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8 더리버처치 새벽예배 (계12:10-12) '전열을 가다듬고'

본문

요한계시록 12:10–12 NKRV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우리가 누구인가?

1) 교회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랬습니다. 빛으로 나타난 여자가 나오는데, 여자는 교회를 비유합니다. 계시록 19장을 보면 교회를 어린양의 아내라고 했습니다(7절). 그러므로 빛으로 나타난 여자는 빛을 입은 여자 즉 빛을 비춰주는 교회란 말입니다. 창세기 1장 14–19절을 보면 빛에 대하여 말씀이 길게 나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창 1:14–19)

여기에서 “광명”이라는 말이 빛이라는 뜻 아닙니까? 여러분, 이 “광명”이란 단어를 세어 보세요. 몇 번 나오지요? 14절에 한 번 나옵니다. 15절에 한 번 나오지요. 또 16절에 세 번 나옵니다. 도합 다섯 번 나옵니다. 그리고 17절에는 비춘다는 말이 나오고 18절에는 빛이란 말이 나옵니다. 그러면 여기 두어 절에 광명이란 말이 다섯 번 나오고, 또 비춘다는 말과 빛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이 별들과 해와 달은 빛을 위하여 있다는 점입니다. 빛을 위하여 이것들이 창조되었습니다. 다시 12장 1절을 보면,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했습니다. 여기에 여자가 해를 입었다, 달이 그 발 아래에 있다, 열두 별의 관을 머리에 썼다고 했는데, 여기 해와 달과 별이 모두 빛 아닙니까?

2) 어떤 교회인가?

정암 박윤선의 요한계시록 강해 그리스도와 운명을 같이함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12:2)

빛을 입은 이 여자 즉 교회가 아이를 배었다고 하는 말씀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 아이는 누구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예요. 조금 내려가 5절에 보면 “여자가 아들은 낳으니” 그랬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러면 아이를 배었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이제부터 알아봅시다.

정암 박윤선의 요한계시록 강해 그리스도와 운명을 같이함

마귀의 머리를 파괴하는 그 후손은 메시아입니다.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까 이때부터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이 생겼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 장차 이렇게 된다고 했습니다. 장차 그리스도께서 오신다, 마귀의 머리를 파괴하는 후손이 오신다, 이러한 약속이 인류 역사 초기부터 나왔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계시록 12장 2절에서 “아이를 배어” 하는 말씀의 뜻입니다.

- 그리스도와 하나된

창세기 3:15 NKRV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