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1 SEEIT 청년선교사 연합예배 (창1:1) '세계관 전쟁: 창조주 하나님 VS 진화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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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문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서론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홍콩 국가보안법 / 국가법 사태
ㅁ 사회주의 VS 개인주의
개혁주의 교리학 칼 마르크스 (Karl Marx, 1813–1883)
칼 마르크스 (Karl Marx, 1813–1883)
유물론자인 칼 마르크스는 (1) 인류 사회의 형태는 정신보다 물질에 의하여 좌우되어 변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원시시대에는 공산주의 형태였고, 그 다음에는 노예제도, 봉건제도, 자본주의, 최후에는 사회주의로 변한다고 하였다. 그는 이와 같은 변천 과정이 물리적이고 인과 필연(因果必然)의 소산이라고 주장하였다. (2) 그리고 그는 정신의 동태는 물질이 좌우한다고 하였다. 그는 모든 존재는 물질과 경제의 상황에서 나온 산물이라고 하였다.781
존 로크
국가 및 그 법률에 앞서서,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자연적으로 가지는 권리. 로크는 생명, 자유, 재산권을 이에 포함하였다. 천부인권이라고도 한다.
1685년 네덜란드에 은둔해 있던 로크는 신학자인 림보치(Philipp van Limborch)에게 <관용에 대한 서한>(Epistola de Tolerantia)을 보냈다. 개신교도들을 탄압하는 프랑스의 루이 14세(Louis XIV)가 네덜란드를 위협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였다.
국가 공동체(commonwealth)란 시민적 재화를 보존하고 증진시키는 목적만을 위해 구축된 결사다. 이때 ‘시민적 재화’(civil goods)란 토지, 돈, 생필품 등 외적 소유만이 아니라 생명, 자유, 육체적 온전함, 그리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시민 통치자의 의무는 만인에게 평등한 법을 통해 전체로서 인민과 개개인을 위해 이러한 것들의 정당한 소유를 보장하고 유지하는 것이다.1)
『통치론』에 나타난 로크의 정치 사상은 단순히 한 나라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 결코 아니었다. 그것은 루소를 통해 프랑스에 전해져 프랑스 혁명에 영향을 미쳤고, 미국에 전해져 애덤스(Samuel Adams)와 제퍼슨(Thomas Jefferson)을 통해 미국의 독립선언에 영향을 미쳤다.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프랑스 인권 선언(1789년)과 미국 독립 선언(1776년)에 영향을 주었다. 오늘날에도 자유 민주주의, 정치적 자유주의를 신봉하는 모든 이들의 정신 속에 선명한 모습으로 살아 있다.
ㅁ 국제인권규약(규범)
국제인권규약은 1948년 12월 10일 채택된 세계인권선언의 내용을 구속력 있게 만들기 위해, 1966년 유엔(UN)이 채택한 국제협약이다. 1976년 9월 3일 발효되었다.
'A규약'은 노동의 권리, 사회보장권, 교육에 대한 권리 등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제권리를 보호하도록 되어 있으며, 'B규약'은 평등권, 신체의 자유, 표현의 자유, 참정권 등 시민적·정치적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B규약 선택의정서'는 당사국 개인이 B규약상의 권리를 침해당하였을 때 인권이사회에 청원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본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창조언약
창조 언약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첫 사람들(즉 아담과 하와)뿐만 아니라 이후의 모든 피조물과 맺으신 관계를 뜻하는데, 도덕법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삶의 복을 허락하시지만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죽음의 저주를 내리신다는 약속이다.
언약신학: 쟁점으로 읽는다 1) 아담과 언약을 체결함
예레미야 31:35와 시편 119:91에 근거하여 볼 때, 피조 세계의 모든 만물은 각자 지음 받은 목적에 부합하도록 존재할 의무를 부여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사람도 예외가 될 수 없다(렘 5:22이하). 사람 역시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를 믿고 경외하며 사랑하는 한편 마음에 새겨진 도덕법을 신실하게 지켜야할 의무가 있었다. 물론 이러한 순종의 대가로 영생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아담과 더불어 행위 언약을 체결하심으로 아담이 피조물의 신분에서 어차피 마땅히 드려야하는 순종을 무한한 가치를 갖는 영생으로 갚아 주시겠다고 선언하셨다. 아담과 더불어 언약을 체결하신 것 자체가(루더포드의 표현을 필자면)하나님의 “황공한 자기 비하”였다.15
ㅇ 해결방법
ㅇ 해결방법
태초에 하나님은 언약의 방식으로 자기 스스로의 자유와 사랑 안에서 그의 피조물을 선택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의 순종을 기대하면서 은혜 가운데 세상과 일방적인 언약을 맺으셨다. 언약은 단순한 계약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맺으신 언약은 이방의 신들처럼 자기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멀찍이 두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과, 마치 꼭두각시처럼 피조물의 자유를 거세한 채 관계를 맺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약속이었다. 창조 언약은 왕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조물과 언약적 관계를 맺는 최초의 순간이었다. 이런 창조 언약은 성경 속 창조 기사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창조 언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관점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1) 언약의 사실성; (2) 언약의 자손; 그리고 (3) 언약의 성취다.
1) 창조 언약의 사실성, 즉 창조 언약이 실제 존재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논쟁이 되어왔다. “언약”이라는 단어는 사실 창조 기사 가운데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약이라는 단어의 사실성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창조 언약의 성경적 근거는 호세아서 6:7, 즉 “언약”을 어겼다는 아담의 반역 기사에서 찾을 수 있다.
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창세기 1-2장 가운데서도 창조 언약의 요소를 찾을 수 있다. 하나님과 인간(아담과 하와)은 서로 언약적 당사자였다. 아담과 하와의 순종은 언약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조건이었다. 순종은 창세기 1장에 나타난 문화 명령과 금기 명령, 즉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명령 아래 도덕 질서(자연법)를 지키는 행위를 포함한다(창 2:17). 순종은 하나님과 더불어 영생할 수 있는 복을 가져올 수 있었다. 불순종은 사망을 가져올 수 있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성경적 언약의 기본적 요소다. 신약 성경도 이를 뒷받침한다. 로마서 5:12–21과 고린도전서 15:21–22에 보면 아담과 그리스도 둘 다 언약적 대표 혹은 언약적 머리로 묘사되어 있다.
-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사상은 프롤레탈리아 독재체제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을 요구한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은 체제 안에서 충돌된다. 충돌은 상호충돌이 아니라 일방학살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영적으로 보면 프롤레탈리아 독재는 하나님의 주인체제를 끝내고 인간이 주인이 되고자하는 체제이기에 악한 체제인 것이다.
2) 창조 언약의 후손은 모든 인류다. 로마서 5장은 에덴 동산에서의 아담을 가리켜 모든 인류의 언약적 머리라고 말하고 있다. 아담의 선택과 행동 모두는 모든 피조물에게 있어 결정적 선택과 행동이 되었다. 아담의 선택과 행동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는 단순히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 모든 땅, 그리고 전 우주에 이르기까지 폭넓다.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었을 때가 바로 그가 하나님께 불순종한 순간이었는데, 그때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저주 아래 거하게 되었다. 유혹했던 뱀도 저주를 받았는데, 뱀과 여인과의 관계가 저주받게 되었고, 여인의 후손을 통해 구원의 첫 약속이 맺어지게 되었다(창 3:14). 아담과 하와의 죄 때문에 이 땅과 모든 인간의 노동 역시 하나님의 저주 아래 거하게 되었다. 여자는 출산 과정 속에서 고통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런 저주는 창세기 1장에 나타난 문화 명령, 즉 가족과 노동이 주는 선물의 가치에 역행하는 것이었다.
-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사상은 유물론적 세계관에 입각하였다. 모든 존재는 물질과 경제의 상황에서 나온 산물이라는 믿음 체계이다. 따라서 모든 존재의 진정한 평화는 프롤레탈리아 독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행동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 믿음과 행동은 연결되어 있다. 믿음은 하나님인데, 행동은 유물론적 노선이라는 것은 모순이다. 유물론의 영적노선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체계를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3) 창조 언약의 성취는 성경 이야기 속에서 꽤 늦게 등장한다. 기독교 신학은 수세기에 걸쳐 모든 인류가 창조 언약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은 저주 아래 처해 있다는 것을 가르쳐왔다(때로는 이를 행위 언약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모든 인류가 죄의 저주 아래 거했기 때문에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심판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마땅히 경험해야만 했다.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을 죽음으로 묘사한다(롬 5:12). 죄에 빠진 인류가 가질 수 있는 희망은 하나님께서 창조 언약 외에 또 다른 언약을 세워주시길 바라는 것이었다. 그 언약이 바로 은혜 언약이다. 모든 도덕 언약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한 사람, 즉 창조 언약 아래 모든 하나님의 명령을 의롭게 지킬 수 있는 한 사람이 필요했다. 그분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은혜 언약은 인류에게 미치는 언약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살면서 창조 언약의 요구를 온전히 성취하셨기 때문이다.
- 마르크스 사회주의 사상은 구원자로 인간을 제시한다. 인생의 비탄과 절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할 구원자 예수님의 자리를 인간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ㅇ 나타난 결과
ㅇ 나타난 결과
결론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