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대림절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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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창조의 주님 / 왕이신 주님
“보라 왕이 오신다”
여러분은 정말 주님이 다시 오셔서 이 땅을 통치하시리라 기대합니까? 대림절은 바로 그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을 바탕으로 그분의 재림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가운데 마지막 7일을 신중하게 다루었습니다. 먼저 베다니에서 마리아가 예수께 기름 부은 사건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당시에 왕은 백성들 앞에 왕으로서 선포되기 전에 기름 부음을 받아야 했습니다.
메시아, 그리스도에게 기름부은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베다니의 마리아 뿐이었습니다. 오빠 나사로가 죽음에서 부활한 이후,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이요, 그리스도로 기름을 붓습니다.
다음날 아침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왕으로서 공적으로 입성하십니다.
십자가에는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라는 푯말이 붙여집니다.
죽임 당하신 어린 양 /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도마의 고백,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 이시니이다
그분이 지금 왕이시라면 그분은 지금도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우리의 유일한 의무는 그분께 온전히 복종하는 것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뜻을 알 수 있도록 성령을 친히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왕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날마다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도대체 그분은 어떤 왕이신가요? 미치지 않고서야 어떠헥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무리들에게 자신을 세상의 왕으로 만들도록 허럭하신 이후에 , 본인을 위해서는 자신ㄴ의 능력을 사용하시는 것을 거부하셨습니ㅏㄷ. 그들이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데도 그저 묵묵히 참아 내셨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보자면 정말 미친 짓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녈오기를 거부하신 것도 마찬가집니다.
여기 베다니의 마리아가 기름 부었던 그리스도를 진지하게 받아들인 나머지 결국 자신의 목숨을 그분을 위해 버릴 만큼 온전히 미쳤던 또 한 사람의 말을 다시 한 번 주목해 봅시다.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고전 3:18-19상)
예수님을 우리의 그리스도시요 왕으로 모신다는 사실은 세상적인 시각으로 볼 때는 지각없는 선택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구름을 타고 돌아오실 때, 그분을 맞이할 소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순간순간마다 주님의 명령에 따라 사십시오. 그리고 그분을 하나님의 전권대사인 성령에 의해 우리에게 계시된 그리스도시요, 기름 부은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주께서 다시 오실 때 부끄러움 없이 고개를 들고 그분을 환영할 수 있도록 주저함이 없는 순종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보라 우리 왕이 오신다!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마라나타!”
창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
성경은 창조로 시작
창세기 - 요한복음 - 요한계시록
1 2 3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첫째날 - 빛이 있으라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둘째날 -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궁창 아래의 물 / 궁창 위의 물
셋째날 -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뭍을 땅 / 물을 바다다
땅에 풀, 씨 맺는 채소,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
넷째날 -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 /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 / 별들
다섯째날 -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큰 바다 생물들 /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 / 날개 있는 모든 새
여섯째날 -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1:26,27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심
일곱쨰 날 -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조의 하나님
창조의 아름다움 -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안식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 타락
하나님의 명령 2:16,17
뱀의 등장 3:1-5
인간의 죄가 모든 것을 망쳐 놓았다
3. 구속
네가 어디 있느냐
3:15
3:21 여호 하나님이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제 1의 창세기
제 2의 창세기 -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요 1장, 슥 9:9-10, 요 12:12-19 보라, 우리 왕이 오신다!
제 3의 창세기 - 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성령께서 창조의 일을 행하심
출애굽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
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