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로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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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 메시야 주님은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신다.

Notes
Transcript
AG 예수님, AP 아우구스투스, CP 두려움, PW 구원자, MIW 나셔서 강보에 쌓여 계시다, A 그리스도, C
사도신경
새찬송가 109장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누가복음 2장 1-14절

구원자 예수님

예수님은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오늘 누가는 예수님이 구원자시라는 천사의 선포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구원자의 신분을 메시야, 그리스도 주시라고 설명을 해 두었습니다. 2장 11절을 봅시다.
누가복음 2:11 NKRV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여기에 언급된 구주라는 말은 원어적으로 보면 구원자라는 말입니다. 우리를 위한 구원자가 오셨다고 천사는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누구냐 하며 설명하는 말을 붙였는데 그 말이 바로 그리스도, 주시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메시야라는 말의 헬라어 표현입니다. 주라는 말은 큐리오스 즉 왕, 통치자 혹은 아도나이 곧 하나님이신 분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보면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메시야이신 구원자로 오셨다는 뜻입니다.

문제제기

그런데 우리는 본문을 읽으면서 다소 어색하게 됩니다. 메시야 하나님이 구원자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라면 하나님의 오심이 왜 이렇게 제한적이고 소박한가 하는 것입니다. 우선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는 소박한 여인입니다. 출신은 유대지역 출신으로 보이는데 사는 곳은 이방의 갈릴리 나사렛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와 남편 요셉은 신분은 다윗 가문이나 그들은 예루살렘이 있던 유대땅에 살지 못하고 이방인의 지역에서 살던 자들입니다.
누가복음 2:4–5 NKRV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더군다나 이 사람들은 힘도 권력도 없어서 아이를 낳아도 강보에 싸서 짐승들의 밥통에 놓아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누가복음 2:6–7 NKRV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이들의 신분과 사회적 처지는 너무 형편없어 아이를 낳는 산모가 머물 숙소가 없었고, 여관이라는 곳도 구할 수 없어 마굿간에서 구원자를 낳으신 것입니다.
더군다나 구원자가 오신다는 놀라운 소식도 위대한 사람들의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들판의 목자들에게만 알려집니다.
누가복음 2:8–9 NKRV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구원자요 메시야 하나님이 오시는 일인데 어떻게 이렇게 가볍게 취급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섭리의 하나님

하나님은 구원자의 오심을 이렇게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세상에 알리셨습니다. 물론 여기 이 사건에는 로마 황제가 관여가 됩니다. 1절 말씀을 봅시다.
누가복음 2:1 NKRV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누가는 구원자 예수님의 오심이 헤롯과 같은 유대의 왕이나 총독 등을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누가는 로마 황제를 언급합니다. 아마도 황제는 세금 거두려고 호적을 명령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구원자를 보내시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가장 지혜롭고 위대한 로마 최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이 일의 배경에 하나님이 계신 지를 알지 못하는 중에 구원자의 오심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홀연히 등장한 하늘의 천군은 하나님의 이 위대한 일을 찬송합니다.
누가복음 2:13–14 NKRV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우리 하나님의 구원자는 세상의 가장 위대한 자들과 함께 세상의 가장 낮은 자들을 동원하신 위대한 오심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세상의 성공자들은 주님을 모릅니다. 그런데 세상의 가장 낮은 자들은 주님의 오심을 천사로부터 전해듣고, 천군의 찬송 소시를 들으며 감격하고 있습니다.

택하신 자의 구원주에게

구원은 분명히 존재하나 구원주는 믿음을 선물로 주신 왕의 백성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내가 성공했는가 실패했는가 하는 것은 세상의 성공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구원주의 선택에 우리의 삶의 최종적인 운명이 걸려있는 것입니다. 택하심의 은혜를 받고 믿음을 선물을 얻은 성도 여러분! 주님이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러, 아담의 모든 심판을 종식 시키시는 주님이 오신 것입니다. 천사와 천군의 찬송을 함께 누리며 복된 성탄의 기쁨을 소유하고 구원의 찬송을 부르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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