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라,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전장 공포증, 스포츠의 심리 훈련.

크신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시고 살아계시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무엇보다 큰 일.

뒤로 밀려나게 된다.

말씀에 쓰여있지만, 연약해진 마음이 그것을 압도하는 경우가 있음.

1. 살아계신 하나님은 살아가는 일상 중에.

31절 하나님은 추억거리가 아니다. 지금 살아가는 삶 가운데 어떤 의미인가.

영원한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진리가 무엇인지를 배운다.

그런데, 그 말씀가운데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살아가는 일상 가운데 배운다.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으로 믿음을 더하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세밀하게 바라며

미래의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하고 기대하게 된다.

믿는 자의 소망: 본문을 보라, 내 안에 계시는 예수께서 행하신 일들. 33-34절 이미 견디어 냈다. 아마 우리도 그러한 사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말씀의 씨앗이 자라지 못하도록 가리우면, 나도 모르게 사라진다.

늘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데, 내가 할 수 없다고 낙담.

정말 기쁘고 복된 일이 있었는데, 다른 것에 대한 유혹에 넘어감.

더 낫고 영구한 소유를 잃어버리면 안된다.

2. 담대함을 내던지지 말라

히브리서 10:35 nkrv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담대함 : 파르레시아. 용기 - 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어 기탄 없이 말함. 그러므로 내게 주신 능력을 발휘하라 이 말씀. 주신 것도 못쓰나.

큰 상 얻음: 대가가 있을 것이다. 쉽지 않음을 알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고 없는 것도 아니고, 곁에 있는 것을 들어라.

신체적인 능력은 심리적인게 상당히 좌우한다.

상황을 이길 힘은 이미 주어졌다. 믿음을 회복하면 된다. 이미 있었다. 없는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다니 내어 놓는 것이다.

3. 인내가 필요하다.

가던 길을 가야한다. 믿음의 길.

그러나 압박과 유혹은 우리를 다른 길고 가게 하고 넘어지게 한다.

귀신의 집 : 중간에 나옴. 귀신의 집에는 귀신이 없다.

장성한 믿음은 놀랄 수는 있다. 그러나 두려워 하지 않는다.

돌아서는 어린 믿음이 되지 마라.

믿음과 인내, 매우 비슷하다.

우리는 믿음을 기분으로만 생각할 때가 많다.

믿음은 인내, 충성과 동의어다. 믿을 수 있는 자가 믿음 있는 자다.

히브리서 10:36 (nkrv)

36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기껏 수고하고서, 지금까지 견디고서 뒤돌아가지 말라는 이야기.

열매는 시간이 필요하다. 인내 : 큰 상을 위해서.

4.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히브리서 10:37 nkrv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지체하지 않으심 : 꼭 필요한 그 때에서 지나치지 않으심.

하박국 2:3–4 nkrv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마음이 정직하지 못함: 하나님 나라와 상관없이 당장에 것에만 쓰려는 마음.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마음. 주님 외에 다른 것을 바라고 추구하는 마음.

이미 잘 들어섰다. 주님이 어떤 분인지, 내게 무엇을 주셨는지 있지 말라. 그대로 살아가라.

우리는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다.

목숨을 살리는 믿음을 가진 자.

우리가 가진 상황, 삶에서 던져진 과제 가운데 믿음의 반응을 보이자. 그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다.

마태복음 7:24–27 nkrv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