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25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느1:11) '기도가 비전의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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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성령의 비가 내리네

본문

느헤미야 1:11 NKSV
11 주님, 종의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을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주님의 종들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이제 주님의 종이 하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여 주시고 왕에게 자비를 입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 나는 왕에게 술잔을 받들어 올리는 일을 맡아 보고 있었다.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대략적 동의로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평양에서 온 한 젊은 학생이 탄광의 중앙 캠프 가운데 하나인 북진에 있는 한국인 교회를 방문하여 행한 설교는 교인들에게 대단한 감동을 주었다. 설교를 들은 이들 가운데는 회사 광석 사무실에 고용된 한 젊은 한국인이 있었는데, 그는 그곳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한국인 고용자로 평가받고 있었다. 신앙을 갖기 전 그는 시험에 빠져 여러 차례 작은 양의 금을 훔쳐 그것이 나중에는 상당한 액수에 해당할 만큼 쌓였다. 교회에 합류한 후 그는 그것을 바른 일에 사용할 기회를 얻기를 바라면서 금을 숨기며 살아 왔다. 그의 생활은 여러 가지 면에서 그 주변 사람들에게 본이 되기는 하였으나, 그는 내면에 숨겨진 죄로 인해 몹시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러다 성령의 강권적인 능력에 사로잡히자 내면에 숨겨진 죄악들을 완전히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고, 도적질한 모든 금을 돌려주기로 마음에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다. 비록 사실을 털어놓는다는 것이 자신의 해직, 불명예, 책벌을 의미하는 것임을 잘 알면서도 어느 날 그는 광산 관리인을 찾아 그 금을 그들 앞에 두고 그의 죄를 고백하면서 여하튼 그들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져야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이와 같은 행동은 그의 고용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부지배인은 그에게 악수를 청하고 그의 정직한 행동을 칭찬해 주었고, 고용주들이 그의 죄를 용서하고 해고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이 신뢰받은 광산의 고용인은 과거의 굴곡(crookedness)을 바로 고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고용주들이 그를 믿을 수 있도록 더 강한 신뢰를 보여 주는 데 성공했다.
선교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집회는 바로 이와 같은 놀라운 축복의 원천이었다. 성경공부반(사경회) 외에 거의 모든 큰 규모의 교회들과 얼마의 작은 교회에서조차 일주에서 3주씩 계속되는 부흥회를 가졌는데, “이들 부흥회는 기도, 죄의 고백, 영적 회복, 과거를 바로잡는 시간들”이었다. 그 후에 참으로 죄를 용서받았다는 느낌, 중생의 확신과 정결케 하시고 능력 있게 예배를 드리게 하시는 성령의 부으심에 대한 기쁨이 잇따랐다. 그때 그들 대부분이 불렀던 찬송, 그들이 평양에서 부를 때 해리스 감독을 감흥시켰던 찬송은 “예수의 보혈밖에 없네”였다. 분명히 1907년 대부흥운동 이후 한국인들 사이에 뚜렷한 죄와 의에 대한 의식이 생겨났다. 부흥운동이 진행되고 있던 수개월 동안 부흥의 현장을 경험한 한 선교사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부흥운동이 일어난 이래 지난 수개월을 되돌아보면, 그(부흥운동) 경험으로부터 태동된 바 특별한 결과가 눈에 띄게 돌출하는 것이 있다. 이것들 가운데 하나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의와 죄에 대한 지식이 깊어졌다는 것이다. 이 주제에 대한 기독교의 가르침은 죄의식과 의에 대한 의식이 전혀 없지 않았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것과 다른 표준을 가지고 있던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것이었다. 부흥운동은 교회의 심령에 놀라운 죄성과 의에 대한 영원한 의무감에 대한 깊은 인식을 남겨 주었다.’
모든 부흥운동이 일어난 곳마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앞서 언급한 회개와 통회와 자복은 부흥운동이 얼마나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를 동반했는가를 말해 준다
ㅁ 느헤미야서의 시대적 배경
느헤미야가 술잔을 따라 올리는 관원으로 섬겼던 아닥사스다 1세는 에스더를 왕비로 삼은 아하수에로 왕의 아들이었다. 부림절(에스더 9:20-32)은 주전 474년 3월 8일에 제정되었는데, 이것은 아닥사스다 1세가 왕위에 오르기 8년 전의 일이었다. 주전 457년 봄에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의 도움으로 유대인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돌아왔고, 다음 해 봄에 그는 이방 여인과 결혼한 유대인에 대한 조사를 끝마쳤다.
에스라의 지도 아래 이루어진 신앙부흥운동 중 하나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것이었다. 이것이 르훔과 심새의 분노를 야기시켜, 그들로 하여금 아닥사스다 왕에게 성전 건축을 반대하는 고소장을 올리게 했다(에스라 4:7-16). 왕은 다시 조서를 내릴 때까지 성전건축을 중지하라고 명령했다(에스라 4:21).
르훔과 심새는 즉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무력으로 건축을 중지시키고 성벽을 파리하며 성문을 불살라 버렸다(에스라 4:23; 느혜미야 1:3). 느헤미야가 충격을 받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은 바로 이 뜻밖의 파괴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느헤미야서는 느헤미야가 바벨론에서 돌아와 주전 432년이래 죄악에 물든 성도 예루살렘과 각 지방을 정화시켰던 주전 445년 12월부터 주전 420년경까지의 약 20년간을 다루고 있다.
느헤미야 8장 1-9와 12장 26절에서 보는바대로 느헤미야와 에스라는 같은 시대의 인물이다. 아마 말라기 선지자는 느헤미야가 총독으로 있는 동안 예언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 그가 책망한 많은 죄악들이 느헤미야서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느헤미야의 3가지 기도
- 회개
- 회복
- 헌신
ㅁ 기도하니 발견된 비전의 사이즈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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