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숭배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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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샤가 전쟁에 승리하고 에돔의 우상을 가지고 섬긴 것을 심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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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425장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역대하 25장 17-28

성도의 삶은 신실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신실해야 합니다. 신앙 생활은절 내 삶의 유불리를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마음을 지키는 것이어야 합니다.

아마샤는 우상숭배의 죄를 범했습니다.

25장 14절에 보면 유다왕 아마샤는 에돔과의 큰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나 에돔의 우상을 가지고 돌아와 그를 섬기게 됩니다. 그는 전쟁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우상을 섬김으로 나라를 어려움 속에 빠뜨리게 된 것입니다.
역대하 25장 14절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그런데도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는 북 이스라엘왕 요아스와 전쟁을 하고자 합니다. 19절에서 요아스가 지적한 대로 아마샤는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됨으로 자만하게 된 것입니다.
19 네가 에돔 사람들을 쳤다고 네 마음이 교만하여 자긍하는도다 네 궁에나 있으라 어찌하여 화를 자초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실제로 하나님은 20절에서 아마샤를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알지 못했던 아마샤는 전쟁을 일으켜 요아스에게 대패하고 많은 물량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가 포로로 고 하고 있고, 재물도 빼앗기고 사람도 볼모로 잃게 되었습니다.
2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여호아하스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24 또 하나님의 전 안에서 오벧에돔이 지키는 모든 금은과 그릇과 왕궁의 재물을 빼앗고 또 사람들을 볼모로 잡아 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예수님은 끝까지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따르신 왕이십니다.

백성을 이끄는 영적 지도자로서 오실 메시야를 드러내어야 할 유다의 왕 아마샤는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데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적당하게 양다리를 거치면서 백성을 하나님께로 온전하게 인도하지 못하는 실패한 왕이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하신 왕 예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은 신실하게 끝까지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실패한 왕들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 모두는 참 왕이신 예수님을 기다리고 붙들어야 할 것입니다.

성도는 주님을 소망하고 신실한 믿음을 붙들어야 합니다.

성도인 우리들은 오직 참왕이신 예수님을 붙들고 그 분의 가신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세상이 어떤 유혹과 미혹의 손길을 내밀어도 주님이 길 가신 것을 마음에 붙들고 신실하게 주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 한주간도 은혜 가운데 주님만을 깊이 붙들고 살아가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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