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제직임명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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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의 공통점은 칭찬받고,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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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던 예루살렘 교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툼과 원망이 생겨난 것이지요. 제자들이 점점 많이지면서 나타난 일이었습니다. 어쩌면 당연합니다.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행정상의 오류가 나타날 수도 있고, 서로가 의도치 않게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각자의 필요가 다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은사가 다르기 때문에, 또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오해와 다툼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오늘 문제는 행정상의 문제로 생겨난 것이지요. 사도들이 총괄을 해서 교회를 다스리고 있었는데, 이들이 모든 행정적인 일들을 책임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해가 생겼지요.
결국 이 문제는 그 일을 맡아서 해결할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움으로서 해결이 됩니다. 이 문제들이 잘 정리되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교회가 더 부흥하기 시작되었지요.
오늘 우리도 교회도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는 귀한 기간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오늘 말씀은 칭찬받고, 지혜롭고, 성령의 충만함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오늘 첫번째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칭찬 받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먼저 하나님의 일꾼은 칭찬받는 자라고 합니다. 이 칭찬받는 자라고 표현된 단어는 원래 ‘증인이 되다, 증거가 되다’라는 단어입니다. 누군가에게 증인이 되고 증거가 되기 때문에 이 단어는 흔히 입증하다 또는 확증하다는 단어로 쓰였습니다. 그러니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이 칭찬받는 자라는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입증된 사람’이란 뜻입니다. 이걸 표준새번역 성경이나 공동번역에서는 ‘신망이 두터운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영어 성경에서는 ‘좋은 평판을 가진 사람’, 혹은 ‘존경을 받는 사람’으로 번역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 칭찬받는 사람은 그의 평소의 행실이나 삶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확실히 인정받고 존경받는 사람을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칭찬을 받지요? 교우들 뿐 아니라 교회 밖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부다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목회서신인 디모데전서와 디도서를 보면 장로와 집사의 자격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공통점이 무엇이냐 하면 한 가정을 잘 다스리고, 방탕하다는 비방을 듣지 않고, 술을 즐기지 않고 분내지 않고 더러운 이들을 구하지 않고 나그네를 잘 대접하고 선행을 행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을 디모데 전서에서는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얻는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은 다 일관된 삶의 모습을 나타낸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일꾼은 그들의 삶으로 칭찬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술 잘 먹어서 칭찬받으면 곤란하지요. 춤 잘 춘다고 칭찬받는 사람 아니지 않습니까? 이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그것이 그의 삶을 통해서 드러나기 때문에 칭찬받고 신뢰받는 거에요. 교회 안에서는 천사인데 집에서는 폭군이고, 직장에서는 남을 교묘하게 짓밟는 사람 이런 사람이 아닌 거에요. 우리 청년들이 직장에 가면 이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들 중에 꼭 교회다닌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도 교회다닌다고 하면서 괜찮다고 하면서 믿음 있는 사람을 더 술마시게 하고 더 악한 짓을 하게 하더라구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신뢰받고 선한 사람으로 칭찬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고 그런 사람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우십시오. 그리고 섬기는 모든 일꾼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 칭찬받고 신뢰받는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의 나라는 더 흥왕하게 될 것입니다.
두번째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은 누구입니까?
지혜가 충만한 사람입니다. 이 지혜는 무엇입니까? 오늘 이 일곱 일꾼들을 세우는 이유를 보십시오. 그것이 무엇입니까? 매일 구제를 하는 일에 있어서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들을 말씀사역을 해야 하는 사도들이 감당할 수가 없으니 그 일을 감당할 사람들 뽑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여기서 필요한 것은 무슨 지혜입니까? 바로 이 구제하는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성경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몸된 교회는 모두가 이 지혜를 가지고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일은 모두가 똑같은 것입니다. 1절에 보면 구제라는 단어를 디아코니아 즉 섬김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고, 4절에 보면 기도와 말씀사역이라고 할때 그 사역이라는 단어도 똑같이 디아코니아 즉 섬김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요. 구제하는 일이나 사도들이 기도와 가르치는 일도 전부다 섬기는 일로서 동등한 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르심을 받고 한 교회로서 우리에게 맡겨진 사역을 할 때 이 사역은 근본적으로는 그 가치가 동등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때문에 목자로 섬기고, 복음 때문에 주방 봉사를 하고, 그 복음 때문에 주일학교 아이들을 키워내며, 그 복음 때문에 우리가 화장실 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깨끗한 곳에서 예배드리기 위해 토요일마다 교회 최고 어르신들이 나오셔서 아침 일찍 온 교회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것 아십니까? 우리 청년들, 청소년들 주일학교 마음껏 쓰고 여러분들이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 해놓은 것 정말 ‘새가 빠지게’ 몇 분의 권사님들이 다 치우고 있는 것 아십니까? 왜 그렇습니까?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 그 복음의 빚진자라서 그 일을 하시는 거에요. 작년에 교육센터 벧엘 성전에 음향기기를 전부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꿨습니다. 그 선 뽑고 모으고 정리하는게 정말 힘들어요. 그런데 이 청년들이요. 그 선 모으고 정리하는게 업체가 오면 50만원이 든데요. 근데 그 50만원을 어떻게든 아껴보겠다고 청년들 몇명이 모여서 금요일 밤에 밤을 꼴딱 새면서 그 작업 하는 거에요. 처음에는 호기있게 시작했다가, 일이 점점 복잡해지니깐, 아 우리가 왜 그랬지 하며 하는 거에요. 여러분 지금 잘 쓰고 있지 않습니까? 이들은 왜 이랬을까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한 사랑의 복음 때문에 이렇게 한 것 아닙니까?
이 모든 것이 디아코니아라는 것으로 섬기는 일을 하는 거에요. 우리가 복음 때문에 하는 모든 사역은 무엇을 우선순위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선후의 문제는 있겠지만, 가치적으로는 모두 동등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역은 누가 해야 하는 것입니까? 바로 은사에 맞는 사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사역들을 감당할 수 있는 성령의 재능 즉 은사를 각 사람에게 다르게 나누어주시는 거에요.
그러니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자신이 맡은 은사를 잘 갈고 닦은 자입니다. 그 직분에 대한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와 교사는 잘 가르쳐야 합니다. 장로의 직분은 잘 돌보고 잘 다스려야 합니다. 집사는 구제와, 구제와 관련된 재정의 업무를 잘 보아야 합니다. 권사는 궁핍한 자와 환란당한 교우를 심방하고 위로해야 하는 일을 잘 해야 하는 거에요.
여러분 직분은 모든 직분은 일을 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므로 그 일에 대한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직분을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명예직으로 오해해서 많은 문제들이 생겨나는 거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자신의 은사를 돌아보아 하나님의 일애 대한 충분한 지혜를 가지는 사람이 되어 모두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세우게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성령의 충만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오늘 문장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칭찬받는 사람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다는 말에 종속이 되어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기 때문에 칭찬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앞에서 나온 지혜는 성령의 충만으로 나오는 지혜를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러면 가장 근본적인 하나님의 일꾼의 자질은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 무엇입니까? 방언을 열심히 하는 것이요? 신령하다고 생각하는 은사를 많이 받는 것이요? 아니면 예배드릴 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이요?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이것들은 성령 충만의 결과의 일부로 나타나는 것이지, 성령 충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성령 충만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령 충만하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기꺼이 그 삶 가운데서 순종함이 나타나고 평안함이 나타나고 기쁨이 나타나는 삶인 거에요. 그런데 어떻게 성령에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까? 바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통하여 성경을 읽어나갈 때 그 성경 말씀이 역사 속에서, 또 내가 살아가고 있는 가정과 사회와 교회 등 모든 현장속에서 이루어지고 나타나고 있음을 민감하게 느끼는 거에요. 그리고 그것을 기꺼이 따라가는 삶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충만이에요.
하나님은 이 성령의 충만한 사람에게 지혜를 주셔서 출애굽기에 브살렐과 오홀리압처럼 성막을 만드는 재주를 주시기도 하시며 이 성령의 충만한 사람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하도록 그 입을 주장하기도 하십시니다. 기쁨이 충만하게 하기도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이 성령의 역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시고 이 세상을 변화시켜 가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문제의 때에 예루살렘 교회는 그 적재적소에 필요한 하나님의 일꾼을 세웠고 다같이 기뻐하며 기도하며 일을 맡겼습니다.
그 때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7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우리 모두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하게 될 것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이들 모두가 교회를 섬기며 만들어 갈 때 교회가 흥왕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입니다. 이 근처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교회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번 공동의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거룩한 일꾼으로 다시 우리를 분별하고, 또 하나님의 사람을 잘 세워서 말씀이 흥왕하여 제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는 우리 교회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 모두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2. 이 지역을 놓고 기도합시다.
한 명 한 명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지고 생명이 전해지게 하옵소사
3. 공동의회를 위한 기도
함께 마음을 모아서 진행하는 공동의회를 통하여 교회가 하나되고 한 마음되게 도와주시며, 특히 세워지는 직분자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주셔서 주님의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는 귀한 공동의회가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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