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동체에서 위대한 공동체

위대한 공동체를 세우는 지도자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16 views

위대한 지도자는 자신이 아니라 공동체를 세우는데 초점을 맞춘다

Notes
Transcript
Exodus 4:13 DKV
13 그러나 모세는 “여호와여, 간구합니다. 그 일을 할 만한 다른 사람을 보내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말로: 모세: 주님, 사람을 잘못 택했습니다.
주님의 은혜도 크고, 주님의 큰 꿈을 알려주시는 것도 감사하지만, 저는 그럴만한 깜량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나는 한 사람이 아니라, 공동체를 택한 것이다.
Exodus 4:14 DKV
14 그러자 여호와께서 진노하셔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형 레위 사람 아론이 있지 않느냐? 나는 그가 말을 잘하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그가 너를 만나러 오고 있다. 그가 너를 보게 되면 기뻐할 것이다.
“이제 그가 너를 만나러 오고 있다”

화이팅게일을 놓고 질문을 던져요

계속 반복적으로 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비전이 있습니다.
화이팅게일에게 꿈이 있고
여러분의 가정을 통해 이루실 일이 있고,
너 나가서, 우리 아픈 아이들을 통해서도 놀라운 하나님의 일을 이룰 것이다.
어쩌면 여러분, 속으로 말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말은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게 가능합니까?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답하십니다.
맞다. 혼자라면 할 수 없을거야.
그러나 나는 너 혼자가 아니라 공동체를 불렀다.

1.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

그분이 누구신데요? 별볼일 없어보이는 자들을 재료로 위대한 공동체를 세우신 하나님

출애굽기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공동체
그들은 노예.
출 5:16. 바로가 히브리 노예들을 향해 “게으르다. 게으르다.” 두번 말한다. 원어로 보면 직업 윤리가 없는 녀석들이라는 뜻이다.
이집트 사람들이 보기에는 멸종되어야 할 종족 (바퀴벌레. 많으면 많을 수록 없어져야 한다)
그들의 지도자 모세는, 젊어서 실패하고 낙향한 노인.
오늘 본문을 보면 그는 자신감도, 카리스마도 없는 사람
하나님은 그들을 재료로 위대한 공동체를 세운다.
그들은 강대국 이집트와의 씨름에서 승리하고 자유할 뿐 아니라,
40년 후에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강한 민족이 된다.
놀라운 일이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
그야말로 기적이 아닌가?
그러므로 말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십니다.

예수님도 별볼일 없어보이는 자들로 위대한 교회를 세우셨다.

예수님 제자 중 가장 핵심 4인방: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데레는 어부였다. 이스라엘 가장 변두리 지역-갈릴리 어부이다.
예수님 제자 중에는 혐오 직업을 가진 세리 마태가 있었다.
예수님의 12제자는 아니지만 예수님을 따르던 여성 지도자 중에는 7귀신 들였던 막달라 마르다도 있었다.
예수님은 그들을 데려다 공동체를 세우시고, 위대한 교회가 되게 하신다. 기독교는 전세계 1/3이 믿는 가장 큰 종교가 된다.
다시 한번 경외하면서, 같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놀라운 일이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
우리 주님은 위대한 분이십니다. 교회 자체가 기적이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화이팅게일로 만드셨다.

내가 화이팅게일인게 신기하다.
전부다 신기하게 여기 모였잖아요.

2. 화이팅게일이 좋은 공동체에서 위대한 공동체가 되는 것을 꿈꾸자

우리의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 히브리 노예를 부르시고, 위대한 민족을 이루신 하나님이십니까?
우리가 구세주요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예수님은 평범한 자들을 들어 위대한 교회를 이루신 분이십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꿈꿔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화이팅게일이 좋은 공동체에서 위대한 공동체로 쓰임 받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개인의 약점—우리의 무능함, 우리의 인격적 한계, 우리의 실력의 한계, 심지어 장애가 우리를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 주시는 목적이 우리를 정의하게 하자.

3. 위대한 공동체를 지어나가는 일에 집중합시다.

Exodus 4:15 DKV
15 너는 그에게 말해 그의 입에 말을 넣어 주어라. 내가 네 입과 함께할 것이며 그의 입에도 함께해 너희가 할 일을 가르쳐 줄 것이다.
이 본문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모세의 바닦을 친 자존감을 회복시킨 것은 공동체엿다.
그가 겪었던 일을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하지 않아요?
실패하고, 거절당하고, 도망가고, 40년 인생을 광야에서 허비하였다.
자존감이 얼마나 낮았는지,
얼마나 특별한 경험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다. 그런데 자존감이 떨어질 때 들리지가 않았어요
얼마나 탁월한 영적 은사를 받아습니까? 그러나 그런 능력도 자신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할 때에,
공동체가 그에게 용기를 줘요.
나와 함께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
나와 함께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바라보는 사람
나에게 확신을 주려고 찾아오고, 함께 해주는 사람
내가 연약한 부분을 덮어주고 채워주는 사람
아론이 있어서 모세가 있었고, 모세가 있어서 아론이 있었어요.

우리는 주어진 특별한 상황으로 자포자기할 때가 자주 있지 않습니까?

또, 제가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큰 꿈을 꾸고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현실에서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우리 아이들 혼자는 안될거에요
혹은 각 가정이 각개 전투한다면 이루기 힘들거에요
그러나 우리를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함께 한다면, 하나님은 이루실 거에요.

팀 호이트

https://youtu.be/5qFTZgZVSpc
탈월한 한 사람이 아니라, 건강한 공동체에요.
우리 아이들에게 말해주세요. 네가 있어서 내가 달릴 수 있다.
우리 서로에게 말해줍시다. 당신이 있어서 내가 날아오릅니다.

말씀을 읽고 마칩시다. 엡 4:16

Ephesians 4:11–16 DKV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로, 어떤 사람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들을 섬기는 일을 준비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는 것입니다. 13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지식에 하나가 돼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께서 충만하신 정도에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14 우리는 더 이상 사람들의 속임수, 곧 거짓된 간계로 인한 술책에 넘어가 온갖 교훈의 풍조에 떠밀리고 휩쓸리는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15 사랑 가운데 진리를 말하며 범사에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야 합니다. 16 그리스도로부터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해 함께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각 지체가 맡은 분량대로 기능하는 가운데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가운데 스스로를 세워 갑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