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5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렘15:1-2 ) '아버지의 마음을 받으라'

찬양

본문

예레미야 15:1–2 NKRV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보내라 2 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하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역사적 배경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이 통치하던 시기인 주전 627년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다. 예레미야 1:2–3은 예레미야가 예언하던 시기의 왕들의 목록을 제공한다(요시야, 여호야김, 시드기야). 이 목록에는 두 이름이 생략되었다(여호아하스, 여호야긴). 아마도 이들은 각각 3개월 동안만 통치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서론적인 구절로부터, 예레미야가 오랜 기간 동안 생존했으며, 예언했다는 것이 즉시 분명해진다.

이 기간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3절은 예루살렘 주민들이 포로로 잡혀간 것으로 마친다. 이는 주전 587년에 시작되었다. 예레미야는 격동의 시대 동안의 민족적인 또 국제적인 정세에 대하여 언급한다.

주전 722년, 강력한 앗수르 왕국은 북 왕국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아갔다(왕하 17장). 이것은 남 왕국 유다를 상당히 취약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공격적인 앗수르가 이제 유다를 향했기 때문이다. 열왕기하 18–19장에는 어떻게 앗수르 왕 산헤립(Sennacherib)이 예루살렘을 차지하려고 위협했으며, 어떻게 그가 기적적으로 철군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기사(account)가 기록되어 있다(주전 701년). 이후의 앗수르 왕 아수르바니팔(Ashurbanipal)이 주전 627년에 죽자 앗수르 세력은 본질적으로 붕괴했다. 요시야 왕(주전 640–609년)은 이 휴지기를 이용했으며, 유다를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자유하게 만들었다.

주전 622년 요시야는 종교적인 개혁을 단행했으며,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이 성전 재건 과정에 율법서가 발견되었다(왕하 22:8). 요시야는 그 율법서의 내용을 듣고, 자신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벗어났는가를 깨닫고는 깊이 회개했다(왕하 22:11). 요시야는 훨씬 더 철저한 개혁을 구상했다. 이 개혁은 자신의 전임자들(므낫세와 다른 왕들; 왕하 21장을 보라)이 성전에 세워 둔 이교도 숭배의 모든 표시(왕하 23장)를 제거하는 것을 포함했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개혁과 성전 재건의 사명을 잃어버림

..우리가 예레미야서에서 요시야의 개혁에 대하여 거의 읽을 수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학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어 왔다. 열왕기서가 보여 주는 바, 결국에는 개혁이 민족의 삶과 태도를 근본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변화시키지 않았다는 것이 이에 대한 부분적인 설명일 수 있다. 이것은 대체로 요시야가 갑작스럽게 죽었다는 사실에 기인할 것이다. 지속적으로 세력을 확장시킨 바벨론에 위협받는 앗수르를 돕기 위하여 출정한 애굽 군대를 막으려다 요시야는 애굽 왕 바로 느고(Pharaoh Necho)에 의하여 죽임을 당했다(왕하 23:29–30).

더욱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는 그의 조상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왕하 23:32). 그 때문에 그는 자신의 아버지의 개혁의 효과를 제거해 버렸다. 예레미야 3:10은 유다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니라고 말한다. 이것은 요시야의 개혁과 그에 대한 유다의 반응에 대한 언급일 수 있다.

그 순간부터 유다의 상황은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예레미야서의 이전 장들에서 우리는 우상 숭배와 간음과 백성을 오도하는 선지자들 및 제사장들과 불의와 공의가 없음을 읽는다. 어떤 것도 변화된 것이 없었다.

ㅁ 마음을 신경 쓰지 않는다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