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21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왕상19:15-18) '오매불망 하나님'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37 views
Notes
Transcript

찬양

미리클 제너레이션

본문

열왕기상 19:15–18 NKSV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이켜, 광야길로 해서 다마스쿠스로 가거라. 거기에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서, 시리아의 왕으로 세우고, 16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라. 그리고 아벨므홀라 출신인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서, 네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워라. 17 하사엘의 칼을 피해서 도망하는 사람은 예후가 죽일 것이고, 예후의 칼을 피해서 도망하는 사람은 엘리사가 죽일 것이다. 18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에 칠천 명을 남겨 놓을 터인데, 그들은 모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입을 맞추지도 아니한 사람이다.”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역사지리로 보는 성경 - 구약 세상 의지자 vs. 하나님 의지자: 이스라엘-아람-시돈 관계

지도

ㅁ 엘리야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18:1–2 NKRV
1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엘리야
열왕기상 18:17–19 NKRV
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ㅁ 죽음의 위기에 처한 엘리야
- 이세벨의 육적 위협
열왕기상 19:1–2 NKRV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 이스라엘의 영적 배신
열왕기상 18:39–40 NKRV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남쪽 쿤틸렛 아즈룻 (kuntillet ajrud)에서 발견된 항아리에서 그림과 함께 “사마리아의 여호와와 아세라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했노라”라는 글이 기록되어 있다. 그만큼 혼합 신앙이 팽배했음을 알 수 있다.

갈멜산 대결을 위해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자를 불렀다. 그리고 그 결과로 바알 선지자가 모두 죽었다. 그러면 아세라 선지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이 상황은 얼마 후 벌어지는 예후의 혁명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났다. 아세라 선지자는 어딘가로 종적을 감추어 버린다. 이스라엘의 영향이 미치던 시내 광야 동편 쿤틸렛 아즈룻에서 ‘여호와와 아세라’라는 비문이 발견된 것은 충격으로 다가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알 대신에 여호와를 대치했을 뿐 아세라는 여신으로 남겨 두었던 것이다. 예후 혁명 후에도 아들 여호아하스왕이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두었다는 것은 혁명 당시에 아세라를 없애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엘리야의 실수 : 비교 한다
- 단적 비교
권력을 가진 그와 / 권력을 가지지 못한 나
- 양적 비교
다수인 그들과 / 혼자인 나
- 상황적 비교
기생하여 살고있는 그들과 / 순종하여 죽게 된 나
ㅁ 아무도 비교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다 = 하나님은 너에게 말씀하고 계시다
열왕기상 19:15 NKRV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ㅇ 해결방법

ㅁ 육체를 보호하신다
열왕기상 19:5–6 NKRV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ㅁ 칠천명의 의미
- 순결함 = 발에 입을 맞춘다
왕상19:
성경 문화배경 사전 발에 입맞추기

발에 입맞추기(kissing one’s feet) ‘발’은 상징적으로 신체 부위 중에 가장 낮고 천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특히,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흙먼지와 각종 오염 물질로 더럽혀진 상대방의 발에 입을 맞추는 행위는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발에 입맞추기 상대방 발에 입맞추는 것은 애정과 존경, 복종과 충성 다짐, 자비를 간구하는 행위였다.

①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존경과 애정을 나타내는 몸짓이었다. 대표적인 예로,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 그 발에 입맞추고 눈물로 그 발을 적시며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씻고 향유를 붓기까지 하면서 최고의 예(禮)와 애정과 존경의 뜻을 표한 바 있다(눅 7:38). 또한, ② 왕(통치자)의 발 앞에 입을 맞추는 것은 신하로서의 겸손과 복종의 뜻을 표시하는 것이었다(눅 7:45). 그리고 ③ 매우 중요하고 다급한 문제를 가지고 탄원하며 간청할 때에도 상대방의 발에 입을 맞추어 자신의 소원을 아뢰기도 했다.

이와는 달리 종교 의식적인 행위로서 ④ 우상의 발에 입을 맞추는 것은, 영적인 순결을 잃는 행위 곧 그 우상에게 자신의 진심을 드리는 행위요 충성과 복종의 뜻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갈멜 산 영적 전투에서 승리한 후 영적 위기를 맞고 있던 엘리야에게, 택하신 백성을 끝까지 보호하시며 또 지금도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확인시키기 위해 이스라엘 가운데서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입맞추지 아니한(우상 바알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리지 않은) 7천 명을 남겨두셨다고 말씀하셨다. 그 남겨진 7천 명은 영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순결성을 잃지 않은 정결한 영혼들이었다(왕상 19:18).

ㅇ 나타난 결과

ㅁ 오배불망 나만 보고 계신다 (그 사람/상황/문제에 대하여)
ㅁ 오매불망 나를 인도하신다
- 보호하신다
- 은혜주신다
- 가르치신다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