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14.새벽기도설교

새벽기도설교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13 views
Notes
Transcript
찬송 :212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4:1-6 (구약 972페이지)
1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다만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부르게 하여 우리가 수치를 면하게 하라 하리라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5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6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설교
ㅇ3장의 나머지 본문은 이 모든 사태, 탈취하고 착취한 재물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향락을 누리던 시온의 딸들, 고관과 부자들의 아내와 딸들에 대한 심판선언으로 이어집니다. 3장에서 말했듯이 바로 이들이 적법하지 못한 통치자이며, 학대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멸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멸하시는 방식은 자신들이 의지하는 모든 것을 끊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시온의 딸들, 화려함과 부를 한몸에 누리던 여자들은 7명이 한 남자에게 매달려 우리가 당신을 먹여 살리고 다 할테니 우리와 함께 살아달라고 애원하는 처지가 되게 하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심판은 멸망과 좌절을 위한 것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반대로 이 모든것은 정화와 회복을 위한 불임을 말씀하십니다.
이 소멸하는 불이 있고 심판하는 영이 있은 후에, 예루살렘에는 여호와의 싹이 날 것이라 선언하십니다.
마치 산불이 휩쓸고 가면 그 자리에 새싹이 더욱 윤택하고 빠르게 솓아오르듯이, 더욱 울창하고 아름다운 곳,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임재만이 가득한 영광스런 곳으로 바꾸어 주시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항상 회복을 위한 심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생명의 주관자 되십니다. 정말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심판이나, 우리의 삶의 고난이 정말로 우리는 죽이는 것이 되었습니까. 죽을 듯이 힘든 순간이 너무나 많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순간을 통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며, 더욱 하나님의 복을 받을만한 사람으로 만들어가셨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정리되지 못한 수풀, 어두운 눞이었다면, 이제는 어느누가 와도 그 속에서 쉼을 누리며, 열매를 누리는 그런 아름다운 곳으로 우리를 만들어가실 것입니다.
그러니 고난과 슬픔중에 우리 모두,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때가 되면 일으켜주실 것입니다.
때가 되면 여호와의 싹이 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아픈 자리, 어려운 자리가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믿고 하루 하루 나아갈 힘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