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12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시32:1-11) '기쁨과 찬송의 뿌리를 붙들라'

찬양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본문

시편 32:1–11 NKRV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연인 간의 갈등은 사랑관의 차이

- 받는 것으로 사랑을 느낌 VS 주는 것으로 사랑을 느낌

- 소유로 사랑을 인식 VS 책임으로 사랑을 인식

ㅁ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 말 돌리기로 해결 가능?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시편 I–II 시편 32편.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기자는 강렬한 물리적, 감정적 속박으로 이어진 자신의 죄를 용서함에 대해 하나님에게 행복해 하며 감사한다. 이 용서는 그의 회개의 결과로 왔다. 전통적으로 시편 32편은 참회시로 다뤄졌다(시 6, 38, 51, 102, 130, 133편과 함께). 그러나 이 기도는 하나님의 용서 후이므로, 이 노래의 어조는 슬프지 않다.

ㅁ 용서받은 자

시편 I–II 〈32:1–2〉 용서받은 자는 복되도다

1–2b절은 하나님에게 용서를 받은 자가 복이 있다고 선언하고, 2c절은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복이 있도다”라고 덧붙인다. 이 시편에서 이어질 내용과 관련해서 시편 기자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필요가 있음을 말하고 있는 듯하다.

ㅁ 용서받지 못한 자

시편 I–II 〈3–4〉 주의 손이 나를 누르시오니

욥기는 모든 고통이 죄의 결과는 아니라는 것을 강력하게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죄가 반드시 즉각적인 고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것이 죄는 결코 고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시편 기자의 경우에는 죄가 분명히 고통으로 이어졌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고통이 하나님에게서 유래한 것임을 알고 있다(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ㅇ 해결방법

ㅁ 기도

1) 마음의 결단

시편 32:5 NKRV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 없으면 방법으로 다가감

2) 정직한 인정

시편 32:5 NKRV5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3) 관계의 회복

시편 32:5 NKRV5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ㅁ 지키는 기도

시편 32:6 NKRV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ㅇ 나타난 결과

ㅁ 구원의 노래가 흐른다

ㅁ 갈 길을 가르치신다

ㅁ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 ‘이런 나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