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4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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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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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n Job replied to the Lord:
2 “I know that you can do all things; no purpose of yours can be thwarted.
3 You asked, ‘Who is this that obscures my plans without knowledge?’ Surely I spoke of things I did not understand, things too wonderful for me to know.
4 “You said, ‘Listen now, and I will speak; I will question you, and you shall answer me.’
5 My ears had heard of you but now my eyes have seen you.
6 Therefore I despise myself and repent in dust and ashes.”
균형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도 좋지만 영양분을 균형있겠 섭취해야 합니다.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도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한국에 젊은 사람들이 직장을 고를 때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바로 워라벨입니다. 어떤 직장이 워라벨이 좋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가 좋은 직장이다. 여가시간을 보장해준다.
지금 우리 삶은 밸런스가 모두 무너진 상태입니다. 코로나는 지진처럼 모든 것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지진은 모든 집 건물 다리 모든 것을 흔들기 때문에 무섭고 위험합니다. 코로나가 모든 것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우리가 안정적이라 생각했던 것, 우리가 스트롱하다 생각했던 것들을 흔들어 무너뜨렸습니다. 콘서트, SSXW, 졸업식, 각종 이벤트들이 모두 취소 혹은 연기되었습니다. 나는 가장 실감나지 않는 것이 미국에서 메이져 리그가 중단되고 영국에서 프리미어 리그가 중단되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영원할 거라 생각되었다. 심지어는 한국의 미세먼지까지 멈춰버렸다. 아무도 이런 것들이 중단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나름대로의 삶의 밸런스를 맞추며 우리는 살아왔는데 지금은 OFF Balance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이 중국의 탓이다. 정부의 탓이다. 대통령이 대처를 잘 하지 못했다. WHO 탓이다. 이런 상황에 누구에게 이 탓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 질문을 결국 하나님께로 가져가야 합니다. 왜 이런 상황을 허락하셨습니까? 오늘 성경말씀에도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잃고 삶의 밸런스를 완전히 잃어버린 욥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이 질문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던 사람입니다. 이 욥의 깨달음을 통해 우리도 오늘 날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Who is Job?
Job 1:1 NKRV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먼저 욥이 누군가? 동방에서 가장 부자였다. 아들7 딸 3 부인. 거기에 의로운 사람이었다. 생일잔치 후 혹시 범죄한 것이 있을까봐 하나님 앞에 제사하였다. 하늘의 회의가 열립니다.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물으시죠. 너는 어디를 다녀왔느냐? 사단이 이리저리 다녀왔습니다. 그럼 너 저 세상에서 욥이란 사람봤냐? 의롭지 않느냐? 사단이 다 이유가 있어서죠. 당신이 축복하고 잘해줘서 그런거 아닙니까? 아닐껄? 하나님이 모르셔서 그러는데 사람은 다 자기에게 잘해줬으니까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래? 그럼 니가 한번 시험해 봐라. 대신 목숨은 건드리면 안된다.
What happened to Job?
이제 욥에게 고난이 찾아옵니다. 동서남북 자연재해에 의해 2번 인간의 의해 2번. 가진 재산도 다 잃습니다. 소 양 종들도 다 죽습니다. 자식들도 집 무너지면서 함께 다 죽습니다. 거기에다가 온 몸에 피부병을 얻어 살이 썩어 갑니다. 아내가 차라리 하나님 욕하며 죽으라고 하며 떠나갑니다. 이 모든 고통가운데 혼자만 남겨 던져집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욥은 의로운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지금 굿 퍼슨이 이 땅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엄청난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전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욥이 가진 모든 것이 없어졌고 그로 인해 그의 라이프는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What is Job’s attitude? I don’t why it is happening.
이때 등장하는 세사람이 있습니다. 욥의 친구들입니다. 이 세 친구들은 욥을 위로하러 왔습니다. 그리고는 욥이 왜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각자 자신들의 의견을 말합니다. 서로가 이 상황을 이해하고 해석하여 결론을 내립니다. 이 세 친구가 상징하는 바가 있습니다. 이 세친구의 하는 말을 들어보면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An onion will not produce a rose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랴? 인과응보. 욥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동의하지 않습니다. 거기서 답을 얻지 못합니다.
God’s answer
이 때 하나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십니다. 대답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엄청난 양의 질문을 욥에게 하기 시작하십니다. 38장부터 40장까지 걸쳐 계속해서 질문만 하십니다. 땅의 기초가 놓일때에 니가 있었느냐? 아침에 해가 어떻게 뜨는지 너는 알고 있느냐? 바닷물의 경계를 정해 놓은 자가 누구냐? 지구가 움직이는 일부터 동물들이 새끼를 낳고 살고 죽고 생활하는 것을 너희는 아느냐? 동물이 어떻게 각각 서로 다른 성격들을 가지고 있느냐? 욥이 Yes라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한 개도 없습니다. 욥은 깨닫습니다. 내가 모든 것을 이해해야 하는 것은 아니구나. 나는 미약한 존재이구나. 내가 하나님을 판단하려 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지혜는 측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쓴 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Job 42:3 KRV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English Standard Version Chapter 42i‘Who is this that hides counsel without knowledge?’
Therefore I have uttered what I did not understand,
things jtoo wonderful for me, which I did not know.
Job 42:6 KRV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English Standard Version Chapter 426 therefore I despise myself,
and repent1 in ldust and ashes.”
욥의 반응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조그마한 지식으로 깨달을 수 없는 것을 말하였고 헤아릴 수 없는 것을 헤아리려 했다. 내가 나를 경멸하며 회개합니다. 나는 이것이 우리가 대답하지 못하는 질문들을 태하는 태도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특별히 42장 2절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 “I know that you can do all things; no purpose of yours can be thwarted.
하나님은 모든 것이 가능하신 분이십니다. 이런 것을 보내실수도 멈추실 수도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분은 그분의 계획은 절대 좌절되지 않습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이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가 죄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말합니다. 예전에도 나누었지만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이다 뭐다 말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회복이라고 말합니다. 미친듯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이 이제 제 속도를 찾았다. 삶의 회복 가정의 회복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 코로나 사태를 통해 한 가지를 분명하게 가르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상의 모든 것이 흔들리고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코로나가 변화시키지 못한 5가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든 것들이 변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영원한 것들입니다.
첫번째, 우리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 그분의 영광, 거룩, 의로움은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하시다.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그분이 변하지 않으시니 그 분이 가지신 우리를 향한 사랑도 변하지 않는다. 그는 여전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며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분이다. 그분 계획도 변하지 않는다.
두번째 그분의 말씀은 영원하다. 코로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확실성 진실성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했다. 말씀은 그 어느때보다도 확실하다.
Isaiah 40:8 NIV8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endures forever.”
이 코로나 사태로 의료 시스템, 사회 보장 시스템, 교육 시스템들에 대한 질문들이
세번째, 예수님이 우리의 중보자가 되신다. His intercession for Us.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가신다. 그 분이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은 감소되거나 줄어들지 않았다. 여전히 이 상황속에서 그분의 일을 하고 계시다.
네번째 Judgment Day.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었다. 미팅들이 연기되고 결혼식도 연기되었다. 수업들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도록 권유받았다. 그러나 다가오는 한가지 appointment는 절대 연기되지 않을 것이다. 취소되지 않을 것이다. 줌으로 열리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은 심판의 날이다.
다섯번째 우리의 마지막 도착지 Our Final Destination 우리는 가야할 곳이 있다. 하나님과 함께 살며 예수와 함께 살 곳이다. 이곳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는다. 아주 작은 부분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이다.
Unchanging realities pruduce unshakable Christians. 이 진리들을 붙들어 다시 Balance를 되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