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21.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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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370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사 8:9-10 (구약 977페이지)
9 ◎너희 민족들아 함성을 질러 보아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10 너희는 함께 계획하라 그러나 끝내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해 보아라 끝내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니라
설교
ㅇ이제 선지자 이사야는 담대히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민족들, 유다를 위협하는 반앗수르 연합군, 또한 유다를 위협하여 자신을 따르게 하려는 앗수르, 그 와중에 전통의 강호의 자리를 지키며 자신을 믿어보라고 유혹하는 애굽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 민족들에 비교했을 때, 남유다는 너무나 작고 연약한 나라에 불과했습니다. 일례로 당시 상황이 적힌 외교문서가 발견되었는데, 남유다는 북이스라에의 속국 취급을 받았습니다. 남유다는 약소국에 불과했습니다.
강대국과 나름 힘좀 쓴다는 나라는 다 유다를 적대하고 있습니다. 유다가 믿을 만한 나라는 없습니다. 모두다 자신들의 이득에 따라 이합집산을 반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이사야 선지자는 담대히 외칩니다. 그렇게 소리를 질러봐라. 큰소리 땅땅 쳐라. 하지만 너희는 결국은 다 망할거다. 허리 동이고 열심히 일해봐라. 너희 성과를 자랑해보아라. 결국은 다 패망할 거다.
너희 지금처럼 연합을 형성하고 동맹을 형성해서 머리를 맞대고 계획을 짜봐라. 결국은 안될거다. 서로 공동성명을 내어봐라. 절대 실행될수는 없을거다.
왜인줄 아느냐? 바로 임마누엘은 우리에게 계시기 때문이다.
이렇게 외칩니다. 현실적으로 그들의 자본도 군사도 아이디어도 인원수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남유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합ㄴ다.
하지만 이사야 선지자는 담대하게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실패할 것이고, 모든 계획은 실행되지 못할 것이고, 모든 성명서들은 공염불에 불과할 것이락 합니다.
왜냐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다른 말로 “임마누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계신, 임마누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이렇게 신뢰하고 있습니가.
선지자 이사야 처럼 담대하게 외치며,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남유다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다함께 패망했습니다. 앗수르를 의지했기에 앗수르와 함께 바벨론에 의해서 망했습니다.
우리가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사라질 때, 우리도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우리도 영원히 설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따라 기쁨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빛의 자손으로, 하나님게서 열어주신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