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4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욥30:24-28) '절망에 용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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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

본문

욥기 30:24–28 NKRV
24 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에 어찌 손을 펴지 아니하며 재앙을 당할 때에 어찌 도움을 부르짖지 아니하리이까 25 고생의 날을 보내는 자를 위하여 내가 울지 아니하였는가 빈궁한 자를 위하여 내 마음에 근심하지 아니하였는가 26 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 27 내 마음이 들끓어 고요함이 없구나 환난 날이 내게 임하였구나 28 나는 햇볕에 쬐지 않고도 검어진 피부를 가지고 걸으며 회중 가운데 서서 도움을 부르짖고 있느니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 어느 교사의 용기
90년 5월
지난 30일 서울 잠실대교 부근 한강 고수부지에서 20대 계모가 국민학생을
어린이를 구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용감한(?) 시민은 서울 언약교회(당회장 이정수 목사) 주일학교 지도교사
인 장종태씨(28). 장종태 교사를 비롯한 10여명의 교사들은 수요예배를 마친후 기도회를 갖기로
하고 한강 고수부지로 나갔다가 마침 이 일을 목격하고 한 생명을 구해내게 된
것이다. 교사들은 이날 기도회를 갖기위해 고수부지로 간 것도 재미있거니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을때도 자기몸을 아끼지 않고 남을 구하려는 이들
의 미담이 가뜩이나 각박한 소식만을 전해주던 교계에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언약교회 교사들은 얼마전 부터 지속적으로 기도회를 개최키로 하고 기도원
가려고 계획을 세운채로 있었으나 그날 갑자기 고수부지로 기도회를 변경하게
돼 '하나님의 묘한 섬리 아니겠느냐'고 반문한다.
ㅁ 외면적 용맹함의 좋은 예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내면적 빈약함의 세태
- 외면적 용맹함만 추구 / 외면적 용맹함을 기준으로 살아 감
- 그것에 필요한 것들을 쌓아 감 / 돈, 지식, 인맥 등의 규모 확장
- 결국 무너짐 / 절망과 만남
ㅁ 자아 혼란
- 구축해온 용맹함과 거리가 있는 절망스런 자아
- 할 수있는 것은 하나 : 정치적 술수로 분열 조장
1) 무질서 - 자기평준화 / 일반화
2) 분열함 - 비본질적 문제제기
3) 분탕질 - 같은 절망에 빠지도록 함

ㅇ 해결방법

ㅁ 내면적 용맹함
1)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위치에 섬 24
2) 들끓는 상처에 직면함 25-27
3) 쇠약한 마음으로 부르짖음 28

ㅇ 나타난 결과

ㅁ 손으로 자기 입을 가리고 절망에서 구원함을 얻게 된다
욥기 40:4–5 NKRV
4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5 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ㅁ 절망에 용맹하라
ㅁ 내면적 빈약함의 세태
- 외면적 용맹함만 추구 / 외면적 용맹함을 기준으로 살아 감
- 그것에 필요한 것들을 쌓아 감 / 돈, 지식, 인맥 등의 규모 확장
- 결국 무너짐 / 절망과 만남
ㅁ 내면적 용맹함
1)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위치에 섬 24
2) 들끓는 상처에 직면함 25-27
3) 쇠약한 마음으로 부르짖음 28
ㅁ 손으로 자기 입을 가리게 된다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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