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17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시68:1-6) '하나님의 사랑관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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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허무한 시절 지날 때

본문

시편 68:1–6 NKSV
1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 하나님의 원수들이 흩어지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도망칠 것이다. 2 연기가 날려 가듯이 하나님이 그들을 날리시고, 불 앞에서 초가 녹듯이 하나님 앞에서 악인들이 녹는다. 3 그러나 의인들은 기뻐하고,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기쁨에 겨워서, 크게 즐거워할 것이다. 4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의 이름을 노래하여라. 광야에서 구름 수레를 타고 오시는 분에게, 소리 높여 노래하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그 앞에서 크게 기뻐하여라. 5 그 거룩한 곳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을 돕는 재판관이시다. 6 하나님은, 외로운 사람들에게 머무를 집을 마련해 주시고, 갇힌 사람들을 풀어 내셔서, 형통하게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은 메마른 땅에서 산다.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본문 배경 : 군사적 배경
〈68:1–3〉 원수들은 흩어지며
시편 기자는 모세가 진영을 정리하고 행진을 시작할 때 (민 10:35) 발언한 말들을 반복함으로써 시작한다(1절). 민수기 초반 장들은 싸울 남자들을 계수하고(민 1장), 고대 근동 전투 진영과 비슷하게 진영을 정비하면서(민 2장), 광야의 행진이 군대 행진이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현재 시편의 시작하는 말들의 용례를 보면, 이 시편이 신적인 전사로서의 하나님과 관련된 노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전형적으로 시편 기자는 명령이나 권고를 나타내는 동사 형태인 간접 명령(jussive)보다는 명령문으로 말하지만(7:6; 9:19; 10:12; 17:13; 74:22 등), 하나님에게 일어나 달라는 간구는, 이것이 신적인 전사 노래(Divine-Warrior song)라는 것을 가리킨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에게 밀(밀랍)이 불 앞에서 빨리 녹듯이, 악한 대적을 비슷하게 멸망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다른 곳에서 심판으로 나타나는 하나님 앞에서 심지어 산들도 녹는다(시 97:5; 미 1:4). 시편 기자는 대적이 파멸되기를 희망하면서, 의인이 기뻐하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예배할 수 있기를 간구한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한복음 3:16 NKRV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의 사랑관: 공의와 정의 = 십자가
- 우리의 사랑관: 위로함과 받아 줌? = 주성이 예제/자신의 인생
메마르다(dry) 형 (겔19:13; 욜2:20; 습2:13) 땅이 물기가 없고 기름지지 않다. 사람이 인정이 없고 정서가 부족하다. 피부나 살갗이 부드럽지 않고 까칠하다.
메마른 땅(parched land, thirsty ground) 관용 (욥30:3; 시68:6; 사35:1,7) 사람이나 동식물이 거처하기 힘든 광야나 사막 등을 일컫는 시적 표현.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자들이 당할 형벌이나 비참한 상황을 일컫는다.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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