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7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렘21:1-2)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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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주님을 사랑하는 기쁨을

본문

예레미야 21:1–2 NKRV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시드기야 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내니라 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우리를 치니 청컨대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모든 기적으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 하니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반역을 했기 때문에, 예루살렘은 느브갓네살에 의해 공격을 받았다(왕하 24:18–25:2; 또한 렘 52장을 보라). 이 공격은 시드기야 9년부터 11년까지 지속되었다(즉 주전 588년 시작부터 주전 587년 예루살렘이 함락될 때까지).
이 시기 동안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나님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러나 심판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예레미야 21:1–23:8의 주된 초점은 유다의 왕들이다.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서에서 연약한 왕으로 묘사된다. 한편으로 그는 예루살렘의 관리들을 두려워하며(38:4–5), 다른 한편으로 그는 예레미야의 조언을 듣기 원한다(그러나 그것을 따르기는 두려워한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21:1–2〉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실제적인 말씀은 4절에서 시작한다. 1–2절의 나머지 부분은 시드기야 왕이 어떻게 바스훌(20장에 언급된 인물과 동일인이 아님)을 예레미야에게 보냈는지 기술한다. 이 바스훌은 정치적인 지도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38:1–6에서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반대하는 것을 보라).
시드기야는 바스훌을 성전의 질서를 맡은 사람으로 29:25–26에 언급된 제사장 스바냐와 함께 보낸다. 예레미야 52:24은 스바냐를 대제사장(the chief priest) 다음 지위인 부제사장(the second priest)이라고 지적한다. 스바냐는 예루살렘이 함락될 때에 죽임을 당했다(52:26–27).
바스훌과 스바냐는 왕의 이름으로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조언을 구한다. 이들은 예레미야에게 느부갓네살 혹은 느부갓레살(NRSV는 히브리어 철자를 따랐다)로 불리는 바벨론 왕의 공격에 관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도록 요청한다(이제 여호와께 구하라[TNIV]; 창 25:22; 출 18:15; 신 4:29을 보라; 또한 렘 29:13을 보라. TNIV에서 여기서 구하다는 동사의 두 번째 예가 같은 히브리어 번역으로 나타난다; 찾다-개역개정).
예레미야서에는 바벨론 왕의 두 이름이 다 사용된다(본서 p. 43을 보라). 이곳이 예레미야서에서 바벨론 왕이 이름으로 언급된 첫 번째 곳이다.
우리를 위하여(2절)라는 말은 ‘우리의 이익을 위하여’를 의미한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중보할 수 있는 선지자로 사람들이 그를 찾아온다(모세, 사무엘, 암 7:2, 5의 아모스를 참조; 렘 15:1을 보라). 하나님은 과거 출애굽 사건과 광야를 지날 때, 실제로 기사를 행하셨다(시 77:10–20).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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