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13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삼하16:11-13) '상처는 긍휼로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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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문
11 그런 다음에 다윗이 아비새와 자기의 모든 신하에게 말하였다. “생각하여 보시오. 나의 몸에서 태어난 자식도 나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데, 이러한 때에, 하물며 저 베냐민 사람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소. 주님께서 그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키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내버려 두시오. 12 혹시 주님께서 나의 이 비참한 모습을 보시고, 오늘 시므이가 한 저주 대신에 오히려 나에게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실지, 누가 알겠소?” 13 다윗과 그 부하들은 계속하여 길을 갔다. 그래도 시므이는 여전히 산비탈을 타고 다윗을 따라 오면서 저주하며, 그 곁에서 돌을 던지고, 흙먼지를 뿌렸다.
서론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상처의 시작
1 그 뒤에 이런 일이 있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아름다운 누이가 있는데, 이름은 다말이었다. 그런데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였다. 2 암논은 자기의 누이 다말을 사랑하였으나,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병이 나고 말았다.
13 오라버니가 나에게 이렇게 하시면, 내가 이런 수치를 당하고서,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오라버니도 또한 이스라엘에서 아주 정신 빠진 사람들 가운데 하나와 똑같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제발 임금님께 말씀을 드려 보십시오. 나를 오라버니에게 주기를 거절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14 다말이 이렇게까지 말하는데도, 암논은 다말이 애원하는 소리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센 힘으로 그를 눕혀서, 억지로 욕을 보였다. 15 그렇게 욕을 보이고 나니, 암논은 갑자기 다말이 몹시도 미워졌다. 이제 미워하는 마음이 기왕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하였다. 암논이 그에게, 당장 일어나 나가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다. 16 그러자 다말이 암논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이제 나를 쫓아내시면, 이 악은 방금 나에게 저지른 악보다 더 큽니다.” 그런데도 암논은 다말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상처는 욕구를 사랑(사역)으로 아는 사람들에 의해 시작된다
ㅁ 상처의 전이
22 압살롬은 암논이 누이 다말에게 욕을 보인 일로 그가 미웠으므로, 암논에게 옳다거나 그르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
29 마침내 압살롬의 부하들은 압살롬의 명령을 따라서, 하라는 그대로 암논에게 하였다. 그러자 다른 왕자들은 저마다 자기 노새를 타고 달아났다.
상처는 슬픔과 분노로 표현된다
ㅁ 분열의 시작
37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훗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죽은 아들 암논 때문에 슬픈 나날을 보냈다. 38 압살롬은 도망한 뒤에 그술로 가서, 그 곳에 세 해 동안 머물러 있었다.
23 그리고는 요압이 일어나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왔다. 24 그러나 왕의 지시는 단호하였다. “그를 집으로 돌아가게 하여라. 그러나 내 얼굴은 볼 수 없다.” 그리하여 압살롬은 아버지에게 인사도 하지 못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6 압살롬은, 왕에게 판결을 받으려고 오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런 식으로 하였다. 압살롬은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 이 종이 시리아의 그술에 머물 때에, 주님께서 저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 주기만 하시면, 제가 헤브론으로 가서 주님께 예배를 드리겠다고 서원을 하였습니다. 9 왕이 그에게 평안히 다녀오라고 허락하니, 압살롬은 곧바로 헤브론으로 내려갔다.
상처는 사망의 결과를 낳을 뿐이다 (분노를 머금거나 분열을 머금는다)
상처가 있으면 생명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
ㅁ 도망자 다윗
23 이렇게 해서 다윗의 부하들이 모두 그의 앞을 지나갈 때에, 온 땅이 울음 바다가 되었다. 왕이 기드론 시내를 건너 가니, 그의 부하도 모두 그의 앞을 지나서, 광야 쪽으로 행군하였다. 24 그런데 그 곳에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온 모든 레위 사람과 함께, 사독도 와 있었다. 그들은 거기에다가 하나님의 궤를 내려놓았다. 아비아달도 따라 올라와서, 다윗의 부하가 도성에서 나아와서, 왕의 앞을 모두 지나갈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25 그런 뒤에 왕이 사독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궤를 다시 도성 안으로 옮기시오. 내가 주님께 은혜를 입으면, 주님께서 나를 다시 돌려보내 주셔서, 이 궤와 이 궤가 있는 곳을 다시 보게 하실 것이오. 26 그러나 주님께서 나를 싫다고 하시면, 오직 주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나에게서 이루시기를 빌 수밖에 없소.”
암논과 다말
암논이 다말과 억지로 동침하려고 계획을 세우다 (삼하 13:1–5)암논이 다말과 억지로 동침하다 (삼하 13:6–19)압살롬이 다말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다. (삼하 13:20–22)
압살롬이 다말을 강간한 암논을 살해하다
압살롬이 다윗과 그의 아들들을 축제에 초대하다 (삼하 13:23–27)압살롬이 암논을 살해하다 (삼하 13:28–29)다윗이 압살롬이 암논을 살해한 것을 듣다 (삼하 13:30–36)
암몬이 죽은 후 다윗이 압살롬과 화해하다
압살롬이 그술로 도망치다 (삼하 13:37–39)요압이 압살롬을 돌아오게 해야 한다고 다윗을 설득하다 (삼하 14:1–22)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삼하 14:23–24; 삼하 14:28)다윗이 압살롬과 화해하다 (삼하 14:29–33)
압살롬이 쿠데타를 시도하다
압살롬이 다윗을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다 (삼하 15:1–6)압살롬이 자신을 왕으로 선포하다 (삼하 15:7–12)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예루살렘을 떠나다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도망치다 (삼하 15:13–37)시바가 다윗에서 선물을 주다 (삼하 16:1–4)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하다 (삼하 16:5–13)
예루살렘에서의 압살롬
압살롬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다 (삼하 16:15–23)압살롬이 자신을 위해 기념비를 세우다 (삼하 18:18)아히도벨과 후새의 계략이 충돌하다 (삼하 17:1–14)
다윗이 요단 동쪽으로 달아나다
다윗이 요단 강을 건너라는 말을 듣다 (삼하 17:15–21)다윗이 요단강을 건너다 (삼하 17:22)아히도벨이 자살하다 (삼하 17:23)압살롬이 요단강을 건너 다윗을 추격하다 (삼하 17:24–26)다윗이 요단 동편의 지지를 얻다 (삼하 17:27–29)
다윗이 압살롬에 대하여 승리하다
다윗과 압살롬이 싸울 준비를 하다 (삼하 18:1–5)압살롬이 패하고 죽다 (삼하 18:6–17)요압이 아히마아스에게 압살롬의 죽음을 다윗에게 말하지 말라고 말하다 (삼하 18:19–23)다윗이 압살롬이 죽었다는 사실을 듣다 (삼하 18:24–33)
본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상처의 상처의 만남
- 압살롬에게 상처받은 다윗과, 다윗에게 상처받은 시므이와 만남
5 다윗 왕이 바후림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어떤 사람이 그 마을에서 나왔는데, 그는 사울 집안의 친척인 게라의 아들로서, 이름은 시므이였다. 그는 거기에서 나오면서, 줄곧 저주를 퍼부었다. 6 다윗 왕의 모든 부하와 모든 용사가 좌우에 서서 왕을 호위하고 가는데도, 그는 다윗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계속하여 돌을 던졌다.
13 다윗과 그 부하들은 계속하여 길을 갔다. 그래도 시므이는 여전히 산비탈을 타고 다윗을 따라 오면서 저주하며, 그 곁에서 돌을 던지고, 흙먼지를 뿌렸다.
ㅇ 해결방법
ㅇ 해결방법
ㅁ 온전한 사람이 있으면 상처는 처리된다
ㅁ 다윗이 상처를 처리하는 법
- 내용에 시선을 두지 않는다
11 그런 다음에 다윗이 아비새와 자기의 모든 신하에게 말하였다. “생각하여 보시오. 나의 몸에서 태어난 자식도 나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데, 이러한 때에, 하물며 저 베냐민 사람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소. 주님께서 그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키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내버려 두시오.
-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 하나님의 긍휼에 맡겨버린다 (내 긍휼 X)
12 혹시 주님께서 나의 이 비참한 모습을 보시고, 오늘 시므이가 한 저주 대신에 오히려 나에게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실지, 누가 알겠소?”
ㅇ 나타난 결과
ㅇ 나타난 결과
결론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