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25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왕하5:10-14) '생각의 방향을 바꿔라'

찬양

본문

열왕기하 5:10–14 NKSV

10 엘리사는 사환을 시켜서 나아만에게, 요단 강으로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면, 장군의 몸이 다시 깨끗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11 나아만은 이 말을 듣고 화가 나서 발길을 돌렸다. “적어도, 엘리사가 직접 나와서 정중히 나를 맞이하고, 주 그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상처 위에 직접 안수하여, 나병을 고쳐 주어야 도리가 아닌가? 12 다마스쿠스에 있는 아마나 강이나 바르발 강이, 이스라엘에 있는 강물보다 좋지 않다는 말이냐? 강에서 씻으려면, 거기에서 씻으면 될 것 아닌가? 우리 나라의 강물에서는 씻기지 않기라도 한다는 말이냐?” 하고 불평하였다. 그렇게 불평을 하고 나서, 나아만은 발길을 돌이켜, 분을 참지 못하며 떠나갔다. 13 그러나 부하들이 그에게 가까이 와서 말하였다. “장군님, 그 예언자가 이보다 더한 일을 하라고 하였다면,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다만 몸이나 씻으시라는데, 그러면 깨끗해진다는데, 그것쯤 못할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14 그리하여 나아만은 하나님의 사람이 시킨 대로, 요단 강으로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었다. 그러자 그의 살결이 어린 아이의 살결처럼 새 살로 돌아와, 깨끗하게 나았다.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 문둥병자의 생활

환자로 판명된 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어 헤쳤으며, 윗 입술을 가렸고, 타인의 접근을 막기 위해 ‘부정하다’, ‘부정하다’를 외쳐야 했다(레13:45). 또 진 밖에 추방, 격리되었고(레13:46), 죽으면 격리된 곳에서 장사가 치루어졌다(대하26:23). 제사장 가문이라도 성직을 수행하거나 성물을 먹거나 공적 집회에 참여할 수 없었다(대하26:21). ●질병이 완치되면, 제사장에게서 완치 선언을 받고 정결례 후에 선민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레14:1–32).

ㅁ 열받은 나아만

-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1) 그가 내게로 와야 하고

2)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하고

3) 그의 손을 환부 위에 흔들어야 하고

4) 병이 고침을 받아야 한다

* 주제 파악을 못하고 있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동상이몽

이사야 55:8–9 NKRV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사야 55:6–7 NKRV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ㅇ 해결방법

ㅁ 생각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열왕기하 5:14 NKRV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 내 생각대로 하겠다 X

- 하나님 말씀대로 하겠다 O

* 스탠스가 마음에 안드는가? 나아만처럼?

ㅇ 나타난 결과

- 죄가 틈타지 못함

- 생명이 회복되고 승리가 일어남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