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로 돌아가자
Notes
Transcript
AG1 히스기야, AG2 예수님, AP 신하들, CP 조롱하고 비웃음, PW 정체성 , MIW 왕의 명령 순종
A 하나님께로, C 우상 혹은 무관심, SC 순종을 통해 정체성을 굳게 하는 삶
사도신경
265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역대하 30장 1-12절
정체성을 확고히
정체성을 확고히
성도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정확하게 알때 무슨 일을 할 수 있는 지도 결정이 됩니다. 감사절기를 보내는 이 한 주간에는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일에 힘쓰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유월절을 지키라
유월절을 지키라
히스기야는 성전을 수리하고 제사를 회복한 후 온 나라에 유월절을 지키리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벗어나 새로운 민족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날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기억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출발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을 따라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던 나라입니다. 이에 히스기야는 성전과 성전 제사를 회복한 후 유월절 절기를 지키도록 명령합니다.
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그러나 원래 유월절은 정월에 지켜야 했는데 시간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래도 왕은 이를 뒤로 미루지 않고 백성들과 의논하여 다음 달에 지키도록 명을 내린 것입니다.
2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과 더불어 의논하고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3 이는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그 정한 때에 지킬수 없었음이라
히스기야는 이 일을 단지 유다에서만 집행하는 것을 넘어 북 이스라엘에도 보발군을 보내 유월절 준수를 명령합니다.
6 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왕의 명령을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 남은 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특별히 히스기야는 조상들의 죄악에 대하여 경계를 시킵니다.
7 너희 조상들과 너희 형제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멸망하도록 버려 두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니라
8 그런즉 너희 조상들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와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의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떠났을 때, 특히나 목을 곧게 하여 말씀을 순종하거나 예배를 온전히 드리지 못했을때 하나님은 그들을 망하게 하셨고, 버려 두셨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백성들은 세상 가운데에서도 존귀함을 얻지 못하는 이들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북 이스라엘의 변경 지역에서 여전히 히스기야의 명령을 무시하는 이들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왕의 명을 멸시하는 자들입니다.
10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읍으로 두루 다녀서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그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그러나 하나님의 손이 있는 유다에서는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인해 백성들의 순종을 볼 수 있습니다.
11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12 하나님의 손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그들에게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한 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참 왕이신 예수님의 나라에서는 백성의 정체성이 바로 섭니다.
참 왕이신 예수님의 나라에서는 백성의 정체성이 바로 섭니다.
우리는 유대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통해 참 왕이 있는 곳에는 백성의 정체성이 온전히 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참 왕이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는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 앞에서 우리의 정체성은 온전해 집니다. 그 왕의 명령 아래에 바른 정체성이 세워지고, 그로 인해 하늘의 복과 평강을 누릴 자들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들을 예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이 정체성이 결코 흔들리지 않도록 내 영의 마음을 항상 붙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인 우리 모두는 왕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모시고, 그 분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바른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잘 확립하시고 사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에 백성이라고 하는 온전한 정체성을 확립하여 말씀에 순종할 때 복된 삶이 우리가 운데 임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 가운데 순종함으로 내 정체성을 분명히 확립하고 사시는 모두가 되시깁 ㅏ랍니ㅏ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