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소망 되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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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심판을 물리시고 땅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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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인사 및 교제

반갑습니다.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에 함께 하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코로나 대응이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번 주일과 다음 주일, 그리고 주중에 있는 성탄절 예배를 모두 비대면 예배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한 자리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는 점에서 의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소망되신 예수님께서 회복의 날을 주실 줄 믿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좌우에 계신 분들에게 ‘예수님 안에서 회복을 누리세요’하고 인사 나누십시다.

본문 주제 제시

네 감사합니다. 우리는 종종 내 앞에 있는 문제들과 위기들로 절망에 빠지곤 합니다. 질병의 고통이나, 경제적인 어려움은 사실 상 이길 수 없는 큰 난관처럼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우리의 마음은 위축되고 의욕은 감퇴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절망감이 우리를 사로잡곤 합니다.
노아가 방주에 갇혀 있던 그 때에는 온 세상을 뒤덮은 물로 인해 온 생명이 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작지 않은 배 안에서 이미 150일 이상을 보낸 노아와 그 가족들은 배에서 밖으로 나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창가로 비쳐지는 온 세상을 뒤덮은 큰물을 바라보면 절망과 좌절로 인해 오히려 스스로라도 생명을 끊고 싶은 유혹에 시달렸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노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물리 물러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죄로 인한 고통과 심판의 아픔 속에서 좌절하고 쓰러질 듯한 노아의 가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회복을 준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오늘날 죄와 허물로 뒤덮인 우리의 세상에서도 성도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예수님 안에서 주시는 회복을 체험하게 됩니다. 죄악된 세상의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신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든 성도들은소망과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노아에게 주신 회복의 은혜를 통해 우리의 죄를 회복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 안에 주신 소망을 함께 나누며 대강절 넷째 주일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모세는 큰 비와 함께 터진 깊음의 샘을 통해 온 땅을 뒤덮은 홍수가 마침내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백오십일이나 온 땅을 덮은 홍수 앞에서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인내의 삶을 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인내는 절망이 아닌 소망으로 변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회복을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본문 8장 1절 말씀을 같이 봅시다.
창세기 8장 1절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하나님은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리고 땅 위에 바람을 보내셔서 물을 줄게 하셨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깊음의 샘도 이제 닫으셨습니다. 2, 3절을 같이 봅시다.
창세기 8장 2, 3절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사람이 감당할 수 없던 열렸던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하나님의 은혜로 닫혔습니다. 이제 비는 그치고, 물은 땅에서 점점 물러가 백오십 일 후부터는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배는 아라랏 산에 머물게 되었고, 홍수 10개월 이후 마침내 산들의 봉우리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4, 5절 말씀도 같이 봅시다.
창세기 8장 4, 5절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일곱째 달 17일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더니 그로부터 약 3개월이 흘러 열째 달 1일에 산봉우리들이 얼굴을 드러낸 것입니다.

문제 제기

사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얼마나 이 시간을 기다렸을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몰아넣으신 인내의 학교에서 이들은 오직 참고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아마 당시에 이들은 하나님을 향해 많은 기도와 질문을 쏟아 놓았을 것입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합니까? 얼마나 더 인내해야 합니까? 인내의 학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이렇게 질문합니다. 언제까지입니까?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1차, 2차, 그리고 3차로 확산되어 가면서 우리의 삶의 자유는 더 없어지고, 할 수 있는 일은 안보이는데 모임은 더 규제를 받고, 정말 마음이 힘들고 어려워지는 시절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을 향해 언제까지 이렇게 하시겠습니까? 하고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인내의 잔을 마셔야 합니까?

J1. 하나님의 심정 - 긍휼히 보시기 이미 회복을 시작하심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이미 회복을 시작하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인내의 한계점에서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기 전에 이미 회복은 시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이십니다. 앞에서 읽었던 말씀 중 1절 말씀을 다시 한 번 봅시다.
창세기 8장 1절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하나님은 대홍수의 심판 가운데서도 노아와 그 모든 생명들을 기억하시고 이 땅에 바람을 보내어 불게 하심으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중에 땅의 물이 줄어들게 하셨던 것입니다. 인내의 학교에서 부르짖는 그 외침들은 이미 응답이 되어 회복의 역사는 이미 일어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강하고 무서운 절망의 심판도 회복을 시작하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물러가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성도의 인내를 그냥 보지 않으시고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인내의 한계가 차가면서, 우리의 인격과 삶이 변화해 갈 때 하나님은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시는 회복의 주인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두려운 홍수의 물을 하나님은 능력과 은혜로 제거해 주시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홍수의 물을 물리시고 노아에게 회복을 선물하신 정도가 아니라 홍수를 불러왔던 근원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시 위해 그 아들을 우리에게 이미 보내셨습니다. 인간이 죄로 인해 심판을 피할 수 없고, 죄의 증진으로 인해 세상이 파괴되어 갈 때 하나님은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십니다. 타락과 그로 인한 부패 그리고 오염된 세상이 아무리 심각하게 무너져 내려도 우리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회복을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이 흘리신 보혈의 은혜는 하나님의 심판을 거두고 성도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능력이 되십니다.

J2. 회복의 소명자 예수님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회복의 소명을 이루시고자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 온 세상과 만물이 다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여있지만, 예수님은 이 두려움과 고난의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를 놀라운 회복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님을 보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집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기쁨이 끊어지고 즐거움이 사라지는 절망의 시간에도 예수님이 오시면 모든 것이 순식간에 바뀝니다.
온 몸과 영에 귀신이 들려 자기 인격이 아닌 귀신의 인격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치던 사람들도 예수님을 만나면 한순간에 변화됩니다. 마가복음 5장 14, 15절 말씀을 봅시다.
마가복음 5장 14, 15절
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예수님을 만나면 귀신들린 자는 정신이 온전해 지고 벗어 던졌던 옷을 다시 입고 반듯하게 앉아 주님께 엎드려 예배할 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먹을 것 없는 곳에서도 먹을 것이 생겨납니다. 요한복음 6장 12, 13절 말씀을 봅시다.
요한복음 6장 12, 13절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어린 아이가 가진 조그마한 도시락 하나로 장정 오천 명 이상, 남녀 약 2만 명 이상이 다 먹고도 오히려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찰 만큼 많은 음식이 남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우리의 삶에는 회복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J3. 죄를 용서하시는 예수님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모든 죄도 용서를 받습니다. 십자가에게 피흘리시며 우리의 허물과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 안에서 어떤 죄인도 다 회복되어 천국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 한 가운데서도 자신 옆에 있던 강도에게 천국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3장 42, 43절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예수님의 구원을 의지할 때 누구라도 주님은 낙원에 들어오도록 허락해 주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1장 7절 말씀을 봅시다.
에베소서 1장 7절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누구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죄용서함을 받게 된다고 사도 바울은 선포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내가 갚지 않아도 주님이 다 갚아 주시기 때문에 믿음 안에 있으면 우리 모두는 예수님으로 인해 완전한 회복을 누립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유전된 모든 죄성들은 이제 예수님 안에서 깨끗하게 씻겨 정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W1. 예수님은 회복을 위해 오신 하나님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회복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죄와 허물로 얼룩진 우리의 삶을 아시고, 우리를 중생시키셔서 하나님의 완전한 자녀들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새로운 새생명, 곧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고린도 후서 5장 17절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죄인의 허물을 벗고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W2. 회복은 거듭남에서 출발하는 은혜

성도의 회복은 노아 시대의 물이 물러가는 정도가 아닙니다. 성도의 회복은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인격이 되고 더 이상 죄를 범하려고 하지 않는 의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단지 심판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심판이 임하지 않고, 영원토록 의로운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이 땅에 살 동안에는 뜻하지 않게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바울도 이 고통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로마서 7장 23절을 봅시다.
로마서 7장 23절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구원받은 성도 안에도 죄가 남아 있어 항상 죄를 범하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질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예수님 안에 있는 모든 성도는 오히려 죄를 이기는 성령님의 은혜로 완전한 새로운 회복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 2절을 봅시다.
로마서 8장 1, 2절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W3. 하나님은 성령님 안에서 우리를 회복하시는 분

우리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성령님은 우리 안에 있는 죄를 죽이고 없애 우리를 사망의 법으로부터 자유케 하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3절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성령님 안에 있으면 세상이 누릴 수 없는 놀라운 회복의 은혜가 넘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바로 그 구세주이신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완전하게 해방이 된 것입니다.

T1. 방주 안에 찾아온 희망

노아는 하나님의 이 놀라운 회복의 능력을 체험하고 그 마음이 소망으로 불타오르는 큰 위로를 누립니다. 감옥같은 방주 안의 힘겨운 생활은 마침내 끝이 오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의 이 고통과 절망은 결코 노아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이제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물은 밀려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더이상 홍수 때문에 좌절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T2. 현대인의 실패

오늘 우리 현대인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해 회복하시는 그 능력을 발견하지 못하고 삽니다. 결과적으로 현대인들은 보다 쉽게 좌절하고 절망하고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삽니다. 육포, 칠포 등등 삶의 많은 고통과 어려움으로 인한 절망들만 눈에 보이고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두가 다 포기하는 것입니다.

T3. 성도는 회복의 소망 중에 산다.

우리 성도들은 이런 포기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두려움과 절망의 모든 염려와 걱정 거리들은 이제 예수님 안에서 모두가 다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 역시도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점점 물러가게 될 것입니다. 아직은 겨울이고 우리는 좀 느슨하게 대하다가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결국은 백신도 나오고 치료제도 주실 것입니다. 주변의 모든 것들이 다 무너져도 성도의 삶은 예수님 안에서 다 회복될 줄 믿으시고 풍성한 은혜를 붙드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L5. 회복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회복의 하나님을 마음 깊이 기억하십시다. 절망과 좌절의 상황 속에 있던 노아를 기억하신 하나님을 우리도 항상 잊지 않아야 합니다. 온 땅을 다 뒤덮었던 그 큰 심판의 물을 근원부터 다시 말리시기 시작하신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물은 물러가고 뭍은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를 이 땅에 살게 하신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키셔서 이 시대의 어떤 절망과 심판의 고통에서도 한 성도도 잃어버리지 않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회복의 소망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성령님 안에서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도 예수님 안에 거하면서 이 시대의 모든 절망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L6. 회복의 소망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붙들라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도 회복의 소망되신 예수님이 내 마음 깊이 거하시는 줄 믿고 주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결단하십니다. 성탄의 절기는 예수님이 오신 절기입니다. 성탄으로 오신 예수님 안에 우리의 회복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무너진 경제도, 건강도 오히려 예수님 안에서 더 강건해 질 것입니다. 영상으로 드리는 예배가 불편하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이렇게 같이 앉아 예배드린 적이 없쟎습니까? 코로나는 교회 생활을 불편하게 했지만, 우리의 가족을 더 끈끈한 사랑으로 묶어 주고 있습니다. 이미 회복은 우리 안에 시작되고 있습니다. 회복의 소망되신 예수님을 마음에 깊이 모시고 복된 계절, 주님과 함께 하기를 더 결심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찬양과 기도

313장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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