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3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마24:9-14) '접착제 복음'

찬양

나의 안에 거하

본문

마태복음 24:9–14 NKRV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24장은 해석가들에게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본 장은 임박한 성전의 멸망(로마는 주후 66년에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면서 주후 70년에 성전을 파괴했다)에 관한 언급으로 시작하지만 끝 부분에서는 인자가 다시 오실 마지막 재림 장면으로 바뀐 것이 분명하다. 두 사건은 마24:3 에서 본 강화를 촉발시킨 제자들의 질문(재림을 ‘세상 끝’과 연결한다)을 통해 결합된다. 그렇다면 두 사건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는 무엇이며 각 사건에 대한 언급은 어디서 어디까지인가? 두 사건에 관한 예언은 ‘이 세대’(34절) 안에서 어디까지 관련되며 종말과는 어디까지 관련되는가?

마가복음 13:4 에서 제자들은 성전의 멸망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만 질문한다. 마태복음에서는 이 내용과 함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일어날 ‘징조’에 대해 묻는다. 헬라어에서 이 구절은 단수 정관사로 표현되는데 이것은 ‘주의 임하심’(파루시아, parousia)과 ‘세상 끝’이 동일한 사건에 대한 묘사임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이어지는 예수님의 대답은 종말론적 사건과 성전의 멸망에 관한 언급으로 구별해야 했으며 이러한 작업은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제자들이 두 사건을 연결한 것은 성전의 멸망이 종말의 시작이 틀림없다고 생각할 만큼 그들에게(물론 예수님의 예언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