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를 이기는 비결 (엡 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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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마귀가 어떤 존재인지 살펴봤습니다. 마귀는 귀신들의 왕이라고 했으며 온갖 간계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멀어지도록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귀의 간계 중에서 가장 핵심은 바로 혈과 육, 이 세상에만 집중하게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마귀는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 임금이요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인 마귀는 사람들을 자기의 종으로 삼아서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합니다. 오늘날 일어나는 살인과 자살, 마약과 여러 가지 중독, 성폭력과 성매매, 장기매매, 그리고 국가 간 전쟁은 합리적으로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면, 좀 더 좋은 법이 제정되고 시스템이 갖추어지면 이런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더 많은 교육을 받고 더 많은 지식을 갖추게 되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요즘과 같이 기술이 발달한 때가 어디 있습니까? 요즘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배운 고학력의 시대가 언제 있었습니까? 그러나 세상은 더 살기 좋아졌습니까? 사람들은 서로를 더욱 배려하고 사랑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세상은 점점 각박해져가고 있고 사랑은 식어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배후에 마귀가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권세와 싸워야 합니다.
누가 싸울 수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들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외에는 이 싸움을 할 사람이 없어요. 세상 사람들은 마귀의 존재를 보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싸웁니까?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마귀는 영적인 존재고 우리는 육신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성경은 우리보고 마귀를 대적하여 싸우라고 합니까? 이 전쟁은 이미 그리스도께서 이긴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사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전신갑주를 입고 싸운 분은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에서 이 사실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11장에 보면 이새의 줄기에서 난 자가 세상을 구원하시며 공의로 다스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난 자, 곧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죠. 4-5절을 보세요.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또한 이사야 59장 17,18절에서는 공의로 갑옷을 삼고 구원의 투구로 쓰신다고 합니다. 주님이 입으신 갑옷, 주님이 쓰신 구원의 투구가 뭘까요?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마귀는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면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소멸하셨어요. 마귀가 정죄할 근거를 아예 없애버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써 죽음도 영원히 끝내버리셨습니다. 죄와 죽음의 권세가 패하여 더 이상 설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골로새서 2장 15절을 보세요.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십자가로 이기셨느니라! 할렐루야!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주님이 이미 이기셨는데 왜 우리는 또 싸워야 할까요? 우리나라의 광복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터뜨리고 일본 천황이 항복 선언을 함으로써 일본은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일본군이 완전히 철수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었어요. 일본군은 완전히 퇴각할 때까지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나쁜 짓을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너희는 이미 패배했다. 너희 나라로 썩 꺼져라.’ 이렇게 말하면서 몰아내야 하는 것이죠. 마귀도 마찬가집니다. 완전히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여전히 건재하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위협하고 두려움을 줍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싸움은 이미 주님이 이겨놓은 싸움을 기억하고 끝까지 버티는 싸움입니다. 버티고 있으면 마침내 주님이 오셔서 남은 마귀 세력을 완전히 끝내시는 것이죠. ‘주님이 이미 이기셨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곧 주님이 오신다.’ 이렇게 선포하며 인내하는 것이 ‘구원의 투구’를 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처럼 하나님이 주신 전신갑주로 무장하며 버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반드시 이깁니다. 그러면 어떻게 무장해야 할까요?
1. 첫째,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성령의 검을 사용해야 합니다. 본문에 여섯 가지의 무장 또는 무기가 나옵니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저는 여기에 나온 무기들 하나하나를 다 살펴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신 조금 단순화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 나오는 여섯 가지 무기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나타냅니다. 어떤 공격을 받았을 때 말씀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그 양상이 다를 뿐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입니다. 검은 방어도 할 수 있고 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어떤 경우에는 방어도 하고 어떤 경우는 공격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의의 호심경,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같은 것은 전적으로 방어입니다. 마귀가 공격해 올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방어를 해야 하는 것이죠.
bcf. 예수님이 유대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는 장면을 생각해 보세요. 마귀가 세 가지 시험을 하지 않습니까? 그때 예수님은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셨습니다. 세 경우 모두 예수님은 신명기의 말씀을 사용하셨습니다. ‘기록되었으되’라고 하셨죠. 세 번 모두 말씀으로 막아내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사탄에게 명령하여 물리치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 10절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여러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아닙니까? 이 사실을 마귀도 알아요. 그러면 신적인 권세를 사용하셔서 ‘너 감히 나한테 까불래? 물러가라!’ 충분히 이렇게 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왜 굳이 기록된 성경말씀을 사용하십니까? 주님은 지금 하나님으로서가 아니라, 둘째 아담으로서 인간의 대표로 시험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첫째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는 것에 실패했습니다. 선악과를 앞에 두고 마귀가 말합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 그때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했다면 어땠을까요? ‘사탄아 물러가라! 말씀하시되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인 줄 안다’ 이렇게 말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말씀의 검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귀에게 패했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처럼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철학과 사상, 좋은 생각, 명언들로는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권위가 있습니다. 그 말씀을 하신 분이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4:12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그런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기 전에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띠지 않고는 다음에 나오는 다른 모든 무장과 무기들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허리띠는 중심을 잡아주고 힘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허리띠가 없으면 갑옷이 몸에 고정이 안 되고 제대로 싸울 수가 없어요. 그런데 무슨 허리띠라고 합니까? ‘진리’의 허리띠! 이 진리가 무엇일까요?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진리들의 근원이십니다. 예수님만이 변치 않는 진리가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진리의 허리띠로 삼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내 삶의 중심으로 삼는다는 것이요, 그분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신다는 뜻입니다. 그분 앞에서 내 생각과 내 경험과 내 감정을 내려놓는다는 말입니다. 로마서 14장 8절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여러분은 정말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기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생각과 계획, 경험을 내려놓고 그분의 말씀을 따릅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마귀에게 속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성경박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성경말씀으로도 유혹합니다. 유대 광야에서 예수님에게 두 번째 시험할 때 성경을 인용했어요. 마태복음 4장 6절을 보세요.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귀가 시편 91편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가 성령의 검을 휘두른 것입니까? 아닙니다. 왜 아닙니까? 마귀는 진리의 허리띠를 띠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귀도 하나님이 한 분이요, 창조주요 전능자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마귀는 절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며 그 앞에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삶의 중심으로 놓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삶의 중심으로 두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아는 성경지식은 성령의 검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으로는 마귀를 이길 수 없어요. 주님께 내 삶의 왕좌를 드리고 나는 겸손히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내 생각과 계획과 경험, 감정 다 내려놓고 복종해야 합니다.
2. 둘째, 말씀의 검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의의 호심경과 믿음의 방패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호심경은 갑옷과 같은 것인데, 목 바로 밑에서부터 허벅지 바로 위까지를 가려줍니다. 심장과 같은 중요한 장기를 적의 칼날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죠. 믿음의 방패도 비슷합니다. 적이 불화살을 쏘아서 우리 진영을 태워버리려고 하는데 방패로 막습니다. 호심경을 입지 않거나 믿음의 방패가 없으면 불에 타서 죽거나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여기에 ‘의’호심경과 ‘믿음’의 방패라는 것을 생각할 때 사탄이 무엇을 노리는지 분명해 집니다. 사탄은 생각을 통해서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들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흔들어 놓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사탄의 특기인 참소를 통해서입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가지고 고소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기도하려고 할 때 이런 일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너 같이 부족하고 죄 많은 사람이 기도를 한다는 게 우습지 않냐? 너는 방금 전에도 죄를 짓지 않았느냐? 거룩하신 하나님이 과연 너 같은 자의 기도를 들으시겠느냐? 하나님은 네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 또 우리 중에는 대표기도를 부탁받거나, 또는 이런저런 섬김과 봉사를 부탁받을 때 거절합니다. 이유가 뭡니까? ‘아, 저는 부족하고 그럴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설교하는 저는 어떨까요? 저는 자격이 있을까요? 부족하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 갖추어야 괜찮다고 생각할까요? 끝이 없어요. 여러분! 사단의 참소를 그대로 버려두면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ex) 저는 한 동안 이 사단의 참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1 때 신앙서적을 한 권 읽었는데, 마틴 루터나 요한 웨슬레 처럼 한 시대에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은 신앙의 영웅들의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었어요. 그 책을 읽고 그들의 삶과 제 삶이 너무 비교가 됩니다. 그들에 비하니까 나는 한 번이라도 제대로 믿은 적이 있었나 싶더라구요. 마귀가 공격합니다. ‘너는 구원받은 것이 아니야. 너의 믿음은 거짓이야. 구원받기 위해서 너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 제가 그때부터 추구한 것은 뭔가 강렬한 경험이었어요. 방언과 같은 은사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은사를 가져도 계속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평안이 없어요. 나중에 돌이켜보니까 그 당시 저는 확실히 구원은 받았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었거든요. 예수님이 나를 위해 모든 값을 치러주셨기 때문에 구원은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이걸 확신하지 못하니까 구원받았는데도 평안도 기쁨도 누리지 못했던 거예요. 물론 방황하는 기간도 하나님은 저를 훈련시키는 기회로 만들어주셨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참 큽니다.
여러분,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의의 호심경을 착용해야 합니다. 믿음의 방패로 막아야 합니다. 어떤 말씀으로 막아야 할까요? 로마서 8장1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를 믿는 나는 이미 예수 안에 있다. 예수께서 이미 나를 대신하여 정죄를 받으셨고 나를 위해 죽으셨다. 나는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너는 번지수를 잘못 찾았구나. 너의 정죄는 모두 맞지만 니가 정죄하는 그 사람은 이미 죽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다’
여러분, 이렇게 말씀의 검을 사용하려면 성경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주일에 한 번 설교 듣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평소에 성경을 많이 읽으시고 묵상하셔야 해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암송하잖습니까? 암송한 말씀을 성령님께서 검으로 사용하시는 거예요. 말씀을 마음속에 많이 가진 사람을 마귀가 이기지 못합니다.
3. 셋째, 기도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바울은 말씀의 무장 6가지를 말한 다음에 기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18절을 함께 읽습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여러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말씀과 기도는 언제나 함께 가야 합니다. 말씀 없는 기도는 방향을 잃어버립니다. 기도 없는 말씀은 능력이 없어요. 왜 말씀을 알아도 그대로 살지 못할까요? 아무리 전신갑주에 대해서 알아도 왜 무장이 안 될까요? 능력이 없기 때문이요, 기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 없이는 전신갑주는 착용할 수가 없습니다.
bcf. 변화산 밑의 제자들을 보세요. 예수님이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함께 변화산에 가셨을 때, 한 남자가 귀신들린 자기 아들을 데리고 와서는 고쳐달라고 합니다. 그때 남은 9명의 제자들이 귀신을 내쫓았습니까? 못 내쫓았어요. 그들은 이미 예수님으로부터 병고치고 귀신 내쫓는 능력을 받았어요. 그들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있었어요. 그런데 못 내쫓았어요. 그때 예수님이 오셔서 귀신을 내쫓으십니다. 제자들이 묻습니다. ‘우리는 왜 그 귀신을 내쫓지 못했습니까?’ 그때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가복음 9:29입니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바로 이것입니다! 오늘 본문 10절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기도를 통해서만 우리는 강해집니다. 다른 길이 없어요. ‘모든 기도와 간구’입니다.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무슨 뜻입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서로를 위해서 중보기도하는 거예요.
cf. 지난 주 말씀을 드렸던 사탄숭배자였던 존 라미네즈 말을 들어보세요. “나는 기독교인들도 굴복시켰습니다... 그들의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있었지만 그릇이 약했습니다. 그릇에 기도생활이 없었고, 그릇에 금식생활이 없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경건의 모양은 있었지만 능력은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성경도 가지고 있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와는 전혀 연결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도하는 자들은 불벽이 쳐져있어서 어떤 주술도 뚫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ex) 지난 주 금요일에 허리에 통증이 재발했어요. 새벽기도를 갔다 온 다음에 허리를 펴지 못하겠더라구요. 제 마음속에 마귀의 역사라는 것이 느껴졌어요. 누운 채로 방언으로 중얼거리며 기도했어요. 할 일도 많고 설교준비도 해야 하는데 제가 마음에 불안이나 걱정으로 눌려야 하는데 내면이 강해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있었어요. 통증이 조금 가라앉은 다음에 몇몇 분들에게 기도를 부탁했어요. 그랬는데 조금 지나자 허리통증이 말갛게 사라졌어요. 설교 준비하는데도 어느 때보다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기도와 중보기도의 능력입니다.
어제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런 저런 뉴스를 통해서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흔들 것입니다. 불안과 우울, 의심과 절망을 심어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십시오. 마귀와의 싸움은 주님이 먼저 이겨놓은 싸움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진리의 허리띠를 띠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삶에 중심에 두십시오. 그런 다음에는 말씀의 검을 휘두르십시오. 말씀으로 방어하고 말씀으로 공격하십시오. 마귀가 여러분을 참소하고, 의심이 일어나게 할 때 말씀으로 방어하십시오. 무엇보다 기도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개인기도에 힘쓰고 서로를 위해서 중보기도하는데 힘쓰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승리한 것처럼 우리도 마귀를 이기게 될 줄 믿습니다.
♬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G) 세상의 유혹 시험이 (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