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3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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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2:27-36
예수님께서 어떻게 죽으실지 말하고 있다. 주님은 지금 심히 괴로우시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구한다. 이미 마치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께 세 번 기도한 것과 같다. 이에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응답하신다. 이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이 그리스도는 땅에서 들려야한다. 그 때에 세상 임금이 쫓겨날 것이다. 또한 빛 되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어두움을 물리치실 것이다. 이는 십자가 사건으로 성취되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정확히 알지못하다. 이 곳 에콰도르 사람들도 많은 오해를 하고 있는 것과 같다. 마치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메시야와 예수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이 곳 사람들도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지만 오직 유일한 영원한 제사장이시자 중보자가 되신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마치 자신들의 현세의 복과 안전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믿는 다고 말하지 않을까? 또한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자신의 삶에서 주님은 뒷 전인 경우가 많다. 진정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라 말할 수 있을까? 그들이 믿는 다고 하는 개념과 믿음의 정도는 어디까지 인가?
나는 오직 빛 되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설교자가 되어야겠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를 위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 이 곳 에콰도르에서 이방인으로서 살아가고 있어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를 이 곳에 보내신 목적과 이유를 찾으며 살아가자. 그리스도를 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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