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newal of the Covenant with Yahw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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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9장은 회개하며 언약을 재갱신하는 기도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초막절 축제가 끝난 이틀 날 모여 회개합니다. 자기와 열조의 죄를 자복합니다. 먼저 세 시간은 율법을 읽습니다. 그리고 다음 세 시간은 회개하며 예배합니다. 이때 몇몇 레위인들이 대에 올라 여호와를 찬양하며 이스라엘 역사에 나타난 여호와의 신실하심과 백성의 신실치 못함을 열거합니다. 여호와는 종된 그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애굽에서 구원해 내십니다.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시고 그 적들은 수장시킵니다.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시고 언약을 맺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그 백성을 먹이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십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호와께 불평하고 언약의 말씀대로 행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그 땅을 주십니다. 백성들은 그 땅 소산으로 배불리 먹고 주변 나라의 신들을 숭배하며 배역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들을 이방 사람들의 손에 파시고 이들은 여호와께서 부르짖습니다. 여호와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사사들을 세워 그들을 구해 주십니다. 하지만 곧 이들은 여호와를 잊고 옛 죄악으로 돌아갑니다. 백성들은 언약을 배반하여 결국 이방의 포로가 되고 맙니다. 하지만 여호와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약속하신 대로 약속으로 땅으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하지만 이들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합니다. 약속의 땅에 돌아 왔지만 여전히 이방 왕들의 다스림 아래 종으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가운데 백성들은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갱신하며 그에게 재헌신을 인증합니다.
느헤미야 10장은 언약 갱신에 서명한 자들의 명단과 언약을 따라 살기로 작정한 백성들을 보여줍니다. 언약 문서에 서명한 자들은 먼저 느헤미야, 제사장들, 레위인들, 지도자들로 총 84명입니다(1-27절). 각 부류의 백성들 모두는 주변 민족들의 문화와 종교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준행하기로 약속합니다. 만약 언약의 말씀을 준행치 않으면 저주를 받아 마땅하다고 인정하며 맹세합니다. 먼저 우상 숭배 민족들과 연혼하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그리고 안식일와 절기 규정, 성전세 납부, 제사법, 십일조 규정을 준행하기로 맹세합니다. 성전 예배를 인도하는 예배 집례자들과 봉사자들을 후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들의 언약 갱신은 한마디로 언약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성전 예배를 버리지 않겠다는 서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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