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아니면 살아 갈 수가 없네
Notes
Transcript
은혜를 만끽하는 삶
은혜를 만끽하는 삶
에베소서 1장 3 - 14
여기 오늘 우리가 읽은 에베소서의 저자는 의심할 여지 없이 사도 바울입니다.
바울이 이 서신을 쓴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이 서실을 기록할 때 그가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이었다는 것은 에베소서 안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견됩니다.
대부분의 많은 학자들은 바울이 그의 인생 말기인 60대 초반에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이 서신서를 기록했다고 믿습니다.
감옥에 갇힌 노쇠한 사도가 왜 에베소 교회를 향해 이 편지를 썼는지 그 목적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에베소라는 도시는 우상을 제작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특별히 출구장 2개 넓이 만큼 큰 아테네 여신을 위한 신전이 위치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도시에서 바울은 2년동안 꾸준히 말씀을 가르치며 제자들을 양육했었습니다.
그런 사도 바울의 열정적이고도 헌신된 사역이후 에베소 교회는 부흥을 경험하며 유대인 신자와 이방인 신자들이 대거 교회에 들어와 긴장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그것이 이 편지를 쓴 이유와 목적이 아니겠는가 하는 주장들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 상황이 어떠했든 간에, 사랑으로 가득차 있는 이 서신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 그분이 우리를 부르셔서 하라고 하시는 일과 하지 말라고 하시는 일 그리고 그분이 행하신 일의 이유등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에베소서의 전체적인 주제는 '은혜'입니다.
1장 2절에서 노 사도는 다음과 같이 에베소 교회에 인사를 전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나님을 향해 핍박과 굶주림, 죽음의 위협들을 넘기며 평생을 달려온 노 사도가 자신의 인생말기에 편안한 침대위가 아닌 차갑고, 습하고, 어두운 감옥에 갇혀 언제 집행될 지 모르는 사형 집행을 기다리며 '은혜'를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이 가지신 우리를 구원코자 하시는 계획과 의지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과 같은 것입니다.
3 - 6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가 무엇인가에 대해 사도 바울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3–6 (NKRV)
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첫번째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는 무엇인가요?
우리의 노력과 윤리의식, 진리를 추구함, 신실함과는 상관없이 즉,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우리를 택하시고 복을 주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 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창세전에 즉, 하늘과 땅을 지으시기도 전에 우리들을 선택하셨고, 주님의 자녀 삼아 주셔서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사역에 동참케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택하여 주시고, 구원받은 자녀로 불러 주셨다는 것이 놀라운 영적 축복이고, 또 그 사실이 '은혜'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은혜'를 알아갈 때에 주목해야하고 더 집중해야 할 반복된 구절이 있습니다. 그것은 1장에 나오는 거의 매 구절마다 반복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In Christ" 라는 구절은 에베소서를 이해하는 핵심 구절입니다.
하나님의 복,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한 전제 조건이 있는데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과 은혜는 그리스도밖에서 주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철저히 그리스도안에 거할때 우리에게 주님의 복과 은혜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계신가요?
두 번째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는 성자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진 구속, Redemtion입니다.
에베소서 1:7–12 (NKRV)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획과 때(카이로스- 어떤 특별한 시간, 하나님의 시간), 경륜(오이코노미아-하나님이 세상을 다루시는 경영, economy of God)가운데서 우리들의 구원을 성취하기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은 죄인인 우리들에게 죄 사함이라는 '은혜'를 입게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죄사함을 받아 주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철저히 하나님의 계획과 결정 그리고 예수님의 순종하심 그리고 철저히 낮아지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을 통해 이루어진 하나님의 '전적 은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창세전에 예정되어 있던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인것이죠.
세 번째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한 인치심 입니다.
인치셨다는 말은 "Put a seal on" 혹은 "Mark"를 하셨다는 말입니다.
즉 성령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에 의해 계획되고, 성자 예수님에 의해 성취된 우리들의 구원을 각 개인에게 적용시키는 사역을 감당하신다는 말입니다. 곧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들을때 우리 마음을 감동하시고, 움직이시며, 그 말씀을 믿게 하시는 분이 성령이시라는 것입니다. 지적 굴복에 의해 진리를 받아 들이는 작업을 통해서 참된 회심이 일어나지는 않는 것입니다. 참된 회심은 성령님의 강권하심을 통해 우리들의 지,정,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의 말씀앞에 온전히 반응하여 일어나는 회개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지적 굴북이나 감정적 뉘우침 혹은 내 의지에 의한 결정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성령님의 감동하심, 역사하심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믿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이죠. 죄인의 회개는 성령의 역사이십니다.
믿는자에게 성령이 임하셔서 동행하시며 구원의 보증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대는 성령의 시대라고도 말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6절에 보면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께서 친히 우리가 주님의 자녀라고, 우리의 신분과 정체성을 그리스도 안에서 확증해 주신 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또한 지금 이 시간도 성령께서 복음이 증거되는 모든 땅에서 역사하셔서 죄인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이 세가지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은혜'의 목적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6절, 12절 그리고 1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주어지는 '은혜'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깊이와 크기와 넓이를 안다면 우리들의 삶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주님을 위해 평생을 수고하며 헌신하며 쉬지않고 달려 왔습니다.
그런 그의 말년은 너무나 초라하고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그런 상황에 처한 노 사도는 불평이나 원망의 소리를 내밷기 보다는 주님의 '은혜'를 노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의 책에서 읽었는데,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은 자연스럽게 우리들의 삶속에서 들어 난다라고 하는 것이죠. 만약 우리 삶에 불평, 시기, 악독, 냉담, 거만이 들어 난다면 아마도 우리는 진실로 회심을 경험하지 않을 것일 수 있다라는 것이죠.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그 삶속에서 은혜를 찬양함이 들어나는 것입니다. 보물을 발견한 사람의 기쁨은 절대 감춰질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신 주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며 흘리신 피로 속죄함을 받은 구원받은 자들이니다. 또한 성령께서 우리가 주님의 자녀이며 구원받은 자들임을 보증해 주십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 모두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런 놀라운 주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친구가 되시고, 힘든 인생길의 동반자가 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은혜'를 더 많이, 더 깊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경험하며, 그 한없는 '은혜'로 인하여 열정적으로, 기쁨과 감격함으로 찬양하며 예배하는 우리 청년 하리보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