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22.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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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9월 22일 새벽을 함께 깨우시는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어 힘차게 달려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창49:1-12 (구약 78페이지)
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3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4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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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ㅇ본문에서 야곱은 자신의 아들들을 모두 불러 축복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 축복의 내용중 르우벤부터 유다까의 축복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3절과 4절의 르우벤은 그가 저지른 죄악으로 말미암아 책망과 저주를 받습니다. 르우벤은 장자였지만 그의 죄로 말미암아 축복에서 떨어집니다. 그리고 이 축복의 내용 그대로 르우벤지파는 아람왕 하사엘의 침공에서 그들의 땅을 빼앗기게 됩니다.
5-7절에 시므온과 레위는 분노와 폭력성으로 저주받을 것을 말합니다. 5절에서 말하는 칼과 폭력은 세겜족속에게 행했던 죄악입니다. 그들은 그 죄때문에 흩어짐을 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ㅇ 말씀대로 레위는 땅을 가지지 못하고 제사장족속이 되어 흩어져 살게 되고 시므온역시 지파의 땅을 쟁취하짐 ㅗㅅ하고 얹혀사는 신세가 됩니다.
8-12절에 유다는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보았듯이 유다는 요셉의 생명을 구했고, 두번째 애굽으로 갈 때 나서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 나서서 책임을 졌고, 애굽에서 베냐민이 위기에 처하지 베냐민을 대신해서 자신을 희생하려 했습니다. 그 결과인지 그는 축복을 받습니다. 특별히 규가 떠나지 않는다는 예언대로 다윗이 탄생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다지파를 통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의 마지막 말이자 축복은 모두 축복이아닙니다.
오히려 아들들이 살아온 생애 그대로를 판단하며 그들에게 그에 걸맞는 댓가를 쥐어주는 것에 가깝습니다.
아버지인데도 재판관처럼 심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요셉에게는 축복하지만 베냐민에게는 축복하지 않음에도 알 수 있습니다.
왜 야곱은 이렇게 축복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당시 아버지의 축복은 정말 엄청난 권한이자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야곱은 야곱의 입장이 아닌,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아들들을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들이지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말하고 축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것은 다른 말로 축복을 누릴 권한이 있다면, 동시에 이 축복을 하나님의 뜻대로 누릴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아버지로서 자식을 축복하고 싶을테지만 그러지 않습니다.
이 코로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이런 이스라엘의 태도가 아닐까요. 자신의 감정과 생각 처지와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것이 내 생각과도 맞지 않고 마음이 불편해도 따르는 것이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뜻이 아닐까요.
우리가 이렇게 아버지의 뜻을 따를 수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야곱역시 모든 면에서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본문 1절 전반에서 보듯이 야곱은 축복을 시작하기 전까지도 자신의 생각이 중요한 야곱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자리에서 이스라엘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했습니다.
우리고 모든 면에서 온전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향해 깨어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결정적인 순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지혜와 은혜가 우리의 삶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역시 이 코로나 시대에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세상에 보일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기도제목
첫째, 우리가 우리의 뜻과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살아갈 수 있길.
합심기도
매주 화요일은 특별히 ‘교회의 모든 양육 및 훈련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때
- 우리 교회가 주님께서 맡겨 주신 영혼들을 잘 양육하고 세우는 교회가 되도록
- 양육과 훈련을 이끄시는 모든 사역자들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도록
- 모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계속하여 성장해 갈 수 있도록
- 그리고 계속해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온 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해 달라고
특별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가정과 사업, 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해 기도
(오늘은 2교구가 릴레이 1끼 금식기도로 담당해 주십니다.)
- 교회의 양육/ 훈련사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신 후에 자유롭게 기도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 시간 기도하실 때 먼저 저를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여 생기를 부어 주옵소서”(2회) – 다 같이 합심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