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and His brothers reconciled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5 views
Notes
Transcript
창세기 43장은 요셉과 형제들이 두번째 대면하는 내용입니다. 곡식이 떨어져 애굽에서 내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베냐민을 데리고 가야 하는데 야곱은 이를 허락치 않고 있습니다. 유다가 나서서 아버지를 설득합니다. 유다는 아버지에게 베냐민을 반드시 데리고 돌아올 것이며 그렇지 못하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합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베냐민을 데려갈 것을 허락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가나안의 여러 귀중품과 갑절의 돈, 그리고 자루에 있던 모든 돈을 가지고 애굽으로 내려가게 합니다. 요셉은 형들이 베냐민이 데려 온 것을 보고 그 종들에게 그들을 자기 집으로 초대하고 점심 상을 차리도록 명합니다. 형들은 애굽 총리에 집에 초대된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며 혹시 자루 있던 돈 때문이 아닌가 걱정하며 요셉의 청지기에게 그 마음의 염려을 토로합니다. 요셉의 청지기는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하며 이들을 안심시키고 요셉의 집으로 인도합니다. 이들은 요셉이 오기를 기다리고 마침내 요셉이 들어올 때 그에게 예물을 드리며 절합니다. 이상하게도 요셉은 그들의 아버지 야곱의 안부를 묻습니다. 이들은 아버지가 평안하다고 답합니다. 요셉은 그 동생 베냐민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동생을 향하여 타오르는 정을 억제할 수 없어 안으로 들어가 울고 얼굴을 씻고 나옵니다. 식사 시간이 되어 총리 요셉의 상, 애굽 사람의 상, 그리고 히브리 사람 요셉 형제들의 상을 따로 하여 먹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 형제들이 나이에 따라 차례로 그 앞에 앉게 하여 식사하게 합니다. 요셉은 총리의 음식을 그들에게 주고 특히 베냐민에게는 오배 나 주며 함께 식사를 즐깁니다.
창세기 44장은 베냐민을 대신에 종이 되겠다 자원하는 유다를 보여줍니다. 요셉은 베냐민을 곁에 두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형들이 베냐민이 곤경에 처할 때 어떻게 할 것인지를 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형제들을 돌려보내며 그의 은잔을 몰래 베냐민의 자루에 넣게 합니다. 그리고 그 종을 보내어 그 은잔이 들어간 자를 잡아오게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형제들은 필요한 것을 구입하여 가나안으로 가고 있습니다. 요셉의 청지기가 그들을 따라잡고 요셉이 말한대로 그들이 악하다고 고소합니다. 요셉의 형들은 절대로 그런 일을 행하지 않았다고 항변하며 혹 그 은잔이 발견된 자는 죽을 것이며 그들이 모두 요셉의 종이 되겠다고 맹세합니다. 요셉의 청지기는 은잔이 발견된 자만 종이 되고 나머지는 책임이 없다고 말합니다. 결국 은잔은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되고 형들은 분노하며 다시금 애굽으로 돌아옵니다. 유다를 형제들을 대표하여 죄를 고백하며 모두가 그의 종들이 되겠다고 말합니다. 요셉은 베냐민만 남고 나머지는 야곱에게 가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유다는 베냐민 대신 자신이 종이 될 것이니 베냐민을 어버지에게 보내달라고 간청합니다. 동생이 올라가지 않으면 아버지는 죽을 것이니 절대로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기가 모든 책임을 지고 종이 되게 해 달라고 청원합니다. 이미 아버지께도 베냐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고 약속했기에 그 약속대로 이행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베냐민이 가지 않으면 아버지가 죽을 것이니 제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애원한 것입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