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16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시57:7-11) '태초의 영광으로 세상을 관통하라'

찬양

모든 상황속에서

본문

시편 57:7–11 NKRV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본문 배경

시편 I–II 〈11〉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2)

시편 57편은 죽이고자 하는 대적들의 악독한 공격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인 다윗의 시편이다. 그는 하나님이 자기 기도를 들을 것이라는 확신하면서, 보호해 달라고 하나님에게 간구한다.

결과적으로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주 곳곳에서 하나님의 높임을 구한다. 이 기도는 다른 사람 손에서 고통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모범이 되는 기도이다. 이 고대 기도는 고난 가운데서도 기쁨을 표현하는 말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시편 57편을 다윗의 후손이요,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메시아)인 예수님의 말씀으로 읽는다면, 우리는 이 시편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는 자들의 손에서 당하는 예수님의 고통을 반영하고 있음을 본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자기 고통을 제거해 달라고 하나님에게 간구하지만, 결국 십자가에 달렸다.

그러나 승리는 궁극적으로 대적들의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늘 위에” 하나님의 높임과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퍼짐으로 이어진다(5, 11절).

ㅁ 본문의 위앙스

알다스헷†(altaschith, Do Not Destroy) 명 אַל־תַּשְׁחֵת(알–타쉬헤트, ‘멸하지 마소서’) 시편 57, 58, 59, 75편의 표제문에 등장하는 음악 용어. 성전 찬송에 사용되는 간절한 곡조로 추정된다. 모세도 이런 곡조풍으로 기도한 적이 있다. ‘주 여호와여 …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마옵소서’(신9:26).

ㅁ 새벽기도의 성경적 의미

번제는 살과 뼈, 기름과 피를 남김없이 다 태우는 제사를 말한다(레 1:1–9, 13). 매일(항상) 드리므로 상번제라 한다. 개인보다는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드리는 예배로서 현대로 말하면 새벽기도나 공예배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공동체 제사이므로 소나 양을 제물로 드린다.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번제를 드리는 장면으로 보건대 나라에 문제나 전쟁이 있을 때도 번제를 드렸음을 알 수 있다. 번제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드리는 헌신을 상징하며,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헌신하기 위해 드린다.

ㅁ 태초에 있었던 것

ㅁ 나 회복

ㅁ 세상 회복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