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온맘 바이블 (빌립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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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빌립보서

저자
바울과 디모데(1:1)
1인칭 사용
저자의 상황
자신의 대한 과거와 배경(3:5-6)
기록연대
바울이 갇혀있는 상황
빌립보서에 나타난 감옥의 특징
편지를 쓸만한 시간적 여유가 있음
바울의 감옥
빌립보 (X)) 기간이 짧고 자유가 없어 편지를 쓸수 없음
예루살렘 (X)
가이사랴 (X) 석방의 기대를 햘 수 없음
로마 (O)
수신자
빌립보에 있는 모든 성도와 감독들과 집사들(1:1)
역사적 배경
사도행전 안에서의 배경
행16장에서 빌립보의 배경에 대해서 나온다 행16:6
빌립보 교회는 바울을 후원했던 교회였었다.
바울이 마게도니아로 넘어갔을때 든든히 세워진 교회이다.
하나님이 바울을 마게도니아로 보냈을때 그것은 마게도니아에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계획이 아니었다. 동시에 바울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바울이 마게도니아로 가면서 든든한 후원교회가 생긴것이다.
사역과 비전들이 막힐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낙심하지 말것은 그것을 통해 하니님이 이루실 일이 있기 때문이다.
바울은 마게도니아로 가서 자색 옷감장수인 ‘루디아’를 만난다.
이 루디아와 가족들 전체는 바울로 인해서 세례를 받고 개종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빌립보 교회는 재정적으로 넉넉한 교회일 수 있다. 루디아와 간수가 함께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빌리보교회는 엄청난 재정적 압박을 받게 한다. 극심한 가난이 있었지만. 연보에 힘을 썼던 교회이다.
빌립보서 4:15 NKRV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빌립보서 4:16 NKRV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이렇게 열심히 후원하던 빌립보교회인데 후원이 멈춘적이 있었다.
빌립보서 4:10 NKRV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빌립보서 4:11 NKRV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라는 뜻은 그동안 후원이 멈췄다는 것이다. 무슨 이유에서 후원이 멈추었는지는 알 수 없다.
바울의 전도 여행은 정말 힘든것이었다. 바울은 사역을 하며 생명의 위헙을 느낀것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 바울은 감옥에 갇혀있다. 자신의 잘못에 의해서 갇힌것도 아니고 모함에 의해서 갇힌것이다. 전도여행이후 쉬지도 못하고 힘들것이다. 또한 자신이 개척한 교회들의 문제들이 들려오고 있다. 그리고 바울이 갇혀있는 감옥은 로마 감옥이다. 로마 감옥은 셋방이다. 자신이 집세를 내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돈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바울은 지금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이다.
이 처럼 힘든 바울의 상황 속에서도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나는 기뻐한다. 빌립보서를 보면 바울의 기쁨과 감사가 넘침을 볼 수 있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자신을 사도라고 표현하지 않고 종이라고 표현있다. 여기서 종은 δοῦλοι (둘로스) 노예라는 뜻이다. 사람들은 아무도 이런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종의 특징은 무엇인가? 누군가에게 속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내 삶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다. 이 고백이 내 삶에서 나타나는지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표현을 하지만 진짜 나의 삶에서 그런 고백의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는가? 진짜 나의 삶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인가? 혹시 내가 아닌가?
바울의 감사의 이유는 무엇인가?
빌립보서 1:3–5 NKRV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바울의 감사의 이유는 너희에게 있다고 하고 있다. 그럼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빌립보 교회는 바울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있었을 수 있다. 왜냐하면 중간에 후원을 멈추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울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첫날부터 이제까지 이말은 빌립보교회의 엄청난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또 다른 바울이 기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빌립보서 1:6–7 NKRV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너희 안에 착한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라는 것이다.
바울은 복음으로 받는 고난을 은혜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 바울은 하나님을 증인으로 삼는 사람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얼마나 억울한 일이 많았을까?
모든 상황들 속에서 하나님을 증인으로 삼았다.
빌1:9-11까지
1장 12절 부터는 바울의 매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자신의 매임에 의해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보여주고 있다.
바울의 매임이 오히려 진전이 일어나고 있다.
빌립보서 1:12–14 NKRV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나의 메임으로 인해서 오히려 복음이 전파되었다.
우리에게 고난이 올때 당장에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결과는 우리의 예상과는 전혀 반대의 상황이 나타날 때가 있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의 메임으로 인해서 기쁨을 잃어버릴 이유가 없는것이다.
그러면 바울은 어떤 경우까지 기뻐하는가?
빌립보서 1:15–18 NKRV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바울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은 바울을 비난하거나 비꼬거나 비아냥 거리면서 하는 말일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이들때문에 기뻐하였다. 왜냐 복음이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바울은 기뻐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역을 하면서 언제 기쁨을 잃어버리게 되는가?
사람이 없을때인가? 아니면 사역자로서 인정받지 못할 때인가?
하지만 바울은 이런 상황도 우리가 기쁨을 잃어버린 이유가 못된다고 한다.
빌립보서 1:20–21 NKRV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바울의 소망은 무엇인가 바울의 소망은 자신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이고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고 그리스도가 온전히 드러나는 것이다.
내 삶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가 높아질때 그리스도가 드러날때 우리의 기쁨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통해 온전히 그리스도가 드러나기를...
이거다 이걸 붙들어야 한다.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가 드러나고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이 중요한것이다. 다른 무엇이 필요한것인가 우리의 참된 기쁨은 온전히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고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죽음도 유익하다고 이야기하낟.
빌립보서 1:23–26 NKRV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의 개인적인 소망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와 함께 안식하는 것을 더 소망한다. 하지만 자신의 유익보다는
빌립보서 1:27–28 NKRV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시민같은 삶은 무엇인가?
1)너희가 하나됨을 이루는 것이다.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을 위하여 분투하라) 빌립보 교회는 퇴역한 로마 군인들이 모여 살던 곳이다. 그러히기에 이것을 보며 그들은 자연스럽게 로마군의 전투를 연상했을 것이다. 로마군대가 싸우는 모습처럼 너희가 하나되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가 될수 있는가 ? 이것은 2장에서 설명한다
2)시민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가. 대적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여기서 대적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첫째는 빌립보 안에 있는 헬라인 이교도 일 수있다. 또하나는 유대주의자 즉 할례파 일것이다. 라고 이야기 한다. 다른 고난이 아니라 복음으로 인하여 격는 고난을 어떻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가 바울은 이 고난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빌립보서 1:29 NKRV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독자들에게 특권은 무엇인가? 바울이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고난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이것을 특권으로 여긴다면 고난을 특권으로 여긴다면 누가 이것을 두려워 할 것인가??
하나됨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빌립보서 2:2–4 NKRV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라고 한다.
이당시 그들에게는 교만이나 허영된 마음이 많이 있는것 같다.
빌립보서 2:1 NKRV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권면이나 위로나 교제를 할때 (직분자들이나 리더들이 이런 것을 범할 가능성이 높다.) 교만함 허영심 이기주의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교회안에서 기쁨을 누릴때는 바로 하나를 이룰 때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가?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빌립보서 2:5 NKRV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우리가 하나되기 위하여 반드시 가져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마음이 무엇인가
빌립보서 2:5–8 NKRV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것이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겸손의 마음이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겸손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까지 낮춰지셨는지 설명한다. 하나님 자체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의 특권을 버리고 종의 형체를 가지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종의 형태로 자신을 낮추셨다는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십자가에 달리신것이다.
그 당시 로마인들은 십자가 형을 당하지 않았다. 마치 판관포청청에서 개작두에 죽는것과 용작두에 죽는것과는 다르게 십자가 형은 아주 밑바닥에 있는 자들의 형별인것이다.
우리나라도 사약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다. 내릴 사 를 써서 특별한 사람만이 사약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옛날에는 신분에 따라 죽음의 방법까지 달랐던 것이다. 그러하기에 로마인들에게 십자가형은 치욕인것이다. 예수님은 그런 자리 낮아지신 것이다.
빌립보서 2:9–11 NKRV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렇게 낮아지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어디까지 높이셨는지 나오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단번에 높이셨다.
하나님이 언제 영광을 받으시는가? 예수님의 이름이 높아지셨을때 영광을 받으신다.
우리를 통해서 예수님의 이름이 높아지고 존귀하게 되었을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빌립보서 2:12 NKRV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구원을 이루라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여기에 이루라라는 단어는 창세기에서 에덴동산을 일굴때 쓴단어이다.
바울은 하나됨을 위하여 계속해서 권면한다.
이것을 위한 자신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바울은 그럼 무엇을 자랑하는가?
빌립보서 3:7–9 NKRV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모든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이ㅠ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기 위함이다.
바울이 진정으로 얻으려고 하는 것으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다.
바울이 지금까지 추가했던 삶이 무엇인지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자랑으로 삼고 소망으로 살아가려고 하는가?
우리는 이 소망을 위하셔 12절에서 14절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빌립보서 3:12–14 NKRV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여기서 부름의 상이 무엇인가? 당시는 올림픽경기가 있었다. 올림픽때 경기가 끝날때마다. 수상자의 이름과 아버지를 불렀다.
이것은 마치 이것을 연상시킨다.
바울이 생각하는 부름의 상이 무엇인가?
우리가 이 경기를 마쳤을때 우리의 주인이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실것이다.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실것이다.
빌립보서 3:19 NKRV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배는 탐심과 탐욕을 이야기한다.
그들은 땅의 시민권을 받는 자들이지만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4장 2절 유오디아, 순두게 이들은 여인이다. 이들을 도와라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빌립보교회의 여집사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그리고 이 둘 중 하나가 루디아일 수도 있다.
문제는 이 두명의 여 성도들에게 다툼이 있었다. 그런데 바울이 실명을 거론할 정도로 문제가 커지고 잘 해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을 이들을 호명하며 이렇게 이야기 한다.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우리는 복음의 열심이 있다. 그래서 서로 부딪힐때가 있다. 그럴때 그릿도 안에서 한 마음을 품으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다.
바울이 마지막 권명을 4:4-9절까지 이어가고 있다.
빌립보서 4:4–9 NKRV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우리안에 염려되는 일이 있고 문제가 있을때 우리는 하난미이 주시는 평강이 있다면 모든 상황과는 상관없이 평안할 수 있을 것이다.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연보가 있으면 기쁘고 없으면 기쁘지 않은 것이 아니다.
빌립보서 4:12–13 NKRV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내가 처한 상황과 문제를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어떤 상황과 문제 앞에서도 괜찮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에게 놓여있는 상황이나 문제에만 집중하면 우리는 기쁨을 금방 잃어버리게 될것이다. 하지만 그때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로 옮기면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볼때 주님이 주시는 그 충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것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가 기뻐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가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로 향할때 우리의 문제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가이사의 집 사람들 : 가이사의 밑에서 일하는 모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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