이 말은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제자들과 여자들에게 몇번이나 하신 말씀이에요.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여러번 예고하셨는데, 여자들은 이 말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거에요.
그 천사의 말을 들으니 ‘아 맞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하셨었지.. 왜 그걸 잊어버리고 있었고 믿지 못했을까?”라고 여자들은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는 초등부 친구들,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말해요. 맞아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은 너무너무 중요한 일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만 말하면 좀 아쉬워요.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돌아가심과 함께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부활을 말해야 해요.
예수님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의 구원자가 될 수가 없어요. 그저, 33년 이스라엘에서 유명한 선지자, 선생님으로 살았던 한 사람에 불과했을 거에요.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셨기에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어요. 부활하셨어요.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의 부활이 기쁜가요?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나요? 그런 친구들도 있겠지만, 아직 예수님의 부활이 왜 기쁘고 좋은 소식인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그런 친구는 아직 예수님의 부활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왜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일까요?.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의 부활이 기쁜가요?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나요? 그런 친구들도 있겠지만, 아직 예수님의 부활이 왜 기쁘고 좋은 소식인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그런 친구는 아직 예수님의 부활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우리 함께 따라 읽어 볼까요?
“예수님 부활, 나의 부활”
첫째로, 예수님의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셨어요. 이 세상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무서워해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두려워하며 살아요.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부활을 약속하셨기 때문이에요.
우리 말씀 함께 읽어볼까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아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해요. 예수님을 믿으면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의 모습처럼 우리도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잘 알겠나요? 왜 예수님의 부활이 기쁜 소식인지 깨달았나요?
다시 한번 따라해 봅시다. “예수님 부활, 나의 부활”
예수님 부활이 나의 부활이라고 알게되고 믿는 친구들은 믿는데서 끝나며 안돼요.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과 여자들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이 왜 기쁘고 중요한 일인지 알리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해요.
가족들 앞에서, 내 친구들 앞에서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습니다”라고 당당히 고백할 수 있어야 해요. 그러면서,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잘 알려주는 친구들이 될 수 있어야 해요. 왜 믿어야 하나요? 예수님은 우리를 죽음에서 건져주시고, 부활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들을 주시는 예수님을 당당하게 자랑하는 친구들이 되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번 한주도 코로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부활하신 예수님, 우리를 지켜보호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초등부 친구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여자들은 천사들의 말을 듣고 무덤이 왜 비어있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싸늘한 예수님의 시체는 십자가에서 끌어내려졌어요. 그리고 그 시체는 바위 무덤 안에 두었졌어요.
오늘 우리가 읽은 24장 바로 전 23장 뒷부분을 보면, 예수님의 시체가 언제 무덤에 두어졌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뒤를 끝까지 쫓아간 사람들이 누구인 줄 알 수 있어요.
우리 함께 23장 54-56절 함께 읽어볼까요?
54.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예수님의 시체가 무덤에 두어진 날은 요일로 말하면 금요일 저녁 쯤이에요. 그리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뒤를 끝까지 쫓아간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여자들이에요.
이 여자들은 예수님의 시체가 어디에 두어지는지 장소를 확인했어요. 그리고 무엇을 준비했다고 하나요? 향품과 향유.
향품과 향유가 무엇인가요? 향품과 향유는 시체의 썩는 냄새를 막아주는 기능을 해요. 여자들은 이것들을 가지고 예수님의 시체를 잘 보존하려고 했어요.
그렇게 금요일, 토요일인 안식일을 지나, 안식 후 첫날이 되었어요. 안식 후 첫날은 예수님이 죽으신지 3일이 되는 날이죠.
그날 새벽에 여자들은 전에 계획했던 대로 향품과 향유를 들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요. 무덤을 찾아가고 있는 여자들은 많이 슬펐을 거에요. “우리를 사랑해주신 예수님이 이제는 살아계시지 않구나.. 사랑하는 예수님이 돌무덤에서 얼마나 싸늘하게 누워계실까.. 빨리 가서 향품을 써서 예수님의 몸을 잘 보존해드려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여자들은 무덤 앞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깜짝 놀랄만한 장면을 보게 되었어요. 먼저, 돌 무덤의 입구가 돌로 막혀져 있었는데, 그 돌이 옆으로 굴러 옮겨져 있었어요. 원래 그곳은 로마 병사들이 지키고 있었고, 남자 어른들이 붙어도 열기 어려운 돌문이 닫혀 있던 곳이에요. 그런데, 그 돌문이 열려 있었어요.
이게 무슨 일이지?라고 생각하며 급하게 무덤 안으로 들어갔는데, 더 놀랄만한 광경을 보게 되었어요. 3일 전에 예수님이 싸늘한 시체로 무덤 안에 들어가는 것을 분명히 보았는데,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진 거에요.
어떻게 된 일이지, 여자들이 당황하고 있을 때, 갑자기 옆에 아주 빛나는 옷을 입은 두 사람이 여자들 곁에 나타났어요.
그 사람들이 누구죠? 사실 사람이 아닌 천사들이죠.
너무 빛나는 옷을 입은 천사들을 본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었어요.
그러한 여자들에게 이 천사들은 이렇게 말해요.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으려고 하느냐?
너희가 찾는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그리고 천사들은 한 마디를 더해요.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실 이 말은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제자들과 여자들에게 몇 번이나 하신 말씀이에요.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여러 번 예고하셨는데, 여자들은 이 말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거에요.
그 천사의 말을 들으니 ‘아 맞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하셨었지.. 왜 그걸 잊어버리고 있었고 믿지 못했을까?”라고 여자들은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는 초등부 친구들, 예수님이 하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말해요. 맞아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은 너무너무 중요한 일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만 말하면 좀 아쉬워요.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과 함께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부활도 함께 말해야 해요.
예수님이 만약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자가 될 수가 없게 되어요. 그저, 33년 이스라엘에서 유명한 선지자, 선생님으로 살았던 한 사람에 불과했을 거에요.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셨기에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어요. 부활하셨어요.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의 부활이 기쁜가요?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나요? 그런 친구들도 있겠지만, 아직 예수님의 부활이 왜 기쁘고 좋은 소식인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그런 친구는 아직 예수님의 부활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왜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일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 따라해봅시다.
“예수님 부활, 나의 부활”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셨어요. 예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극복할 수 없는 죽음의힘을 깨뜨렸어요. 예수님과 반대로 이 세상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무서워해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두려워하며 살아요.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부활을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에요.
우리 :25말씀 함께 읽어볼까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아멘
예수님 자신이 부활이에요. 예수님 자신이 생명이에요. 그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해요. 예수님을 믿으면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의 모습처럼 우리도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잘 알겠나요? 왜 예수님의 부활이 기쁜 소식인지 깨달았나요?
다시 한번 따라해 봅시다. “예수님 부활, 나의 부활”
예수님 부활이 나의 부활이라고 알게 되고 믿는 친구들은 믿는데서 끝나며 안돼요.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과 여자들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이 왜 기쁘고 중요한 일인지 알리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해요.
가족들 앞에서, 내 친구들 앞에서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습니다”라고 당당히 고백할 수 있어야 해요. 그러면서,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잘 알려주는 친구들이 될 수 있어야 해요. 왜 믿어야 하나요? 예수님은 우리를 죽음에서 건져주시고, 부활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들을 주시는 예수님을 당당하게 자랑하는 친구들이 되면 좋겠어요.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님이 우리의 부활이요, 생명되심을 당당히 전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원해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어요. 모든 사람에게는 희망이 필요해요. 그 희망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이에요. 그 예수님을 믿을 때, 만날 때, 평안해져요. 기뻐요. 왜냐하면, 부활의 소망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그 어떤 어려움도, 심지어 죽음도 극복할 수 있는 부활이 약속되어 있어요. 우리에게 그런 은혜를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이번 한 주간도 힘차게 살아가는 초등부 친구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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