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23 더리버처치 주일예배 (요6:26-40) '하나님을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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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6:26–40 NKRV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크리스천의 흔한 착각
-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할 수있는 사람이다
- 나는 경험한 것과 본 것이 많기 때문이다
ㅁ 무리의 착각
요한복음 6:28–29 NKRV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6:28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요6:29 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ㅁ 무리의 구성 배경
1) 요6:1 절름발이를 고치신 후
- 그후에: 예루살렘에서 절름발이를 고치신 일과 이어서 예수님과 ‘유대인들’ 사이에 있었던 대립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다(요5:1–47)
2) 요6:2 ‘병자들’에 행하신 표적을 보고
- 예수님이 이전에 갈릴리에서 행하셨던 표적들(요 2:11 물이 포도주; 요4:46–54 고관의 아들 치유) 및 갈릴리인들이 목격했던 것으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행하셨던 일들(요4:45)에 대한 언급들이 나온다. 그들이 이런 표적들을 목격했기 때문에 큰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다.
3) 요6:14-15 무리가 먹고 메시아로 추앙함
* 구체적인 성별을 나타내는 ‘안드레스’(andres), 즉 ‘남자들’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하여 무리는 오천 명의 남자들을 포함했는데 아마도 그 숫자의 두 배 이상은 되었을 것이다. 마태복음 14:21(“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은 오천 명 이상들이 포함되었음을 분명히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고 약속했다(신 18:15). 이 약속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모세가 행했던 것처럼 예수님도 광야에서 음식을 제공하신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예수님이 모세가 예언했던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였다고 결론을 내린다.
신명기 18:15 NKRV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포로에서 구출해내었으며, 이제 이 사람들은 예수님(그들이 생각하기로 예수님이 모세와 같은 그 선지자였다)이 로마의 점령으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켜줄 것을 원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고” 했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자기 위치를 모르는 무리이기 때문
요6:26-27 무리의 위치를 간파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6:26–27 NKRV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 사실상 예수님은 모세를 통하여 제공된 만나와 같이 너희의 육체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 기적적으로 제공된 많은 양식, 즉 ‘썩을 양식’을 위해 예수님을 따르는 위치에 서지 말 것을 말하신다.
- (양식/메시아/몸의 구원 등 필요한 것을) 구할 수는 있는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아니다
* (나의 비전/소원/문제를 놓고) 기도할 수는 있는데, (하나님을) 믿는 것은 아닐 수 있다
* (아이가) 떼를 쓸수는 있는데, (부모님을) 믿는 것은 아니다
ㅁ 자기 모순을 모르는 무리이기 때문
요한복음 6:30–31 NKRV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요6:30-31 당신을 믿을 만한 증거를 내놔라 (가시적인 / 과거 기반)
- 내가 경험했던 과거를 원한다
요한복음 6:32–33 NKRV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6:32-33 너희에게 줄 것은 생명밖에 없다 (비가시적인 / 미래 기반)
- 네가 경험하지 못한 미래를 줄 것이다
* 내가 경험했던 과거를 원하면서 예수님을 따르고 있고 하나님의 일을 원한다.
* 나의 천국을 원하면서 예수님을 따르고 있고 하나님을 일을 원한다.
* 사실은 옛 것을 원하면서 말로는 새 것을 원한다.
ㅁ 자기 상태를 모르는 무리이기 때문
요한복음 6:34 NKRV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요6:34 항상 우리에게 달라
요한복음 6:35–37 NKRV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요6:35-37 나에게 오면 주는데 너희가 오지 않는다
* 항상 달라고 하지만 정작 가지 않는 상태
* (나의 비전/소원/문제를 놓고)기도는 하지만, (성령님께)순종은 하지 않는 상태

ㅇ 해결방법

요한복음 6:38–40 NKRV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6:38-40 나에게 오면 나는 하나님의 뜻(일)을 행하게 되는데
1) 내게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
2) 마지막 날에 살리는 것 = 영생을 얻게 하는 것
3) 아들을 보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ㅁ 하나님을 하려거든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을 믿는자가 되어야 한다
* 네 존재적 위치에 돌아가 예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루를 시작하라
- 썩을 것부터 구하는 내 존재적 위치
* 네 존재적 모순을 가지고 예수님을 의지하며 하루를 살아내라
- 두가지 법이 충돌되는 존재적 모순
* 네 존재적 상태를 인정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하루를 돌아보라
- 기도는 하지만, 정작 순종은 하지 않거나 무시하는 상태

ㅇ 나타난 결과

ㅁ (내 위치를 알고) 항상 예수님과 연결됨
ㅁ (내 모순을 알고) 항상 예수님을 의지함
ㅁ (내 상태를 알고) 항상 예수님으로 인해 감사함
*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하나님을 일을 하게 됨
1)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내 안에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됨
2) 하나님이 뜻이 내 밖(삶)을 통해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됨
3)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이루실 영생의 길을 수축하는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됨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ㅁ 크리스천의 흔한 착각
-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할 수있는 사람이다
- 나는 경험한 것과 본 것이 많기 때문이다
ㅁ 무리의 구성 배경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포로에서 구출해내었으며, 이제 이 사람들은 예수님(그들이 생각하기로 예수님이 모세와 같은 그 선지자였다)이 로마의 점령으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켜줄 것을 원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고” 했다.
ㅁ 자기 위치를 모르는 무리이기 때문
ㅁ 자기 모순을 모르는 무리이기 때문
ㅁ 자기 상태를 모르는 무리이기 때문
ㅁ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3) 아들을 보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 네 존재적 위치에 돌아가 예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루를 시작하라
- 썩을 것부터 구하는 내 존재적 위치
* 네 존재적 모순을 가지고 예수님을 의지하며 하루를 살아내라
- 두가지 법이 충돌되는 존재적 모순
* 네 존재적 상태를 인정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하루를 돌아보라
- 기도는 하지만, 정작 순종은 하지 않거나 무시하는 상태
ㅁ 결과
*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하나님을 일을 하게 됨
1)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내 안에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됨
2) 하나님이 뜻이 내 밖(삶)을 통해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됨
3)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이루실 영생의 길을 수축하는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됨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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