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인은 참된 주인!
Notes
Transcript
[Intro]
여러분 저번주 설교 제목이 뭔지 아는 친구 있나요? 바로! 정체성이었어요. 나는야 예수쟁이 사람들이 내게 손가락 질해도 상관없어 나는 신경 안써 그것이 바로 내 정체성!
유대인들은 눈 앞에 있는 예수님을 직접 보고도 믿지 못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정작 알지 못한 사람들이었죠.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항상 함께 계셨어요. 왜냐하면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항상 하셨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우리도 그렇게 한 주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셨나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셨나요? 아니면 유대인들처럼 내 마음 내 뜻대로 살아갔나요?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예수님께서 나는 양의 문이다라고 얘기하신 후에 또 나는 선한 목자라고 얘기하신 부분이에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설명하는 부분은 매우 중요해요.
[연관성]
여러분도 마찬가지잖아요? 모르는 사람이 여러분을 아는 척해요. 그럼 기분나빠하죠. 여러분도 나중에 커서 어디 직장에 들어가게 되거나 아니면 대학교를 지원할 때에도 자소서를 쓰기도 하죠. 왜냐하면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서 자소서를 쓰는 거잖아요. 예수님께서도 오늘 자신이 누구이신지 명확하게 말씀해주세요.
[Intro2]
혹시 여러분은 꿈이 있나요? 아니면 멘토가 있나요? 목표가 없는 친구들은 목표가 생겼으면 좋겠고 멘토가 없는 친구들은 멘토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인생을 살면서 누구를 따를지는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 사람처럼 되고 싶어서 노력하기도 하고 또한 그 사람을 넘기도 하지만 어찌되었든 닮게 되겠지요. 또한 학교에서도 따르고 싶은 선생님이 계신 반면에 멀리하고 싶은 선생님도 계시죠? 여러분의 멘토가 좋은 분이라면 여러분을 좋은 길로 인도하겠지만 여러분을 이용하고자 하는 멘토라면 여러분은 이용당하고 버리지게 될거에요.
그것처럼 선한 목자를 따르면 영원토록 안전하게 보살핌을 받지만 거짓 목자를 따르면 언제든 버림받을 수 있는 불안 속에서 살게 돼요.
오늘 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도 선한 목자와 삯꾼을 비교하시며 선한 목자이신 그분을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왜 삯꾼이 아닌 선한 목자여야 하는지 한번 말씀을 통해 보고자 해요.
[Text]
[11-12절]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삯꾼은 이리가 오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나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 놓는다.’
여러분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을 정도면 도대체 이 양을 어느정도 사랑하시길레 이러시는지 느낌이 오나요?
우리의 생각으로는 세상의 생각으로는 오히려 삯꾼의 선택이 더 익숙하고 당연한 것으로 보이지 않나요? 이 이해할 수 없는 큰 사랑을 선한 목자이신 우리 예수님께서 직접 보여주셨어요. 예수님께서는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고 기꺼이 십자가 고난은 물론 목숨까지 내놓고 죽음까지 다 감당하셨어요.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께 우리가 그만큼 무언가를 해드릴 수도 없는데 말이죠. 에수님께서 목숨을 내어주신 그 사랑은 세상에서 말하는 Give&take와도 완전히 다른 개념이에요.
예수님께서는 그저 선한 목자이시기에 나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기꺼이 생명을 버리신 거에요.
이게 바로 우리가 삯꾼이 나닌 선한 목자를 따라야 하는 이유에요. 자기 이익에 따라 언제든 나를 버리는 삯꾼에게는 나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있어서 내가 늘 우선순위에 밀려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선한 목자는 달라요. 그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자기 목숨을 버리고서라도 나를 선택하신 분이에요. 그분께는 언제나 우리가 1순위세요. 이제 다른 데서 목자를 찾지 마세요. 그 누구보다도 나를 더 소중히 여기시는 분, 예수님의 이 놀라운 사랑 안으로 담대히 따라 가야될 때에요.
삯꾼은 양들에게 관심이 없어요. 그들은 양을 친 삯만 받으면 되기 때문이에요. 양들이 단지 돈벌이 수단인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삯꾼은 양들을 알지도 못할뿐더러 다른 유익이 생기면 언제든 양들을 버려요. 그러나 선한 목자는 달라요. 선한 목자에게 양들은 전부에요. 한 마리 한 마리를 다 소중하게 보시고 다르게 보시고 그 한 마리 한 마리를 다 너무도 잘 아세요.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아시고 그때그때 채워주세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마치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친밀하게 교제하며 서로를 알 듯 그렇게 양들을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의 자리로 인도해주세요. 선한 목자의 품은 너무도 넉넉해서 심지어 지금은 선한 목자의 우리에 없는 양들마저 자기의 품으로 인도하세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양의 우리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상관없이 언제든 품으시고 친밀한 교제의 자리로 인도하고자 하세요. 지금 그 분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이제 더 이상 삯꾼에 눈 돌리지 말고 나를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무한한 친밀의 자리로 초청하시는 선한 목자를 따랐으면 해요. 나보다도 더 나를 잘 아시는 분, 예수님을 더 알아가는 그 친밀한 교제의 자리를 더 이상 거절하지 마세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이리가 오나 언제나 안전하고 든든히 지키시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으로 나를 채우세요. 이제 이 음성에 초청에 우리가 답할 때에요.
이미 내가 선한 목자를 따르는 자리에 있다면, 더욱 친밀한 자리로 나아가기에 힘쓰고,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이 자리에 함께하도록 초청하는 선한 양이 되는 중,고등부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주 임재 안에서’ 찬양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