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롬3:19-22) '복음은 믿음간의 이동입니다'

본문

로마서 3:19–22 NKRV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의란 무엇인가? 바른관계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1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7장)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22절)

이 말씀은 로마서 1장 17절에서 배웠던 이신칭의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의를 말합니다. ‘의’를 신학적 개념으로 정의하면 ‘바른 관계’입니다. 이 정의는 세상에서도 똑같이 통용됩니다. 세상에서 ‘저 사람은 의롭다’고 이야기할 때, 그 판단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가 어떤 관계를 맺느냐입니다.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1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7장)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22절)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판단하는 의의 기준이 상대적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의인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불의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독립운동가 안중근을 의사義士라고 부르지만, 일본 사람들은 폭도라고 부릅니다.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서도 우리는 우리나라의 자주권을 빼앗은 원흉으로 치부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근대 일본의 아버지이자 위대한 선각자로 평가합니다.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1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7장)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사람은 사람을 끊임없이 차별합니다. 그리고 늘 과거에 집착합니다. 그래서 저 사람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과거의 잣대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합니다. 또 편견을 가지고 그 사람의 현재 모습을 자꾸 왜곡시키고 제한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차별 없이’ 하나님의 의를 주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십니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행위는 믿음의 일방이다

- 믿음과 행위는 순환적 증명이 아니다

- 행위는 나타나는 현상

야고보서 2:18–22 NKRV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ㅁ 왜 믿지 못하는가?

- 나에게 가망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ㅇ 해결방법

ㅁ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믿음간의 이동이다

- 나에 대한 믿음에서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 가망없는 나에게서 소망있는 예수님께로

ㅁ 예수님을 믿는 믿음

- 나를 믿는 믿음으로 인한 절망으로부터 시작한다

야고보서 1:15 NKRV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로마서 3:23 NKRV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한 완전한 소망에 이른다

ㅇ 나타난 결과

ㅁ 의가 나타난다

- 바른관계를 맺는다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