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15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왕상3:7-14) '꾀가 아닌 진짜 지혜'

본문

열왕기상 3:7–14 NKSV

7 그러나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내가 아직 어린 아이인데도, 나의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주님의 종인 나를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는 아직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처신을 제대로 할 줄 모릅니다. 8 주님의 종은, 주님께서 선택하신 백성, 곧 그 수를 셀 수도 없고 계산을 할 수도 없을 만큼 큰 백성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9 그러므로 주님의 종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백성을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많은 주님의 백성을 누가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 10 주님께서는 솔로몬이 이렇게 청한 것이 마음에 드셨다. 1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스스로를 생각하여 오래 사는 것이나 부유한 것이나 원수갚는 것을 요구하지 아니하고, 다만 재판하는 데에, 듣고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는 능력을 요구하였으므로, 12 이제 나는 네 말대로,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준다. 너와 같은 사람이 너보다 앞에도 없었고, 네 뒤에도 없을 것이다. 13 나는 또한, 네가 달라고 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화도 모두 너에게 주겠다. 네 일생 동안, 왕 가운데서 너와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14 그리고 네 아버지 다윗이 한 것과 같이, 네가 나의 길을 걸으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네가 오래 살도록 해주겠다.”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세상에서 인식하는 꾀와 지혜의 차이

- 꾀 좀 부리지 마: 이기주의

- 진짜 지혜롭다: 합리주의

* 결론과 방향은 이익 = 큰 차이 없다

ㅁ 하나님이 인식하는 꾀와 지혜의 차이

- 무엇을 위하여 하는가? / 결론과 방향을 보면 알 수있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완전한 사람이 어디있겠어? 세상의 꾀나 지혜를 부린다

ㅁ 솔로몬도 완전하지 않았다

- 애굽 왕 바로와 혼인 관계를 맺음

역사서 ① 솔로몬의 통치 시작(왕상 3:1–3)

이것은 단순한 혼인 관계가 아니라 외교상의 동맹을 전제로 한 결혼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결혼 제도는 강대국 애굽을 동맹으로 혹은 보호자로 삼으려는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드 브리스 2006, 205). 이때 애굽의 바로는 시아문(Siamun, ca. 978–959)이었다(Soggin 1977, 375; Bright 1981, 212). 저자는 솔로몬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여인들을 얻은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왕상 11:2)라고 설명했다.

- 산당을 제거하지 않음

역사서 ① 솔로몬의 통치 시작(왕상 3:1–3)

당시 성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백성들은 산당에서 제사했다(왕상 3:2). 이것은 솔로몬의 왕정 정책에서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 그의 중요한 과업이 될 것을 보여 주는 복선이다. 저자는 열왕기서에서 성전이 세워진 후에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는 문제를 대부분 부정적으로 기록한다(왕상 14:23; 15:14; 22:43; 왕하 12:3; 14:4 등). 그리고 산당이 종교적인 배교와 혼합주의로 이어졌기 때문에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왕하 17:7–18; 21:2–9). 산당에 대한 해석은 단순하지 않다. 제단은 하나님이 인정하신 곳에서만 세워져야 한다(출 20:24; 신 12:5, 13–14).

ㅁ 솔로몬의 주제파악

- 은혜로 왕에 앉았다

- 나를 보았을 때 소망이 없다

열왕기상 3:7–8 NKSV

7 그러나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내가 아직 어린 아이인데도, 나의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주님의 종인 나를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는 아직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처신을 제대로 할 줄 모릅니다. 8 주님의 종은, 주님께서 선택하신 백성, 곧 그 수를 셀 수도 없고 계산을 할 수도 없을 만큼 큰 백성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ㅁ 솔로몬의 결론

- 듣는 마음을 주사

- 할 수있도록 도와달라

열왕기상 3:9 NKSV

9 그러므로 주님의 종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백성을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많은 주님의 백성을 누가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

ㅇ 해결방법

ㅁ 그의 말씀이 마음에 드신 하나님

- 결론이 마음에 드신 것이다

- 결론: ‘듣는마음을 달라’ 의 구성

1) 구분: 말하는 분과 / 듣는 사람이 있다

* 절대주의- 권위에 아픔이 있는 사람, 시간 오래걸림

2) 인정: 말하여도 / 듣지 못하거나 않으려는 마음이 있다

* 주의- 행위적 기준에서 절망이 아님 / 존재적 기준의 절망

마가복음 7:20–23 NKSV

20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나쁜 생각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데, 곧 음행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시선과 모독과 교만과 어리석음이다. 23 이런 악한 것이 모두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힌다.”

3) 간구: 듣는 마음을 달라

* 내게 없는 마음을 달라고 해야 함

ㅁ 그의 방향이 마음에 드신 하나님

- 결론의 방향이 마음에 드신 것이다

- 방향: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을 위하여

ㅇ 나타난 결과

ㅁ 하나님 은혜의 클라스를 맛봄

다시 없을 지혜

구하지 않은 부귀

불변의 언약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ㅁ 세상의 지혜

- 꾀

- 이기주의거나 합리주의: 결론은 이익이 목적

ㅁ 꾀가 아닌 진짜 지혜는 무엇에서 오는가?

- 듣는 마음 / 오직 하나님을 위함

1) 구분: 말하는 분과 / 듣는 사람이 있다

2) 인정: 말하여도 / 듣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3) 간구: 듣는 마음을 달라

- 오직 하나님을 위함

ㅇ 결단할 내용

ㅁ 듣는 마음을 구하자

- 구분 / 인정 / 간구

ㅁ 오직 하나님을 위하자

ㅁ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기도 (그림)

- 듣는 마음을 가진 지혜자들이 선별되게 하여 주십시오

- 오직 하나님을 위하는 정치영역의 선교사들이 되게 하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