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3 SEEIT 청년선교사 연합예배 (벧전1:13-25) '선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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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베드로전서 1:13–25 NKRV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영상
ㅁ 한국, 선교 당하게 될 것
- 다음세대를 선교당하고 있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선교 = 전도
- 선교ㅣ하고 싶을 때 하고, 여건이 될 때 한다
ㅁ 왜 그러한가?
1) 시키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2) 스타일을 따진다
3) 행위와 모양을 내려고 한다
* 분명한 건 죽을 사람을 건지기 위한 마음은 아니다
ㅁ 앨런 허시ㅣ [잊힌 길] 책 첫머리에서 질문
서기 100년 세상에 몇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는지 아는가?
서기 310년 콘스탄티누스 황제 통치 이전에는 몇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는지 아는가?
2만5천명ㅣ 2천만명
ㅁ 전도의 천재적 재능
- 단순한 개종 차원이 아님
- 예수를 믿는 모든 크리스천
- 천재적 자질 뒤에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ㅇ 해결방법

베드로전서 1) 거룩한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게 되길 사모하라(1:13–16)

첫째 명령, 허리를 동이고는(주동사보다 선행하는 부정과거 분사) 종종 그 문장 안에서의 주동사(여기서는, “바라다”)의 행동보다 앞서 발생한 행동을 뜻하는 문법적 형태로 되어 있다.

둘째 명령, 근신하며는 현재 분사 형태로 되어 있어, 이 문맥에서는 주동사와 동시적인 행동을 나타낸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의역할 수 있다. “우선,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의 일을 고려할 준비하고 즉시로 그분께 복종하라. 그 다음에 계속적으로 영적으로 깨어있으면서, 너희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하나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임을 간절히 그리고 확신을 갖고 기대하라.”

베드로전서 1) 거룩한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게 되길 사모하라(1:13–16)

베드로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의 상태를 “전에 알지 못하던 때”-하나님과 그들의 길에 대한 무지-로 간주한다(참조, 행 3:17; 17:30; 엡 4:18). 그 때는 사욕(passion)이 그들의 삶의 방식을 지배하였다. 비록 이 단어, 에피튀미아(epithymia)가 긍정적 의미로 사용될지라도(눅 22:15; 빌 1:23; 살전 2:17), 베드로는 항상 그 단어를 사람들로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불순종으로 이끄는 죄된 욕구라는 부정적 의미로 사용한다(2:11; 4:2, 3; 벧후 1:4; 2:10, 13; 3:3).

그리스도인들은 이 욕구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인식해야 하며(이들 중 몇몇은 갈 5:19–21과 요일 2:26에 나열되어 있다), 그 다음에 그들의 삶이 이 욕구들에 의해 영향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Phillips는 다음과 같이 의역한다. “너희의 성격이 너희 무지한 날들의 욕구로 인해 형성되지 않게 하라.”

베드로가 그러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은 그가 그러한 욕구가 여전히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의 마음 속에 남아 있고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하지만 그는 또한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사역이 그러한 욕구들의 지배적이고, 좌지우지 하는 힘을 깨뜨렸으며 그리스도인들이 그 욕구들을 상당한 정도로 이겨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바울과 의견을 같이 하였다는 것을 나타낸다(롬 6:11, 14; 갈 5:24).

ㅁ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
베드로전서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베드로전서 1:14–15 NKRV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라는 어구는 헬라어에서 문자적으로 “너희 마음의 허리부분을 단단히 동여매다”(AV)이며, 이 어구는 자신의 긴 옷자락을 다리 사이에서 끌어당긴 후 허리 주위로 둘러매고 단단히 죄어 주름잡아 걷어 올림으로써, 달리기나, 속보 혹은 다른 격렬한 활동을 위해 준비하던 고대 근동의 관습에 익숙치 않은 현대의 독자들에게는 잘 이해할 수 없는 표현일 것이다(왕상 18:46; 왕하 4:29; 9:1을 보라).
“행동을 취하기 위하여 너희 마음을 예비하라”는 NIV의 번역은 일반적 의미를 담지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즉각적 순종으로 그분에게 응답하길 준비하도록 독자들의 주의를 촉구하는 구약성경의 배경적 구절들의 풍부한 반향을 사라지게 한다(출 12:11; 욥 38:3; 40:7; 렘 1:17. 참조, 눅 12:35). 그러한 영적인 경각심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의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로 특징 지워지는 새 언약 시대에 속한 삶에 적합하다.
근신하여는 실제적 술 취함을 금지하는 것뿐 아니라 (이 어구의 전후문맥이 마음의 태도와 관련이 있는 까닭에) 어떤 종류이든 정신적 도취 혹은 영적인 경성을 방해하는 중독, 혹은 부주의함(혹은 “태만으로”)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죄에 빠지게 만드는 마음의 나태함으로 이끌어 방황하게 하는 것을 막아준다. 베드로는 4:7과 5:8에서 기도를 위하여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기 위하여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격려하면서 동일한 단어를 사용한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쉽게 온갖 이 세상에 속한 일들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취하면서” 영적 집중력을 상실하게 되는지를 알고 있다(참조, 막 4:19; 골 3:2–3; 요일 2:15–17). 오늘날 우리는 경력, 소유, 여가, 명성, 우정, 학문적 성취, 혹은 권위 등과 같은 본질적으로 선한 것들에 의하여 도입되는 위험들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베드로전서 1:17 NKRV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ㅁ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
베드로전서 1:20–21 NKRV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이 문맥에서 베드로에게는 단순히 아버지 하나님이 세상의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를 알았다고 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바로 직전 문맥에서 그 단어가 강조하는 바가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이라는 점이 하나님이 “미리 알았거나” 세상이 지어지기 전에 그 아들을 생각한 것은 곧 고난받는 구원자(a suffering saviour)로 그를 안 것임을 시사한다. 이 고려사항들이 연결되어 “미리 아심”이 영원에 계신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이 인류를 위한 구원자로 보낼 것을 결정하였던 진정한 과거적 행동이었음을 나타낸다.
창세(foundation of the world)는 “세상의 창조”에 대한 신약성경의 어구이다(마 25:34; 눅 11:50; 요 17:24; 엡 1:4; 히 4:3; 9:26; 계 13:8; 17:8의 용례를 주목하라). 베드로는 다시 한 번 이 말세에 그들을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될 때까지 그분의 아들을 보낼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 아직 성취 않은 채 남아있다고 말함으로써 구속사 안에서 새 언약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이 점하고 있는 중심자리를 강조한다.
이 말세는 구속받지 않은 피조세계의 역사의 마지막 때로, 이 현재의 구속을 위한 마지막 시대에 선행하는 “세대” 혹은 “시대”이다(참조, 행 17:30; 롬 16:25). 베드로는 그의 독자들에게 이 메시아의 오랜 기다림 끝의 출현은 너희를 위하여 라고 말한다
ㅁ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
베드로전서 1:22 NKRV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는 이전 어구의 거짓 없는 형제 사랑을 뛰어넘는 어떤 것을 명령한다. 베드로는 이전 어구의 필레오(phileō) 어근을 가진 단어(“애정, 사랑”)에서 여기에서는 아가파오(agapaō) 어근의 단어(“사랑, 특히 강렬하고 깊은 애정을 지닌”)로 전환한다.33) 그는 에크테노스(ektenōs, “뜨겁게”)를 덧붙이는데, 그 용어는 다른 곳에서 강하고, 깊이 느껴지는, 심지어 타는 듯한 감정 혹은 욕구를 가리키기 위해 사용된다(욜 1:14; 욘 3:8[70인역]; 또한 행 12:5; 26:7).
“순전한 마음으로”(AV, NIV 난외주. 참조, NASB 난외주)가 더 나은 읽기로 보이는데, 대부분의 가장 초기의 그리고 가장 좋은 헬라어 사본들은 형용사, 카타로스(katharos, “순전한, 깨끗한”)를 포함하며, 또한 일찍이 내적인 정화를 말했던 문장 안에서 그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므로 이 구절의 의미는 “너희가 상호간에 참된 사랑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거룩함 안에서 자라기 시작한 이상, 서로 간에 뜨겁게, 깊게, 그리고 강하게 사랑하라”이다. 이는 베드로가 행한, 13–21절에서 거룩함에 대한 일반적인 명령의 구체적 적용의 첫 사례이다.
이는, 개인들 안에서 그리고 교회 안에서 거룩함 속에 참되게 성장하고 있다는 첫 번째 표식 중 하나는,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임을 상기시킨다. 또한 그 구절은 인간의 성품이 결코 일생의 이른 시기에 변경 불가능하게 고착화될 수 없으며, 복음의 능력을 통하여 극적으로 그리고 영원히 변화될 수 있음에 대한 격려이기도 하다.
베드로전서 1:23–24 NKRV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ㅇ 나타난 결과

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회복된다
- 나 / 가정 / 가족 / 사회 / 나라와 민족 / 열방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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