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5) 새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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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계명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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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요일 2:10)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시 119:165)
주변을 돌아보지 않았는지
크기와 속도만을 추구하지 않았는지
핵심내용의 차이가 없는 옛계명과 새계명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 19:18)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마 22:37-40)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말씀에 이루었다(갈 5:14)
그래서 “사랑하는 자들아!”라고 사도 요한이 부르고 있다.
영지주의의 새로운 가르침에 대항해서 새롭지 않은 옛계명 그러나 새로울 수 있는 새계명
내용은 다르지 않으나 이 말씀을 이룬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뤄진다.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성취됨! 그래서 새계명이 참된 것이 된다. 이제 참 새계명을 우리에게도 주어진다. 직접 가르치시면서 몸소 보여주신 차원에서 새롭다! 예수님 안에서 이뤄진 계명은 이제 우리 안에서도 이뤄지는 것이다. (렘 31:33) 새 계명을 이루시고 주시는 분이 우리에게 그렇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참된 인간, 참된 그리스도인이 어떤 모습인지 확실히 볼 수 있다.
여전히 이미와 아직 이라는 긴장 속에서 어두움이 지나가고 있다(8절). 참 빛이 비친다. 예수님의 오심을 보여줌.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것!
거리낌/장애물 (스칸달론)
미끼를 단 막대기 혹은 덫
빛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근거 설명(자녀, 아비, 청년)
자녀들아: 전체 회중을 가리킬 때 가장 애호한 표현, 또한 이 때 당시 사도 요한은 매우 나이가 많았다. 아비들 장로들? 청년들 다음 세대?
미움: 사랑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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