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19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시84:10-12) '임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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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김민영-소원

본문

시편 84:10–12 NKRV
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깃딧의 의미
깃딧(gittith) 히브리어 읽기로는 ‘깃티트’(גִּתִּית)인데, 시편 8,81,84편의 표제어에 소개된 리듬 내지는 악기 이름으로 추정된다.
이 단어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의견이 있다. ① 블레셋 성읍 ‘가드’(Gath)에서 유래한 어떤 악기(거문고, 수금 등)로 보는 견해가 있다. ② ‘포도짜기’(혹은 포도즙 틀)를 뜻하는 히브리어 ‘갓’(gat)이란 말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포도 농사와 관련된 리듬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학자들은 대체로 두 번째 견해를 좇아 ‘깃딧’은 ‘포도주틀을 밟으면서 부르는 노래’란 뜻으로 해석하여 포도를 따거나 포도주 틀을 밟을 때, 혹은 포도 농사를 끝낸 후 축제를 벌일 때 춤을 추며 부르는 노래(리듬, 밝고 경쾌한 리듬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이거나, 그때 사용된 악기(거문고나 수금의 일종)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70인역(LXX)에서는 ‘술틀’로 번역했다. 아무튼 ‘깃딧’은 기쁨의 노래와 관련된 것만은 분명하다.
ㅁ 본문 배경
시편 기자는 성전에 거하려는 소망을 표현하며, 성전의 뜰에 있는 단 하루가 다른 곳에서의 천년보다 낫다고 믿는다. 결국에 성전에서의 하루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는 하루이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정했고, 악한 자에 속하는 장막에 사느니 차라리 (성전 문지기로서) 성전의 바깥 모퉁이가 낫다고 한다. 하나님은 생명과 빛(해)을 공급하며, 위협에서 보호한다(방패). 하나님은 시편 23편의 시작에서도 주장하듯이(“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자신을 순종하며 따르는 자에게 모든 선한 것을 허락한다.
이 시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축복으로 마무리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라고 권고한다.
ㅁ 본문 의미
하나님은 자신의 임재를 자기 백성 가운데 알리는 장소로 시온을 택했다. 그래서 솔로몬은 거기에 성전을 지었다. 이런 식으로 이 장소와 건물은 하나님이 임재하기 때문에 다른 모든 장소와 구분되고 거룩했다. 시온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그의 혜택에 가깝다는 것이다.
신약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임재를 알렸다고 선언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 1:14).
하나님은 성령을 우리 가운데 거하도록 보내어, 개인(고전 6:19–20)과 교회(엡 2:19–22)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불린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악인의 모습
- 교만/배반/거짓
ㅁ 문지기의 모습
- 은혜/영화/정직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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