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4:1-14

수 24:1-14

백성들에게 백성을 전하는 연설, 설교가 아닌 어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호수아가 진행하는 ‘언약식'이다.

먼저, 면밀히 읽어라. 선입견으로 간과한 것이 있다. 긴 시간 간격이 있다. 오늘 본문이 그렇다.

단순히 역사 회고 사건이 아니라 ‘기적적인 사건들만 골라서' 기록했다.

사건 중심으로 설명하면

1절부터 배경이 나오는데 세겜은 모두 소집한 장소다. 야곱이 얍복강을 건너고 처음 정착지로 알려져 있다. 여호수아에서 보면 신27:14-15 모세가 명령, 에발, 그리심산 사이에 위치했다. 세겜 땅에서 말씀을 전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1절 마지막에 이스라엘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이다.

여호수아가 2절 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 여호수아이다. 사회자 역할(그렇게 말을 많이 하지 않고 14절만 여호수아의 말)

2-4절 데라가 다른 신을 섬겼다. 그러나 불렀다. 백세, 구십세에 아들을 나았다.(기적)

5절 두 번째 사건,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다. 10가지 재앙,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바로

출애굽기 9:14–16 NKRV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 내가 손을 펴서 돌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온 천하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 심판을 내리려면 한 번에 끝날 일이다. / 내 이름의 온 천하 전파가 목적이다 /

6-7절 사건 - 홍해, 마른 땅을 건너고, 병거와 마병

출애굽기 14:3–4 NKRV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강력한 의지 표명'

여호수아 2장 라합의 고백 - 40년이 지난 후에도 ‘간담을 서늘하게'한 사건이다.

7절 마지막 : 광야 생활 - 신명기 8장 맛나, 메추라기, 의복, 발도 부르트지 않은 상태./ 징계 중에서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8-9 요단강 동편, 시온, 옥을 물리친 사건 // 요단 강 동편에게 세력이 강력한 두 왕이다. / 수2, 기생 라합의 고백으로 알 수 있다. ‘마음이 녹고 혼미했다' 12절에 힌트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라고 기록했다.

10 민22-24장 사건 / 인지하지도 못한 적을 하나님께서 간섭하셨다.

11-13 요단강 서편의 승리에 대해 // 여리고, 아이성 전투를 제외하고 다른 전쟁은 수10-11장에 나오는데 남부 연합군, 북부 연합군과 전투장면이 나온다. 하나님의 전적인 개입으로 승리했다. ‘큰 우박 -남부 연합군', ‘메론 물가, 말과 병거 - 기습 공격 명령을 받고- 북부 연합군'에 승리했다.

사건을 보면서 // 가나안 백성이 성에 머물러 공성전을 했다면 쉬운 승리는 아닐 것이다. 가나안 정복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13절 의미.

여호수아 24:13 NKRV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공성전 - 성이 파괴 되었을 것이다.

신명기 10:15 NKRV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쉐마 본문 이후. - 그런 정복 이후 ‘제발 하나님을 섬겨라'라고 모세가 권면한다.

14절 여호수아의 권면 //

여호수아 24:14 NKRV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듣고, 보고, 경험했다. 진실함으로 사랑하고 섬기라는 여호수아의 권면 - 그리고 이어지는 언약식으로 이어간다.

사람의 심리 - 리차드 탈러 ‘넛지' 심리가 비논리적이다라고 설명한다. 팔꿈치로 슬쩍 찌른다는 의미, 사람을 일정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심리 가는데 ‘현상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이용하여 마케팅을 쓴다. 그래서 사회는 우리를 ‘넛지'하고 있다. 강요는 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24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방식을 거룩한 동행으로 ‘넛지'하고 계신 것이다. 설명한 본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