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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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핵심 내용 중의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문제는 죄인은 멀어진게 문제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함께 함을 두려워한다.
이사야 7:14 nkrv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 28:20 nkrv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 동행, 하나님의 곁을 떠나지 마라

내 길가다가 아쉬울 때 하나님을 부르는 정도로 생각하면 안된다.
어디선가 어려울 때 나타나서 도와주는 영웅으로만 기대해서는 안된다.
히 11:5 오늘 말씀 동행한 에녹 이야기. - “믿음으로” 여기에 함께 걸었다는 이야기가 포함된다.
창세기 5:21–24 nkrv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동행에는 두 가지 차원이 있다.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심/함께 하심
내가 하나님께 결단하여 동행함.

2. 곁에 있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커다란 일을 하고 떠나가려 하지 마라.
성경 말씀을 통해 전하시는 것. 주님은 준비되셨고, 하나님 나라도 가까이 와있다. 너는 어떻게 하겠는가?
한 달란트 종 - 주인이 온게 마음에 안 든다. 게으른 게 - 잠 많이 자가 그 이야기가 아니다. 달란트는 묻어 두고 뭐하고 있었는가?
마태복음 25:23 nkrv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복음: 즐거움을 함께 함.
내가 즐거워야 하는데 당신 뭐하는거냐?
그리고 여기서는 아버지와 나, 그리고 우리가 들어가야 한다.

3.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나의 기쁨이 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nkrv)
주께 더 가까이 나가는 것이 도리어 나에게 고생이요, 힘든 것이 되리라는 어그러진 믿음이 우리 중에 있을 때가 있다. 상호적이다.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이들에게 상 주시는 이시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 나가는가?
세상의 기준, 우리 기준에서 엄청난 걸 드려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라 “엄청난” 것에 나가기를 좋아한다. 우리 주님은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듯이 하나님은 무엇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분 자체가 나의 소망이요, 목적이 된다.

4. 바로 내가 살아가는 그 일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여야

에녹으로 다시 돌아와보자. 성경에는 에녹이 한 명이 아니다.
그 중에 창세기 앞부분에 나오는 두 명의 에녹이 있다.
가인의 아들 : 창 4:17-18 - 성을 쌓았다.
야렛의 아들 : 창 5:18-24
가인은 성을 쌓고 에녹이라 했다. 야렛의 아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자녀 나은 것이다. 무엇이 차이인가? 우리는 무엇인가를 성취하고 도시를, 성을 세우기 위해 애쓴다. 그리고그것을 하나님도 기뻐하시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채점 기준이 다르다.
가장 일상적고 하찮게 보이는 일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가?
내가 성을 쌓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천성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5. 믿음의 원리 : 옮김

우리의 지금 상황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낙담하기 쉬운 상황 가운데···.
에녹에게서 배울 것 : 특별한 일에서가 아니라,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게 중요하다. 내 노력이 쌓여서 무엇이 좋아지고 해결된다고 보기보다, “옮김” 자리를 옮겨주심. 변하게 하심.
쌓음이 아니라 옮김.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그건 게으른 거고), 동행하며 기다림.
내가 절망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믿음으로 작은 일상을 살아갈 뿐이지만,
옮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무엇과 함께 하기를 원하는가, 정직하게 우리는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주님과 가까이 하는 걸 모든 것보다 우선하는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관통하는 중요한 흐름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싶으시다는 것.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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